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하늘나라 칠성님과 땅나라 옥녀부인 사이에서 태어난 일곱 쌍둥이는 아버지를 찾아 하늘로 올라가며 모험을 시작한다. 하늘나라에서 사랑을 받지만, 후실 부인의 음모와 위기를 겪고 다시 어머니를 찾아 나서는 여정은 효심과 선택의 순간으로 이어진다. 북두칠성에 얽힌 이 신화는 가족과 이별, 재회의 이야기를 통해 밤하늘 별자리에 담긴 의미를 전한다.
옛이야기를 우리 입말로 살려 온 서정오가 굿노래 ‘칠성풀이’를 바탕으로 다듬은 우리 신화다. 《삼신할미》, 《오늘이》, 《감은장아기》에 이은 네 번째 신화 이야기로, 여러 전승을 참고해 서사를 풍부하게 구성했다. 서선미의 신비로운 색감의 그림이 일곱 쌍둥이의 모험과 환상적 분위기를 더한다.
북두칠성의 유래를 들려주며 상상력과 이야기의 즐거움을 함께 전하는 작품이다. 다양한 버전으로 전해지는 칠성 신화를 비교해 읽는 재미도 담아, 우리 신화를 처음 만나는 어린이에게 길잡이가 된다.
출판사 리뷰
밤하늘 반짝반짝 빛나는 북두칠성에 담긴 이야기하늘나라 칠성님과 땅나라 옥녀부인 사이에는 오래도록 아이가 없다가 일곱 쌍둥이가 생겼어요. 칠성님은 일곱 쌍둥이를 두고 하늘나라로 올라가서 새장가를 들지요. 일곱 쌍둥이는 쑥쑥 자라서 아버지 없는 이유를 알게 되고, 아버지 칠성님을 찾아 하늘나라로 올라갑니다.
하늘나라에서 칠성님을 찾은 일곱 쌍둥이는 칠성님의 사랑을 받으며 지냈어요. 그것을 본 후실 부인이 쌍둥이를 없애려 음모를 꾸미고, 쌍둥이는 효심으로 위기를 잘 헤쳐 나갑니다.
어머니 옥녀부인을 다시 찾아온 쌍둥이는 어머니가 아들들을 기다리다가 연못에 몸을 던져 죽은 것을 발견하게 되는데요. 칠성님과 옥녀부인, 그리고 일곱 쌍둥이는 어떻게 되는 걸까요?
서선미 화가의 신비로운 색감의 그림이 일곱 쌍둥이의 흥미진진한 모험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합니다.
서정오 선생님이 들려주는 우리 신화!우리 입말을 그대로 살려 옛이야기를 꽃피운 작가 서정오의 네 번째 우리 신화 이야기 《북두칠성이 된 일곱 쌍둥이》가 새롭게 다시 출간되었습니다. 《삼신할미》, 《오늘이》, 《감은장아기》에 이어 온갖 환상적 요소가 가득한 이 이야기는 옛날부터 전해오는 굿노래(서사무가) ‘칠성풀이’를 바탕으로, 비슷한 이야기를 여럿 참고하여 다듬은 것입니다. 일곱 쌍둥이의 모험은 흥미진진하여 우리 어린이들이 상상력을 키우는 데 큰 보탬이 될 것입니다. 또한 북두칠성 유래 이야기는 여러 다양한 버전이 있으므로, 다른 이야기와 비교하며 보는 재미도 클 것입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서정오
안동교육대학을 나와 오랫동안 초등학교 교사로 일하면서 이야기를 써 왔습니다. 지금은 전업 작가로 옛이야기 되살리기와 다시 쓰기에 매달려 있답니다. 쓴 책으로는 《삼신할미》, 《오늘이》, 《감은장아기》, 《옛이야기 들려주기》, 《옛이야기 보따리》, 《서정오의 우리 옛이야기 백 가지》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