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커다란 박스를 자기 것으로 만들어 놓고, 누구의 간섭도 받기 원하지 않는 한나. 하지만 동생 디에터는 언제나 한나 물건을 가지고 놀고 싶어 합니다. 자기만의 요새라고 생각하는 박스는 어느 누구에게도 빼앗길 수 없으며, 건드리는 것 조처 싫은 한나입니다. 결국은 디에터와 다퉈 엄마에게 혼이 나고, 누나랍시고 자신만 혼나는 것이 싫은 한나는 오빠를 만드는데... 종이로 만들어진 박스 아니 요새는 언제까지 한나의 아지트가 될 수 있을까요? 아이들만의 순수함이 돋보이는 예쁜 그림동화책을 만나보세요.
작가 소개
그림 : 리에스벳 슬레거스
벨기에의 겔 지방에서 태어난 리에스벳은 유럽에서 촉망받는 젊은 일러스트레이터 중의 한 명으로, 어린이들의 밝고 명랑한 모습을 좋아해서 주로 어린이책의 일러스트레이션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글 : 카트리엔 반데우데
벨기에의 아세 지방에서 태어난 카트리엔은 항상 재미있고, 흥미로움을 주는 새로운 소재의 작품들을 발표해 오고 있습니다. 1995년『자, 시작해 볼까?』라는 작품으로 존 프랜더 플라이스상을 수상했습니다. 현재 남편과 네 명의 사랑스러운 아이들, 많은 고양이들과 브루거스에서 살고 있습니다.
옮긴이 : 공경희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성균관대학교 번역테솔대학교 겸임교수이며, 옮긴 책으로는『호밀밭의 파수꾼』『매디슨 카운티의 다리』『모리와 함께한 화요일』『남자처럼 일하고 여자처럼 승리하라』『헬렌 니어링의 소박한 밥상』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