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모든 사람들의 마음속에는 자기만의 이야기가 있다. 그리고 그 이야기에는 개성이라고 불리는 아름다운 각자의 세계관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약간 부끄러워하지만, 조금의 원동력만 제공한다면 자기 이야기를 세상에 풀어놓을 준비가 되어 있다.
출판사 리뷰
퇴근후작가들의 작품을 관통하는 주제는 정의다.
현실에서 쉽게 해결되지 않는,
자신에 대한, 가족에 대한, 사회에 대한 정의를
SF 소설로 풀어낸다. 독자는 책을 읽는 동안
그 긴장감 속에서 우리 시대의 정의와 마주하게 된다.
이 소설집에는 심너울 작가의 신작 단편소설과, 퇴근 후 작가되기 클래스에 참여한 사람들이 쓴 여덟 편의 소설이 함께 실려 있습니다. 이들은 직장과 글쓰기 사이에서 균형을 잡으며 자기만의 세계를 완성해냈습니다. 피곤한 몸을 이끌고 컴퓨터 앞에 앉아 빈 화면을 마주하는 일, 막막함과 자기 의심 속에서도 한 문장 한 문장을 붙잡아가는 일은 결코 쉽지 않았지만 한 명도 빠짐없이 모두가 자기 소설을 완성했습니다.
"모든 사람의 마음속에는 자기만의 이야기가 있다"는 말처럼, 이 책은 누구나 이야기를 쓸 수 있다는 것을, 그리고 그 이야기를 완성해내는 것이 얼마나 값진 성취인지를 보여줍니다. 일과 창작을 병행하며 끝까지 써낸 이들의 목소리를, 어려움을 이겨내고 탄생한 세계를 만나시기 바랍니다.
모든 사람들의 마음속에는 자기만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이야기에는 개성이라고 불리는 아름다운 각자의 세계관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약간 부끄러워하지만, 조금의 원동력만 제공한다면 자기 이야기를 세상에 풀어놓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나는 그녀가 승부욕을 불태우는 그 순간이 좋았다. 체스뿐만 아니라 모든 시련을 이겨내려고 하는 그 모습. 그녀는 전사의 영혼을 가지고 있었고, 나는 그 영혼에 활력이 차오르는 모습을 사랑했다. 세상에 대한 승부욕, 그것을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나.
#심너울#체스#승부욕
- 심너울 <한쪽이 너무 유리한 게임>
이것이 우리 가족이 결제할 수 있는 가장 저렴한 죽음이었다.
#가족 #드라마 #범죄
- 유염 <탄원서>
“내가 너를 마지막까지 지켜줄게.”
신비는 로운을 더 세게 끌어안았다. 로운은 그 말을 이해하기
라도 한 듯 신비의 품속으로 더 파고들었다.
#화성#강아지#신비#로운
- 이해린 <화성으로 간 강아지 >
작가 소개
지은이 : 심너울
SF소설가. 작품 <일인칭 전업 작가시점> <왜 모두 죽어야 하는가> 외 다수 발간. 마감을 잘 지키고 생산성이 높은 작가. 단편 소설과 장편 소설, 시나리오(드라마), 에세이, 칼럼 등 운문을 제외한 모든 종류의 글을 적당한 시간 안에 괜찮은 품질로 쓸 수 있습니다.
목차
들어가는 말
| 심너울 | 한쪽이 너무 유리한 게임
| 유염 | 탄원서
| 이해린 | 화성으로 간 강아지
| 퇴근한PD | 선을 넘은 선
| GOOSIPAL | 개가 짖어도 기차는 간다
| 권은강 | 타는 호흡으로
| 인챌라 | 변주된 로망스를 위하여
| 진하루 | 노랑의 기억
| 남예진 | 내게 흩날렸던 도시
작가와 작품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