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그리스 신화를 바탕으로 쓰여진 판타지로써, 뉴욕과 로스앤젤레스 등 현대 도시와 신화의 세계를 넘나들며 펼쳐지는 놀라운 모험 이야기다. 주인공 퍼시 잭슨이 21세기 현대 사회에서 여전히 존재하는 올림포스 신들과, 어둠의 신들, 괴물들이 벌이는 엄청난 전쟁과 음모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거대한 판타지의 세계가 펼쳐진다.
이 시리즈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올림포스의 신들이 현재에도 존재하고, 여전히 신과 인간 사이의 자식이 세계 곳곳에 있다는 상상을 바탕으로 한다. 게다가 신들 사이에는 여전히 갈등과 암투가 벌어지고, 반쪽 피, 즉 반신반인들은 신과 인간 사이에서 영웅적인 모험을 펼친다.
고대 그리스 신화 세계와 현대를 넘나들며 원래의 신화와는 전혀 다르게 그려지는 시·공간적 배경과, 익살스럽고 유쾌한 작가 특유의 유머가 녹아 있는 사건과 장면 묘사는, 독자들로 하여금 손에서 책을 떼려야 뗄 수 없게 만드는 마력이 있다.
출판사 리뷰
바다 신 포세이돈의 아들 퍼시 잭슨과 반신반인 아이들이
현실과 신화 속을 오가며 펼치는 거대한 판타지의 세계!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 시리즈는 그리스 신화를 바탕으로 십 대 아이들이 펼치는 놀라운 모험 이야기입니다. 뉴욕과 로스앤젤레스 등 현대 도시에 신화의 세계가 있다고 가정하고, 신과 인간 사이에서 태어난 반신반인 아이들을 등장시켜 신비롭고 상상력 넘치는 세상을 보여 줍니다. 퍼시가 가는 곳마다 기상천외한 사건이 벌어지고, 올림포스의 신과 신화 속 괴물들이 현실 세계 곳곳에서 튀어나와 두 눈을 의심케 하는 일들이 일어납니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짜릿한 스릴과 감동을 맛볼 수 있는 모험 속으로 들어가 보세요!
영화 [퍼시 잭슨과 번개 도둑(2010년)], [퍼시 잭슨과 괴물의 바다(2013년)] 의 원작!
이 책은 이십세기폭스코리아에서 제작.개봉한 [퍼시 잭슨과 번개 도둑], [퍼시 잭슨과 괴물의 바다]의 원작입니다. 영화화될 정도로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은 것은 물론, 2010년과 2013년에 개봉한 두 영화 역시 판타지의 교본이라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영화의 강한 스토리와 스펙터클한 영상, 폭발적인 어드벤처의 세계에 빠졌던 독자라면 더욱 사랑하게 될 작품입니다. 또 원작의 참맛을 느끼고자 하는 독자들도 읽어 보면 좋을 것입니다.
'퍼시 잭슨' 시리즈 영화는 앞으로도 계속 제작.개봉될 예정입니다.
반신반인 소년 퍼시 잭슨을 통해 그리스 신화를 한눈에 만나 봐요
주인공 퍼시 잭슨은 올림포스 신과 인간 사이에 난 아들입니다. 반은 신이고, 반은 사람인 셈이지요. 널리 알려진 헤라클레스, 페스세우스 등 고대 그리스 신화의 많은 영웅들이 신과 인간 사이에 난 반신반인인 것과 같습니다. 이 시리즈의 주인공의 이름도 페스세우스 잭슨입니다. 단 신화 속의 영웅 페스세우스는 제우스의 아들이지만, 우리의 주인공 퍼시 잭슨은 포세이돈과 21세기 현재의 인간 여성 사이의 아들입니다. 이 정도면 대략 짐작을 할 수 있겠지만, 이 시리즈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올림포스의 신들이 현재에도 존재하고, 여전히 신과 인간 사이의 자식이 세계 곳곳에 있다는 상상을 바탕으로 합니다. 게다가 신들 사이에는 여전히 갈등과 암투가 벌어지고, 반쪽 피, 즉 반신반인들은 신과 인간 사이에서 영웅적인 모험을 펼칩니다.
고대 그리스 신화 세계와 현대를 넘나들며 원래 신화를 재창조해 내며, 익살스럽고 유쾌한 작가 특유의 유머를 녹여 넣었습니다. 그리스 신화의 내용이 너무 복잡해서 공부하기 엄두가 나지 않았던 어린이 독자들에게 그리스 신화의 세계를 한눈에 만나게 하고, 또한 신화의 상상력과 문학성까지 느끼게 해 줄 작품입니다.
미국의 베스트셀러 작가 릭 라이어던의 작품으로 미국 언론이 꼽은 최고의 책!
릭 라이어던은 미국에서만 자신의 작품을 3천만 부 이상을 판 유명한 베스트셀러 작가입니다. 또 그의 작품은 전 세계 35개국 이상에서 번역 출간 되었습니다.
'퍼시 잭슨' 시리즈는 자신의 아들에게 읽히기 위해 처음 쓰게 되었다고 합니다. 문장 하나하나 공들여 쓴 이 작품 역시 ’아마존닷컴’, ‘반스앤노블’, ‘뉴욕타임즈’가 최고의 책으로 꼽았습니다. 또 세계 14개국에서 번역 출간되었습니다. 여러 판타지 소설 중에서도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은 이 책은 판타지의 교본이라 할 만하고, 자라나는 어린이 독자들에게도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국내 독자들의 반응
이름도 많고 복잡한 그리스 신화 공부가 저절로 되는 책이다_evaluna
'해리포터' 시리즈의 빈자리를 채워 줄 판타지이다_moolu12
10대들의 우정과 모험을 다룬 성장 소설이라서 더 좋다_bluesking
크로노스는 비뚤어진 미소를 머금고 나를 돌아보았다.
“내 쓸모없는 조력자에 대해서는 너그러이 봐줘야겠군, 퍼시 잭슨. 하긴, 상관없어. 널 잡았으니. 몇 주 전부터 네가 올 것을 알고 있었지.”
그는 손을 들어 올리고 낫 장식이 달린 은팔찌를 흔들었다. 티탄 군주의 상징물이다.
팔의 상처 때문에 생각할 힘이 사라져 갔지만, 그래도 나는 중얼거렸다.
“통신 장치라니, 캠프의 첩자로군.”
크로노스는 키득거렸다.
“친구들을 믿어선 안 되지. 언제나 널 실망시키거든. 루크는 그 교훈을 힘들게 얻었어. 이제 검을 내리고 항복하시지. 아니면 네 친구는 죽는다.”
나는 침을 삼켰다. 거인 하나가 베켄도르프의 목에 손을 감고 있었다. 나는 구하러 갈 상태가 아니었고, 설령 시도한다 해도 그는 내가 도착하기 전에 죽을 터였다. 아니, 우리 둘 다일지도.
베켄도르프가 입 모양으로 말했다.
‘가!’
나는 고개를 저었다. 그를 두고 갈 수는 없다. 두 번째 거인은 아직도 복숭아 캔을 뒤적거리고 있었다. 덕분에 베켄도르프의 왼쪽 팔은 자유로웠다. 그는 천천히 왼손을 들어 올렸다. 오른 손목에 찬 시계를 향해. 비명을 지르고 싶었다.
‘안 돼!’
그때 수영장 가에 있던 드라카이나이 하나가 쉿쉿거렸다.
“저 녀서서석 뭘 하는 거지시시? 저 시시계는 뭐지시시?”
베켄도르프는 눈을 꽉 감고 시계에 손을 올렸다. 나에겐 선택권이 없었다. 나는 내 검을 투창처럼 크로노스에게 던졌다. 검은 무력하게 가슴에 맞고 퉁겨졌지만 그를 놀라게 하기는 했다. 나는 떼 지어 선 괴물들을 밀어젖히고 배 옆으로 뛰어내렸다. 30미터 아래에 있는 물을 향해서.
배 안 깊숙한 곳에서 우르르 소리가 울렸다. 위에서 괴물들이 나를 보고 고함을 쳤다. 창 하나가 내 귀를 스치고 지나갔다. 화살 한 대가 내 허벅지를 뚫었지만, 통증을 느낄 시간도 거의 없었다. 나는 바닷속에 뛰어들었고 해류를 움직여 내 몸을 멀리, 멀리 실어 갔다. 100미터, 200미터…….
그 거리에서도 폭발은 세상을 뒤흔들었다. 열기가 내 뒤통수를 데웠다. 안드로메다 공주호는 양쪽으로 터졌고, 검은 하늘에 큼직한 녹색 불덩어리가 넘실거리며 모든 것을 태워 버렸다.
나는 베켄도르프를 생각했다. 그러고는 의식을 잃고 닻처럼 해저로 가라앉았다.
작가 소개
저자 : 릭 라이어던
1964년 샌안토니오에서 태어나 텍사스대학에서 영문학과 역사를 전공했다. 15년간 샌프란시스코와 텍사스에 있는 중학교에서 영어와 역사를 가르쳤으며 우수교사상을 받기도 했다.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미스터리 소설을 쓰기 시작했고 이렇게 탄생한 '트레스 나바르(Tres Navarre)' 시리즈로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모았으며 미스터리 장르 최고의 상 세 개를 휩쓸었다. '트레스 나바르'를 쓰는 동안 아들의 부탁으로 아이들이 잠들기 전에 들려줄 이야기를 구상하다가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Percy Jackson and The Olmpians)'을 쓰게 되었다.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 '케인 연대기(The Kane Chronicles)' '올림포스 영웅전(The Heroes of Olympus)' 시리즈로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으며 미국에서만 3천만 부 이상 팔렸고, 세계 35개국 이상에 판권이 팔렸다.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 시리즈는 20세기 폭스 사에서 영화화되어 2010년 <퍼시 잭슨과 번개 도둑>이 개봉되었으며 2013년에는 <퍼시 잭슨과 괴물들의 바다>가 개봉되었다. 총 5권으로 구성되어 있는 '올림포스 영웅전'이 아마존닷컴, 뉴욕타임즈, 월스트리트저널 등에서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하며 릭 라이어던은 또 한 번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현재는 글 쓰는 일에만 전념하고 있으며, 아내와 두 아들과 함께 샌안토니오에서 살고 있다.
목차
한국의 독자에게 - 환상적인 그리스 신화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6
제1장 안드로메다 공주호의 폭발 11
제2장 포세이돈의 바다 궁전 45
제3장 티폰의 출현 69
제4장 금속 수의를 태우다 99
제5장 그림자 여행 123
제6장 엄마의 축복 141
제7장 도즈 선생과의 재회 173
제8장 최악의 목욕 201
제9장 헤르메스의 전언 223
제10장 새 친구들 259
제11장 끊어진 다리 287
부록 : 올림포스 12신과 그 밖의 신, 괴물 소개 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