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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는 서른 살
봄소풍 | 3-4학년 | 2025.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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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치매에 걸린 할머니와 같이 살게 된 손녀의 이야기다. ‘치매’에 걸린 사람이라고 하면 대부분 ‘이상한 행동을 하는 불쌍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거나, 치매 이야기라고 하면 다소 무겁고 어려운 이야기일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 책의 내용은 전혀 그렇지 않다. 치매는 숨길 일도, 부끄러워할 병도 아니니까.

물론 멋쟁이 할머니였던 할머니가 손녀 안이 알고 있던 지금까지와는 달라져서 당황하고, 곤란해하기도 한다. 할머니는 방금 있었던 일은 잊어버리지만, 옛날 일은 여전히 잘 기억한다. 가족을 좋아하는 마음도 그대로이다. 이 책은 안과 같은 초등학생 아이라도 충분히 공감하며 읽을 수 있다.

  출판사 리뷰

봄소풍 〈보물찾기〉 시리즈의 열 번째 동화!
가족을 좋아하는 마음만은 그대로인 치매 할머니와 손녀 이야기


봄소풍 출판사의 〈보물찾기〉 시리즈는 어린이 독자들의 마음을 잘 들여다보며 책 읽는 즐거움과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읽을거리를 제공합니다. 〈보물찾기〉 시리즈의 열 번째 동화 《할머니는 서른 살》은 치매에 걸린 할머니와 같이 살게 된 손녀의 이야기예요. ‘치매’에 걸린 사람이라고 하면 대부분 ‘이상한 행동을 하는 불쌍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거나, 치매 이야기라고 하면 다소 무겁고 어려운 이야기일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 책의 내용은 전혀 그렇지 않아요. 치매는 숨길 일도, 부끄러워할 병도 아니니까요. 물론 멋쟁이 할머니였던 할머니가 손녀 안이 알고 있던 지금까지와는 달라져서 당황하고, 곤란해하기도 해요. 할머니는 방금 있었던 일은 잊어버리지만, 옛날 일은 여전히 잘 기억해요. 가족을 좋아하는 마음도 그대로이고요. 이 책은 안과 같은 초등학생 아이라도 충분히 공감하며 읽을 수 있답니다.

할머니가 서른 살이라고? 말도 안 돼!
달라졌지만, 달라지지 않은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방법


할머니가 치매에 걸려 안의 집에서 함께 살게 되었어요. 멋쟁이 할머니와 마음이 맞았던 안은 예전과 달라진 할머니 때문에 마음이 힘들지요. 할머니는 이웃에게 자신의 나이가 서른 살이라고 말하는가 하면, 화장실을 찾아 집 안을 헤매거나, 권하는 차를 몇 번이나 마셨는데도, 계속 차를 마시라고 권하기도 해요. 그 바람에 안은 결국 울어 버리고 말았지요. 우리가 다니는 학교처럼 치매 환자들이 함께하는 치매 주간 보호 센터에 다니게 된 할머니는 매일 센터에 가게 됐어요. 긴 머리도 짧게 자르고, 원래 할머니가 가지고 있던 옷과는 달리 색은 칙칙하지만 입기 편한 옷을 입고서요. 그러던 어느 날, 안은 센터에 나가는 할머니의 옷을 골라 드려요. 그리고 깨닫지요. 꼭 특별한 일을 하지 않더라도,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방법은 생각해 보면 얼마든지 많지 않을까?’ 하고요.




  작가 소개

지은이 : 구스노키 아키코
1974년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나 아동 동화 작가로 활동하고 있어요. 《점프 점프!》로 제45회 마이니치 아동 문학·중학생 부문 우수상을 받았으며, 2005년 《신이 사는 마을》로 등단했지요. 《할머니는 괜찮아!》로 청소년 독서 감상문 전국 콩쿨 초등 저학년 대상 과제 도서로 선정되어 아동펜상 동화상을 수상 후 영화화되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는 《엄마는 괜찮아! 치매와 엄마와 나의 20년》, 《스타트》, 《별하늘을 만드는 플라네타리움 크리에이터 오히라 다카유키》, 《숲속의 작은 세 자매》 등이 있어요.

  목차

1. 외할머니가 치매?
2. 변해 버린 할머니
3. 화장실은 여기
4. 회색 옷
5. 푸딩 사건
6. 할머니의 옷
7. 옷 고르기
8. 할머니 전담 코디네이터
9. 아플리케와 네일
10. 모두 함께 멋 내기
11. 할머니는 서른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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