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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 아이
불광출판사 | 3-4학년 | 201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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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우리 아이 인성교육 시리즈 6권. 기발한 상상력으로 아이의 감정생활을 다룬 독특한 그림책으로, 매사에 시큰둥하고 감정이 메말라 버린 아이 마르틴에게 총천연색 감정을 되살려 준 ‘우정의 힘’에 대해 위트 넘치는 글과 그림으로 이야기한다.

마르틴이 태어나던 날, 엄마도 아빠도 산부인과 의사 선생님도 모두 깜짝 놀랐다. 마르틴의 몸이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온통 회색이었기 때문이다. 엄마의 진한 풀색 피부도 아빠의 불그스름한 새우 색깔 피부도 닮지 않은 마르틴. 마르틴을 진찰하러 전국의 의사 선생님들이 다녀갔지만 다들 고개를 저을 뿐 마르틴의 피부색을 바꿀 속 시원한 해결책을 내놓지는 못한다.

설상가상으로 마르틴은 마음속까지 온통 회색빛인 아이로 판명난다. 처음 학교에 가던 날도 울지 않았고, 재미있는 일에도 시큰둥했다. 남극에서 커다란 흰 고래를 봐도, 화산이 폭발하는 장면을 봐도 “에이 시시해. 텔레비전에서 벌써 다 봤어요.”라며 눈 하나 깜박하지 않았다. 감정이 메마른 이 아이, 감정을 되돌려놓을 방법 어디 없을까?

  출판사 리뷰

혹시 댁의 아이가
“재미없어!”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지는 않나요?

아이의 감정을 총천연색으로 물들이는
‘우정의 힘’을 말하는 그림책

온몸이 회색으로 태어난 아이 마르틴
마음도 시멘트처럼 굳어 버린 마르틴이
웃는 날이 오기는 할까요?

시큰둥한 아이의 마음을
알록달록 총천연색으로 물들여줄
유쾌하지만 뜨끔한 이야기


어른이 될 생각이 별로 없는 스페인 출신의 루이스 파레와 진심으로 좋아하는 일을 해서 행복하다는 아르헨티나 출신의 구스티가 만나, 가브리엘 마르케스의 『백년의 고독』을 연상시키는 기발한 상상력으로 아이의 감정생활을 다룬 독특한 그림책을 탄생시켰다. 이 책 『회색 아이』는 매사에 시큰둥하고 감정이 메말라 버린 아이 마르틴에게 총천연색 감정을 되살려 준 ‘우정의 힘’에 대해 위트 넘치는 글과 그림으로 말하고 있다.
『회색 아이』는 독자에게 장난기 넘치는 재미를 주지만, 그 재미의 뒷맛은 조금 씁쓸하다. ‘마르틴이 어서 감정을 되찾아야 할 텐데…’ 하는 걱정과 우리 사회의 현실이 충돌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경쟁에서 살아남기’라는 미명 아래 아이들에게서 감정을 제거하는 한국 사회의 아픈 교육 현실, 그 속에서 우정이나 감정은 웬만해서는 아이들에게 허용되지 않는다.
이 책의 초현실적 상상력은 날 것 그대로의 현실에 뿌리를 내리고 있다. 어쩌면 작가들이 사는 나라보다 한국 사회가 『회색 아이』의 배경으로 더 적합한지도 모르겠다.

감정이 메마른 이 아이를 구해 주세요?
마르틴이 태어나던 날, 엄마도 아빠도 산부인과 의사 선생님도 모두 깜짝 놀랐다. 마르틴의 몸이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온통 회색이었기 때문이다. 엄마의 진한 풀색 피부도 아빠의 불그스름한 새우 색깔 피부도 닮지 않은 마르틴. 마르틴을 진찰하러 전국의 의사 선생님들이 다녀갔지만 다들 고개를 저을 뿐 마르틴의 피부색을 바꿀 속 시원한 해결책을 내놓지는 못한다.
설상가상으로 마르틴은 마음속까지 온통 회색빛인 아이로 판명난다. 처음 학교에 가던 날도 울지 않았고, 재미있는 일에도 시큰둥했다. 남극에서 커다란 흰 고래를 봐도, 화산이 폭발하는 장면을 봐도 “에이 시시해. 텔레비전에서 벌써 다 봤어요.”라며 눈 하나 깜박하지 않았다. 감정이 메마른 이 아이, 감정을 되돌려놓을 방법 어디 없을까?

우정이 마르틴에게 선물한 것
그러던 어느 날, 마르틴에게 사건이 일어난다. 마르틴이 기르던 햄스터 구스타보가 목에 씨앗이 걸려 기절한 것이다. 구스타보가 죽은 줄로 알고 충격을 받은 마르틴에게서 이상한 변화가 일어난다. 눈물 한 방울이 눈에서 흘러나왔고, 목에서 울음이 터져 나온 것이다.
그 순간, 구스타보가 벌떡 일어난다. 일어나서 기침을 하더니 목에 걸린 씨앗을 콜록 뱉어냈다. 구스타보가 살아나자 마르틴은 웃음을 터트린다. 예전에 있던 재미있는 일들이 모조리 떠올라 계속 웃어 댄다. 다음엔 슬픈 일이 떠올라 울고, 그다음엔 무서운 일이 떠올라 소리를 지른다. 소리를 따라 회색빛 한숨이 흘러나와 사라진다.
그렇게 한참을 웃고 울고 소리를 지르고 나자, 마르틴의 피부는 아빠를 닮은 불그스름한 새우 색깔로 변했고 머리카락 한 올은 엄마를 닮은 진한 풀색으로 변했다. 유일한 친구가 죽었다는 생각에 막혔던 감정의 물꼬가 빵 터져 버린 것이다.

아이를 회색으로 만드는 사회에 던지는 메시지
아이는 총천연색이다. 우리 모두 이 사실을 알고 있다. 하지만 우리 사회에서 총천연색 아이는 과연 몇이나 될까? 과도한 학습으로 감정이 메마른 아이들, 과도한 독서로 유사 자폐에 빠진 아이들, 남들과 똑같은 것만 꿈꾸는 획일화된 회색빛 아이들 이야기를 멈추지 못하는 사회의 미래는 어쩔 수 없이 회색빛으로 간다. “회색 사무실에서 회색 양복을 입고 회색 넥타이를 맨 채 회색 꼬마 인형을 온 세상에 팔고 있을 것”으로 상상되었던 마르틴의 미래가 그대로 현실이 되는 것이다.
이 책 『회색 아이』를 읽으며, 경쟁에 내몰려 아이에게서 감정이 빼앗고 있는 어른이 혹시 ‘나’는 아닌지 한 번쯤 돌아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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