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아이가 어릴 때는 시키는 대로 안 한다고 안달했던 엄마들이 아이가 학교에 다니기 시작하면 정반대의 고민에 빠진다. 한창 스스로 해야 할 시기에 일일이 시켜야만 움직이고, 움직이더라도 딱 시킨 것만 하고 마니 걱정을 안 할 수가 없다.
저자는 지금 그런 문제로 고민하고 있다면 그동안 시키는 일만 하는 ‘말 잘 듣는 착한 아이’, 시킬 때까지 움직이지 않는 ‘무기력한 아이’로 키운 것은 아닌지를 살펴야 한다고 말한다. 자율성과 주도성이 형성되는 3~7세 시기에 ‘미운 세 살’, ‘뒷감당 안 되는 다섯 살’, ‘말썽쟁이 일곱 살’이라는 말로 그 싹을 틔우지 못하게 한 것은 아닌지 살펴봐야 하는 것이다.
이 책은 시키는 일만 하는 ‘말 잘 듣는 착한 아이’, 시킬 때까지 움직이지 않는 ‘무기력한 아이’가 어떻게 되는지를 살피고, 자율성과 주도성이 형성되는 시기는 언제인지, 자율성을 키워야 하는 이유와 잠들어있는 자율성을 깨우는 방법을 알려준다.
출판사 리뷰
아이는 왜 스스로 하지 않을까?
“우리 아이는 시키는 것만 할 줄 알지 스스로 알아서 하려 하지 않아요.”
“뒤꽁무니를 쫓아다니면서 하나부터 열까지 챙겨주지 않으면 안 돼요. 스스로 하게 내버려두면 속이 터져서 지켜볼 수가 없어요.”
아이가 어릴 때는 시키는 대로 안 한다고 안달했던 엄마들이 아이가 학교에 다니기 시작하면 정반대의 고민에 빠진다. 한창 스스로 해야 할 시기에 일일이 시켜야만 움직이고, 움직이더라도 딱 시킨 것만 하고 마니 걱정을 안 할 수가 없다. 저자는 지금 그런 문제로 고민하고 있다면 그동안 시키는 일만 하는 ‘말 잘 듣는 착한 아이’, 시킬 때까지 움직이지 않는 ‘무기력한 아이’로 키운 것은 아닌지를 살펴야 한다고 말한다. 자율성과 주도성이 형성되는 3?7세 시기에 ‘미운 세 살’, ‘뒷감당 안 되는 다섯 살’, ‘말썽쟁이 일곱 살’이라는 말로 그 싹을 틔우지 못하게 한 것은 아닌지 살펴봐야 하는 것이다.
이 책은 시키는 일만 하는 ‘말 잘 듣는 착한 아이’, 시킬 때까지 움직이지 않는 ‘무기력한 아이’가 어떻게 되는지를 살피고, 자율성과 주도성이 형성되는 시기는 언제인지, 자율성을 키워야 하는 이유와 잠들어있는 자율성을 깨우는 방법을 알려준다.
아이가 보내는 자율성의 위험신호들
저자는 우선 칼릴 지브란의 《예언자》 중 ‘아이들에 대하여’의 싯귀를 인용한다. “그대의 아이는…… 아이들의 영혼은 내일의 집에 살고 있으므로” 아이는 부모의 소유물이 아니라는 말은 모두가 이성적으로는 알고 있다. 하지만 아이들에게 시행착오를 기회를 주는 데는 인색하다. 이 책은 무슨 일이 됐든 스스로 하겠다고 나서는 일이 없는 아이, 뭔가를 선택하거나 결정해야 할 때 자신이 원하는 것을 말하지 못하고 부모의 얼굴만 바라보고 있는 아이, 어려운 문제에 부딪혔을 때 쉽게 포기하는 아이, 뭔가를 성취하고도 부모에게 자랑하지 않는 아이, 부모가 뭔가를 제안했을 때 대답을 회피하거나 짜증을 내는 아이들은 자율성에 빨간 신호등이 켜진 것이라고 강조한다. 따라서 자녀의 자율성을 키워주고 싶은 부모라면 먼저 관심을 가지고 아이를 관찰한 후, 부모 자신의 교육관과 양육태도부터 점검할 것을 조언한다. 이 몇 가지 특징 중에서 한두 가지가 아이에게 보인다면 성장과정에서 나타나는 일시적인 현상이거나 자율성을 쉽게 회복할 수 있는 단계이다. 하지만 해당하는 항목이 많다면, 지시와 통제로 아이를 양육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아이의 자율성을 침해해서 자존감을 떨어뜨린 것은 아닌지 지나치게 허용적인 분위기에서 한계나 규칙 없이 키운 것은 아닌지를 점검해봐야 한다.
그 밖에도 아이의 요구를 무조건 들어주고, ‘보상’으로 길들이고, 끊임없이 경쟁으로 내모는 양육방식도 아이의 자율성을 떨어뜨리는 요인이 된다. 가령, 숟가락질을 혼자 하면 흘리는 양이 더 많다고 아이의 숟가락을 뺏어서 직접 떠먹여주고, 물컵을 떨어뜨려서 다칠까 봐 물을 마시는 동안 컵을 잡아주고, 배 고플까 봐 아이 꽁무니를 따라다니며 사정해서 밥을 먹이고, 숙제를 대신해주는 행동은 아이의 자율성을 꺾는 행동이다. 이런 행동들은 아이에게 ‘엄마는 너를 믿을 수 없어’라는 메시지를 주는 것과 같다고 경고한다.
3~7세 때 자율성이 가장 크게 성장한다!
아이들의 자율성과 주도성이 크게 성장하는 시기는 3세부터 7세까지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내가 할 거야!”, “싫어!”라고 자기주장을 내세우고 고집을 부리는데, 이런 말은 아이의 몸과 마음이 정상적으로 잘 자라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신호이다. 그런데 아이들의 이런 의사표현을 반항이나 버릇없음, 쓸데없는 고집, 떼쓰기 등으로 오해하는 부모들이 많다. 부모의 잘못된 이해에서 나온 반응은 자칫 아이의 자율성과 주도성을 꺾을 수 있다. 따라서 이 시기의 부모는 아이의 의사표현에 대해 참고 기다려주는 노력이 필요하다. 아이가 반항하는 게 아니라 제대로 성장하고 있다는 증거이기 때문이다. 제재하지 않으면 아이가 다칠 가능성
작가 소개
저자 : 박미진
자율적이고 능동적인 품성을 가진 사람만이 자기 삶의 주인이 되어 스스로 삶을 이끌어갈 수 있다는 자녀교육관을 가지고 있는 엄마이다. 아이가 자기 인생의 주인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부모의 가장 큰 역할이라고 믿는다. 저서로 《내 아이의 인생이 바뀌는 하루 10분 대화법》, 《우리 아이, 왜 스스로 공부하지 못할까?》, 《소리치지 않고 야단치지 않아도 아이가 달라지는 잔소리 기술(공저)》 등이 있다. 20여 년 동안 방송작가로 활동했고, 마을공동체 속에 서 자녀가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마을도서관 만들기를 주도했으며, ‘할머니의 결혼식’ 등 4편의 동화를 발표하면서 월간 [어린이와 문학]의 신인작가로 선정되었다.
목차
프롤로그
_ 부모가 시키는 대로 말 잘 듣는 아이,
과연 안심해도 될까?
[1장] 시키는 대로 해!” vs. “왜 시키는 것만 하니?”
아이는 왜 스스로 하지 않을까?
자율성 그 본능을 위하여
통제하는 만큼 아이는 무기력해진다
[2장] 아이의 자율성, 부모의 응원에서 나온다
‘지금’ 행복해야 하는 아이들
아이는 부모의 응원을 먹고 자란다
아빠와 친한 아이, 뭐가 다를까?
[3장] 3~7세, 자율성의 날개를 달아줘야 할 때
머리보다 자율성을 키우는 데 집중하라
아이에게 경험은 최고의 선생님
아이의 자율성을 꺾는 부모들
무조건적인 허용은 자율성을 해친다
[4장] 부모의 생각이 바뀌면 아이도 바뀐다
아이의 위험신호를 놓치지 마라
잠들어있는 아이의 자율성을 깨우는 방법
아이에게 배우는 부모 vs. 지시만 하는 부모
아이는 잔소리하는 대로 자란다
[5장] 아이의 자율성을 키우는 부모의 원칙
자존감이 높은 아이로 키워라
회복탄력성이 높은 아이로 키워라
긍정적 정서를 가진 아이로 키워라
실패에 강한 아이로 키워라
에필로그
_ ‘부모의 잘못된 욕심은
아이의 성장을 가로막는 방해물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