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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머
폭스코너 | 청소년 | 2026.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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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극 I 성향이지만 할 말은 꼭 해야 직성이 풀리는 중3 소녀 이루리는 아직 꿈을 찾지 못한 채, 아이돌 그룹 ‘에이톱스’를 향한 팬심으로 하루를 버틴다. 조용한 덕질을 이어가던 일상에 같은 반 친구의 과시와 질투가 파문을 일으키고, 엄마에게조차 말하지 못한 마음은 패드 속 일기에 쌓여간다. 우연히 시작된 변화는 루리에게 기적 같은 시간을 불러온다.

아이돌, 릴스, 댄스 챌린지로 채워진 10대의 일상을 따라가며 이야기는 꿈과 가족, 우정의 의미로 확장된다.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이 삶을 어떻게 움직이는지, 그 마음을 나누며 성장하는 과정을 담담하게 그린다. 지금의 10대 감수성을 정면으로 포착한 성장소설이다.

  출판사 리뷰

“난 말이야, 항상 그런 상상을 했어.
자고 일어나면 모든 게 확 하고 바뀌어 있는 상상!”
아직 꿈은 찾지 못했지만, 아이돌을 향한 팬심으로 살아가는
평범한 중3 소녀에게 찾아온 기적 같은 시간, The Day of Dream!


극 I 성향이지만 할 말은 꼭 해야 직성이 풀리는 이루리는 사람들이 꿈이 뭐냐고 물어보면 자신 있게 말할 답이 없어서 고민인 평범한 중3 소녀이다. 교통사고로 아빠를 여의고 학원에서 수험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엄마와 단둘이 살고 있다. 취미는 고양이랑 구름 릴스 찍기, 그리고 아이돌 그룹 ‘에이톱스’ 덕질하기이다. 에이톱스 오빠들 중에서도 루리의 최애는 단연 ‘김현 오빠’다. 조용하고 꾸준한 덕질을 하는 루리에게 스트레스를 안겨주는 것은, 바로 같은 반 친구 ‘걔’다. 걔는 루리 자신과 달리 마치 김현 오빠를 독점한 듯이 굴며 주변의 조용한 팬들을 무시하고 매일 염장을 지른다. 특히 걔가 자기 사촌 언니의 댄스 챌린지 영상이 김현 오빠로부터 ‘좋아요’를 받는다는 사실을 과시하며 자기만 특별한 권리를 누리는 양 구는 게 정말이지 꼴 보기 싫다.
그래서 루리는 단짝인 민준의 엄마인 소진 이모에게 도움을 요청할까 고민 중이다. 소진 이모는 엄마와 어릴 적부터 둘도 없는 단짝인 데다 싱글맘이라는 공통점 때문에 엄마끼리도 아이들끼리도 절친 사이다. 그토록 살가운 소진 이모가 바로 댄스 학원 원장이니까. 루리도 소진 이모에게 춤을 배워 보려 했지만, 재능의 한계만 절감했을 뿐이다. ‘걔’의 사촌 언니에게 대항하려면 소진 이모 정도는 등판해줘야 할 듯한데……. 하지만 루리는 이런 속상한 마음을 정작 엄마에게는 말하지 못한다. 혼자 자신을 키우느라 고생하는 걸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이다. 아빠를 여읜 후 자기를 위해 모든 것을 버린 엄마에게는 늘 고맙고 미안하기만 하다.
그런데 어쩌다 패드 속 일기에 담은 자신의 고민을 그만 엄마에게 들키고 마는데…….
『드리머』는 최애 아이돌을 향한 소박한 팬심을 가진 중3 소녀에게 찾아온 기적 같은 8일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아이돌, 릴스, 팬심, 댄스 챌린지를 둘러싼 싱그럽고 사랑스러운 10대의 일상 이야기는 꿈과 가족과 우정의 소중함을 찾고 확인하는 소녀의 여정으로 이어진다.
누군가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마음이란 어떤 것인지, 그 마음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는 기쁨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자신의 꿈은 어떻게 찾아가야 하는 것인지 새삼 생각하게 만드는 사랑스러운 성장소설이다. 『드리머』는 지금 아이돌에게 열광하는 10대들의 마음을 직격하는 이야기이자, 지금 10대들을 가장 잘 이해할 수 있는 소설이기도 하다.

내가 다니는 중학교는 내가 사는 아파트 단지에서 멀리 떨어져 있지는 않아. 그냥 이래저래 걷다 보면 15분 만에 도착하니까 그건 진짜 장점이지. 하지만 장점은 그것뿐이야. 학교생활은 완전 재미없어. 별로야. 왜냐고? 이번에 중3 올라오면서 진짜 핵 싫은 애랑 같은 반이 되는 바람에 매일 스트레스를 받는 중이거든. 이름은 부르기 싫고, 그냥 ‘걔’라고 하자. 엄마에겐 별일 없었다고 했지만, 사실은 매우 많은 별일이 있었지.
‘걔’는 우리 학교에서 유명한 에이톱스 팬이야. 오빠들 일정에 뭐든 함께 해. 하지만 오빠들 일정에 모두 참여 못 한다고 해서 진짜 팬이 아닌 건 아니잖아. 근데도 그런 것 가지고 하나하나 자랑을 하면 짜증이 확 하고 솟아서 머릿속이 하얗게 변할 때가 있어.

나도 웃긴 게, ‘걔’의 릴스를 그냥 넘기면 되는데 꼭 그걸 찾아서 반복적으로 보게 된다고. 그런 걸 어려운 말로 ‘부정편향’이라고 한대. 싫은 걸 더 보게 되는 거. ‘걔’의 언니는 짧은 크롭탑에
벌룬팬츠를 입고 짙은 스모키 화장을 한 채 〈Success〉의 후렴구 안무를 똑같이 추고 있었어. 키도 크고 몸매도 좋고. 어쩌면 현이 오빠가 좋아할 수도 있겠지. 나는 큰 소리로 ‘걔’한테 소리치고 싶었어. ‘네가 직접 한 것도 아니잖아. 그만 좀 나대!’ 하고 말이야.

“쌤! 민준이랑 승우랑 싸워요!” 하고.
내가 고개를 돌렸을 때. 민준이는 승우를 운동장 바닥에 눕히고는 주먹을 높이 든 상태였어. 물론 민준이는 누군가를 때리거나 하는 애가 절대 아니야. 체육쌤이 달려와 겨우 말렸어. 애들은 놀랐지. 젠틀한 민준이가 왜 저러지 하는 표정으로 말이야. 그때 승우가 소리쳤어.
“너, 미혼모 자식이라며? 더러운 주제에 잘난 척은.”
왜, 반에 한 명쯤 양아치 같은 애들 있잖아. 승우가 그래. 같은 반 친구에게 패드립이라니. 나 같았으면 멱살 잡고 한 열 대는 때렸을 거야. 더 웃긴 게 뭔지 알아? 승우가 먼저 민준이 얼굴을 때렸다는 사실이지. 정말 노개념, 노답인 애야. 민준인 입술이 찢어진 채로 양호실에 다녀왔어.

  작가 소개

지은이 : 추세은
세종대학교 대학원 영어영문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소설 『삼신: 한양도성 영아살해 편』으로 2024 The New Korean Voice Prize 파이널 리스트에 진출했으며, 장편소설로『용왕의 아들과 친구가 되었습니다』가 있다.인스타그램 @chu.se_eun

지은이 : 추정문
건국대학교 대학원 통일인문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제32회 MBC 창작동화대상 짧은 시 부문에 입선했으며, 시집으로 『보라색 고양이』 『노란색 강아지』가, 장편소설로 『용왕의 아들과 친구가 되었습니다』가 있다.인스타그램 @chu.jeong_mun

  목차

Track List 1. 새벽하늘
Track List 2. Success
Track List 3. New, Now
Track List 4. The Day Of Dream
Track List 5. 약속
Track List 6. Warm Breeze
Track List 7. Life
Track List 8. Reach For The Stars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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