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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마녀 밥
노루궁뎅이 | 1-2학년 | 201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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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아이들에게 장난이란 몸과 마음을 튼튼하게 자라게 해주는 자양분 같은 것임을 알게 해주는 책이다. 또한 피노키오가 거짓말을 하고 장난을 치면서 차츰 철이 들듯이, 이 책 속의 마녀들도 장난을 치고 말썽을 부리면서 차츰 철이 들어가는 과정이 재미있고 유쾌하게 펼쳐져 있다.

세 마녀는 하루라도 말썽을 부리지 않으면 기운을 잃고 쓰러질 지경이 된다. 그러다 말썽을 찾아내면 용감하게 행동으로 옮기고, 그러고 나면 다시 기운을 차린다. 그러니까 세 마녀한테 장난은 맛있는 밥이다. 곧 이 책의 주인공인 세 마녀는 한창 장난을 치며 자라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이다. 말썽만 부리던 세 마녀가 장난을 통해 어떻게 철이 들어가는지, 종횡무진 말썽 일기가 시작된다.

  출판사 리뷰

말썽꾸러기 세 마녀의 종횡무진 말썽 일기!

이 책의 주인공인 세 마녀는 하루라도 말썽을 부리지 않으면 기운을 잃고 쓰러질 지경이 된다. 그러다 말썽을 찾아내면 용감하게 행동으로 옮기고, 그러고 나면 다시 기운을 차린다. 그러니까 세 마녀한테 장난은 맛있는 밥이다. 곧 이 책의 주인공인 세 마녀는 한창 장난을 치며 자라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이다. 말썽만 부리던 세 마녀가 장난을 통해 어떻게 철이 들어가는지, 종횡무진 말썽 일기가 시작된다.

어른들은 아이들이 장난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자신들도 어려서는 말썽을 부리고 장난을 치면서 자랐다는 사실을 까맣게 잊었기 때문이다. 『세 마녀 밥』은 아이들에게 장난이란 무엇이며, 아이들은 장난을 통해 어떻게 철이 들고 성장해 가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아이들은 장난을 치면서 철이 들고, 누군가를 위해서 좋은 일을 하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를 깨닫기도 한다. 세 마녀의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는 따뜻한 감동과 교훈이 듬뿍 들어 있다.

출판사 서평

초등학교 교과서 1학년군 가을(1)에 수록된 동화 『가을을 파는 마법사』를 출간한 노루궁뎅이 출판사에서 열한 번째 동화『세 마녀 밥』을 내놓았습니다.
아이들은 장난을 치면서 자랍니다. 장난을 많이 치고 자란 아이일수록 상상력도 뛰어나고 성격도 긍정적인 편입니다. 사람인데 어떻게 가만히 앉아서만 지낼 수 있겠어요. 특히 어린이들은요. 항상 주변을 두리번거리며 장난거리를 찾고, 찾아낸 장난을 배짱 좋게 행동에 옮기는 것, 그것이 어린이들이 누리는 가장 큰 행복인 걸요.
마을 반대편 언덕 위에 사는 세 마녀가 몇 살인지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또 할아버지 할머니는 늙어 가는데 왜 마녀들은 어린 모습 그대로인지를 아는 사람도 없습니다.
그 비밀은 마녀들의 밥에 있습니다. 마녀들은 아이들을 상대로 장난을 치며 살아갑니다. 하루라도 장난을 치지 않으면 기운을 잃고 쓰러질 지경이 됩니다. 그러다 한바탕 장난을 치고 나면 다시 기운을 차리고 씩씩해집니다. 그러니까 마녀들에게 장난은 아주 맛있는 밥입니다. 아이들은 마녀들에게 장난을 빼앗기면서 한 살씩 어른이 되고, 마녀들은 그만큼씩 어려집니다.
어느 날, 말썽꾸러기 세 마녀는 우연히 착한 일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느끼게 된 행복한 마음은 세 마녀를 완전히 탈바꿈시켜 줍니다. 서로를 칭찬하고, 자신들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가를 깨닫게 됩니다. 그런데도 마녀들은 자신들이 얼마나 좋은 일을 했는지 전혀 모릅니다. 다른 때보다 훨씬 맛있는 밥으로 배를 든든하게 채우고, 기분이 매우 좋다는 사실이 그저 행복할 따름입니다.
마녀들의 행동은 마을 사람을 변화시켰습니다. 먹을 것이 있으면 서로 나눠 먹고, 필요 없는 물건은 필요한 사람에게 주고, 아픈 사람은 서로 위로하면서 살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도 “내가 한 일이야” 하고 자랑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마녀들의 착한 행동이 끝까지 밝혀지지 않은 것처럼 자신들이 한 일도 남에게 밝혀지지 않기를 바랐기 때문입니다.

말썽꾸러기 세 마녀의 ‘맛있는 밥 찾기 대작전!’,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마녀 되기’로 바뀌다!

이 책에 나오는 마녀들은 곧 자라나는 어린이들을 뜻합니다. 어린이들은 장난을 밥처럼 먹으며 자랍니다. 그러면서 차츰 어른이 되고, 부모님을 사랑하고, 친구를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철이 듭니다. 어른이 되어서도 장난을 치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왜냐하면 동심을 다 잃었기 때문입니다.
안타까운 일은, 요즘에는 어린이들도 장난을 별로 치지 않습니다. 동심의 세계를 경험해보기도 전에 일찍 철이 들고, 남을 위해서 사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일인가를 경험할 기회가 없기 때문입니다.
나무마다 나이테가 있습니다. 그런 것처럼 사람에게도 나이테가 있습니다. 마디와 같은 그 나이테는 곧 성장통을 일컫습니다. 장난을 치고 말썽을 부리며 한 마디의 나이테를 완성

  작가 소개

저자 : 이종은
‘할머니 뱃속의 크레파스’, ‘아빠아빠아빠’, ‘초콜릿이 맛없던 날’ 등 많은 동화를 썼다. 동화 중 ‘가을을 파는 마법사’는 초등학교 1학년 가을(1)에 실렸다.

  목차

목차가 없는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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