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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은 어디로 갔나
해냄 | 부모님 | 201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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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이상문학상 수상작가 서영은의 장편소설로, 인고의 사랑을 그린다. 이중삼중으로 걸어 잠긴 수많은 문을 감추고 있는 집, 여인이 알지 못하는 오랜 세월이 겹겹이 쌓인 그곳에 운명의 남자가 살고 있다. 홀로 그를 기다리고 그리워하던 시절, 사랑을 주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할 필요가 없던 그녀는 자신에게 공간을 내주지 않는 그 집에서 금빛 찬란하던 '그'를 찾아낼 수 있을까.

삶의 근원과 존재론적 슬픔을 꾸준히 그린 서영은 작가는 이번 작품에서도 남녀의 사랑을 넘어선 깨달음의 경지를 이루어냈다. 소재는 자전적이지만 오랜 세월을 통해 정련된 3인칭 서술의 어조는 무연하기까지 하며, 작가 스스로도 "사적 감정을 배제하고 오로지 작가로서 삶의 진실, 인간성의 깊이를 드러내는 데 초점을 맞추"었노라고 밝혔다.

헌신적으로 사랑하고 자유롭게 살아가던 여인 호순. 그녀는 결혼이라는 숨 막히는 현실 속에서도 자신이 만들어낸 인과의 운명을 온전히 품어낸다. 잠긴 문을 하나씩 열어가고, 설탕 단지를 깨듯 자기 안의 의지를 깨치며, 잡초를 뽑아낸 뜰에 두 그루 나무를 심는 등 상징적으로 묘사되는 사랑의 여정을 통해 호순은 남편인 박 선생뿐 아니라 부부를 둘러싼 이들의 삶까지 깊숙이 들여다본다.

  출판사 리뷰

“사랑이란 타인 속에서 내가 죽는 것이다”
이상문학상 수상작 「먼 그대」의 작가 서영은 신작


이중삼중으로 걸어 잠긴 수많은 문을 감추고 있는 집, 여인이 알지 못하는 오랜 세월이 겹겹이 쌓인 그곳에 운명의 남자가 살고 있다. 홀로 그를 기다리고 그리워하던 시절, 사랑을 주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할 필요가 없던 그녀는 자신에게 공간을 내주지 않는 그 집에서 금빛 찬란하던 ‘그’를 찾아낼 수 있을까.
문학을 통해 구도(求道)의 길을 걸어온 서영은 작가가 인고(忍苦)의 사랑을 그린 『꽃들은 어디로 갔나』를 출간한다. 삶의 근원과 존재론적 슬픔을 꾸준히 그린 서영은 작가는 이번 신작에서도 남녀의 사랑을 넘어선 깨달음의 경지를 이루어냈다. 소재는 자전적이지만 오랜 세월을 통해 정련된 3인칭 서술의 어조는 무연(無緣)하기까지 하며, 작가 스스로도 “사적 감정을 배제하고 오로지 작가로서 삶의 진실, 인간성의 깊이를 드러내는 데 초점을 맞추”었노라고 밝혔다.
헌신적으로 사랑하고 자유롭게 살아가던 여인 호순. 그녀는 결혼이라는 숨 막히는 현실 속에서도 자신이 만들어낸 인과의 운명을 온전히 품어낸다. 잠긴 문을 하나씩 열어가고, 설탕 단지를 깨듯 자기 안의 의지를 깨치며, 잡초를 뽑아낸 뜰에 두 그루 나무를 심는 등 상징적으로 묘사되는 사랑의 여정을 통해 호순은 남편인 박 선생뿐 아니라 부부를 둘러싼 이들의 삶까지 깊숙이 들여다본다.
생의 가시밭길에 제 발로 걸어 들어감으로써 마침내 자존할 수 있는 내면의 힘을 발견한 주인공의 초극적 자아는, 인생의 참뜻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진정한 사랑과 삶의 의지를 북돋는 돌파구가 되어줄 것이다.

“사랑은 목숨 같은 거야. 목숨을 지키려면 의지를 가져야 해”
운명의 사랑을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치러낸 여인의 이야기


이중삼중으로 걸어 잠긴 수많은 문을 감추고 있는 집, 여인이 알지 못하는 오랜 세월이 겹겹이 쌓인 그곳에 운명의 남자가 살고 있다. 홀로 그를 기다리고 그리워하던 시절, 사랑을 주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할 필요가 없던 그녀는 자신에게 공간을 내주지 않는 그 집에서 금빛 찬란하던 ‘그’를 찾아낼 수 있을까.
문학을 통해 구도(求道)의 길을 걸어온 서영은 작가가 인고(忍苦)의 사랑을 그린 『꽃들은 어디로 갔나』를 출간한다. 삶의 근원과 존재론적 슬픔을 그려낸 서영은의 작품세계는 1968년 등단한 이래 46년간 이어져왔다. 『그녀의 여자』(2000년) 이후 14년 만에 출간하는 일곱 번째 장편인 이번 신작에서도 작가는 남녀의 사랑을 넘어선 깨달음의 경지를 이루어낸다. 소재는 자전적이지만 오랜 세월을 통해 정련된 3인칭 서술의 어조는 무연(無緣)하기까지 하며, 작가 스스로도 “사적 감정을 배제하고 오로지 작가로서 삶의 진실, 인간성의 깊이를 드러내는 데 초점을 맞추”었노라고 밝혔다.
헌신적으로 사랑하고 자유롭게 살아가던 여인 호순은 결혼이라는 숨 막히는 현실 속에서도 자신이 만들어낸 인과의 운명을 온전히 품어낸다. 잠긴 문을 하나씩 열어가고, 설탕 단지를 깨듯 자기 안의 의지를 깨치며, 잡초를 뽑아낸 뜰에 두 그루 나무를 심는 등 상징적으로 묘사되는 사랑의 여정을 통해 호순은 남편인 박 선생뿐 아니라 부부를 둘러싼 이들의 삶까지 깊숙이 들여다본다.
이념 지향적 문학이 주도하던 7~80년대, 서영은 작가의 작품들은 개성적이고 이채로운 공간을 구축한 정신적 모험이었다고 평가된다. 이상문학상을 수상한 1983년, 컬러TV와 프로스포츠 등으로 독서문화가 위축되고 산업화에 발맞춘 처세서와 대중소설이 쏟아지던 때에 작가는 근대적 합리주의와 물신주의의 반대편에서 삶 자체가 안고 있는 시련을 평범한 일상 안에서 ‘실천’하는 작품을 선보였다. 문학평론가 김윤식은 속물적 세계에서 ‘참된 나’의 세계로 건너가는 ‘다리’를 보여준 첫 단편 「교(橋)」와 세속의 허무와 무의미를 극복하는 「사막을 건너는 법」 그리고 「관사 사람들」에서 드러난 순수한 생명력이 「먼 그대」에 이르러 고통(사

  작가 소개

저자 : 서영은
강원도 강릉에서 태어났다. 남대천과 동해바다에서 수영을 하며 어린 시절을 보냈고, 17세 때 콜린 윌슨의 『아웃사이더』에 매혹되어 도스토옙스키, 카뮈, 바르뷔스, 엘리엇, 릴케, 보들레르의 작품을 찾아 읽으며 자기만의 독서목록을 만들기 시작했다. 특히 니체, T. E. 로렌스, 카프카의 영향을 받아 실존적 화두에 몰두한 것이 계기가 되어, 문학을 통해 구도(求道)의 길을 닦아왔다.
23세 때부터 독립해서 직장생활을 했고, 퇴근 후 글을 쓰기 시작했다. 1968년 《사상계》에 「교(橋)」로 입선하고, 1969년 《월간문학》에 「나와 ‘나’」로 당선하여 문단에 데뷔했다.
1983년 「먼 그대」로 이상문학상, 1990년에 「사다리가 놓인 창」으로 연암문학상을 받았다. 《한국문학》 《문학사상》 편집장을 지냈고 한신대 사회교육대학원, 추계예술대에 출강했다. 현재 이상문학상 등 여러 문학상과 신춘문예 심사위원으로 활동하며 신진 작가 발굴과 문학 발전에 힘쓰고 있다.
40대 때부터는 많은 시간을 여행을 하면서 보냈다. 지금까지 50개국 165개 도시를 찾아다녔고, 2008년에 산티아고 가는 길을 40일간 걸었다. 걸으며 묵상하고, 낯선 도시의 골목길을 배회하는 것을 즐기며, 춤추는 것이 취미이다.
소설집 『사막을 건너는 법』 『타인의 우물』 『시인과 촌장』 『사다리가 놓인 창』 『먼 그대』와 장편소설 『꿈길에서 꿈길로』 『시간의 얼굴』 『그리운 것은 문이 되어』, 산문집 『내 마음의 빈 들에서』 『안쪽으로의 여행』 『내 사랑이 너를 붙잡지 못해도』 『노란 화살표 방향으로 걸었다』 『돈 키호테, 부딪혔다, 날았다』 등을 썼다.

  목차

이상한 결혼식 · 반야심경 · 먼 길 · 문 · 열쇠 · 지하의 방 한 칸 · 전처 이야기 · 목숨 · 불문율 · 혈육 · 손님들 · 고양이 · 수집품 · 서재 · 밤 · 작은 아줌마 · 큰 아줌마 · 온수 · 눈[雪] · 잣죽과 커피와 휴지와…… · 목백일홍 · 농담 · 자식들 · 노모 · 인삼 · 후박나무 · 외출 · 설탕단지 · 전화 · 신라검(新羅劍) · 뜰에서 · 귀거래사 · 꽃들은 어디로…… · 건망증과 혼잣말 · 야회(夜會) · 폭풍우 · 전조(前兆) · 휠체어[前生, 今生, 後生]

작가의 말 무한유(無限有)한 우리들 인생
감상평 “살았다, 썼다, 사랑했다” _하성란(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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