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화목했던 한 가정에 어느 날 아빠에게 정신적인 이상이 생기면서 겪게 되는 일상적인 문제들과 이런 상황에 준비되지 못한 가족들의 아픔을 담담하게 그러나 위로와 이해를 담아 그려냈다. 배경은 과감히 생략하고, 디테일한 묘사 대신 짓뭉개지듯이 칠해진 붓자국을 강조한 그림으로 아이의 불안한 내면을 표현했다. 일방적으로 아이에게 읽어 주기 보다 어른과 함께 읽고 대화를 이끌어가는 데 적합한 책이다.
작가 소개
옮긴이 : 공경희
1965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명지대 평생교육원 번역작가 양성과정의 강사로 재직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그래서 그들은 바다로 갔다>, <시간의 모래밭>,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빌린 인생>, <코마>, <감염체>,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가족의 사소한 일은 초연하라>, <교수와 광인>, <남자처럼 일하고 여자처럼 승리하라>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