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청소년 > 청소년 > 청소년 문학
피구왕 서영 이미지

피구왕 서영
우디북 | 청소년 | 2026.02.20
  • 정가
  • 13,000원
  • 판매가
  • 11,700원 (10% 할인)
  • S포인트
  • 650P (5% 적립)
  • 상세정보
  • 12.4x18.8 | 0.132Kg | 132p
  • ISBN
  • 9791124075098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구매문의 및 도서상담은 031-944-3966(매장)으로 문의해주세요.
매장전집은 전화 혹은 매장방문만 구입 가능합니다.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목차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교실이라는 가장 익숙한 공간에서 아이들은 타인의 시선에 흔들리며 자신을 조금씩 숨긴다. 하루에도 몇 번씩 자기 자리를 가늠하며 어디에 서야 하는지, 누구와 어울려야 하는지, 어떤 모습으로 있어야 안전한지를 고민한다. 《피구왕 서영》은 그런 교실의 공기 속에서 자기 마음을 놓치지 않으려 애쓰는 아이들의 시간을 담은 성장소설이다.

지금도 교실 어딘가에는 눈에 띄지 않게 자기 자리를 지키며 하루를 버티는 아이들이 있다. 《피구왕 서영》은 그 아이들이 다시 한번 자기 마음을 세상 밖으로 내놓을 수 있도록 관계 안에서 스스로를 발견해 가는 과정을 조용히 비춘다. 잘 해내는 법 보다 흔들리면서도 자기 기준을 잃지 않는 법을 이야기하는 이 소설은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가는 아이들 곁에 오래 머문다.

  출판사 리뷰

중학교 국어 교과서 수록작 《피구왕 서영》

“애들이 뭐라고 하는 것 때문에
좋아하던 걸 싫어하게 되면 너무 슬프잖아.”

피구 공처럼 튀고 부딪히는 관계 속에서
마음이 길을 잃지 않도록 버팀목이 되어 줄 이야기


교실이라는 가장 익숙한 공간에서 아이들은 타인의 시선에 흔들리며 자신을 조금씩 숨긴다. 하루에도 몇 번씩 자기 자리를 가늠하며 어디에 서야 하는지, 누구와 어울려야 하는지, 어떤 모습으로 있어야 안전한지를 고민한다. 《피구왕 서영》은 그런 교실의 공기 속에서 자기 마음을 놓치지 않으려 애쓰는 아이들의 시간을 담은 성장소설이다.

《피구왕 서영》은 아이들의 언어와 감정의 결을 섬세하게 포착했다는 평가와 함께 중학교 국어 교과서에 수록되어 널리 읽히고 있다. 이 작품은 관계의 압력 속에서 자신을 지켜내는 과정을 끝까지 서두르지 않고 따라가며, 아이들이 겪는 마음의 변화를 차분하게 그려낸다. 그리고 그 조용한 결단이 자아를 어떻게 바꾸는지를 깊이 있게 보여준다.

지금도 교실 어딘가에는 눈에 띄지 않게 자기 자리를 지키며 하루를 버티는 아이들이 있다. 《피구왕 서영》은 그 아이들이 다시 한번 자기 마음을 세상 밖으로 내놓을 수 있도록 관계 안에서 스스로를 발견해 가는 과정을 조용히 비춘다. 잘 해내는 법 보다 흔들리면서도 자기 기준을 잃지 않는 법을 이야기하는 이 소설은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가는 아이들 곁에 오래 머문다.

피구왕이 된다는 건 원래 있던 자리를 지키는 일이 아니었다.

어떤 결정은 용기에서 시작되고
어떤 성장은 두려움과 마주하는 순간 이루어진다.

서영 _ 관계의 서열과 시선에 휘둘리지 않고 중심을 지키려는 아이
윤정 _ 가장자리에 서 있어도 자기 뜻을 쉽게 굽히지 않는 아이
현지 _ 서열의 꼭대기에서 흔들림을 허락하지 않는 아이


전학 온 서영이 들어선 교실에는 이미 굳어져 있는 관계의 질서가 있다. 첫날부터 교실의 피라미드 구조에서 밀려난 윤정과 짝이 된 서영은 묘하게 마음이 쓰이는 이 아이를 의식한 채 학교생활을 시작한다. 그리고 뜻밖의 피구 경기에서 ‘피구왕’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단숨에 아이들의 시선 한가운데로 들어선다.

하지만 그 호칭은 기쁨보다 불안을 먼저 데려온다. 서영은 그 자리를 잃지 않기 위해 혼자 연습을 거듭하고, 몰래 연습하던 공간에서 윤정과 다시 마주친다. 윤정 앞에서만큼은 잘하려 애쓰지 않아도 괜찮다는 작은 안도 속에서 서영은 처음으로 자신이 어떤 아이로 살아가고 싶은지를 조용히 묻게 된다.

작은 땀방울 하나까지 놓치지 않는 섬세한 시선으로
읽고 나면 응원을 한껏 받은 것 같은 기운찬 이야기


교실은 아이들이 처음으로 세상을 배우는 가장 작은 사회다. 그 안에서 아이들은 인정받고 싶은 마음과 자기답게 살고 싶은 마음 사이에서 수없이 갈등하고 때로는 넘어지고 다시 일어선다. 하지만 자기 마음이 혼자만의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는 순간, 아이들은 이전보다 한 뼘 더 단단해진다.

그 과정에서 아이들은 서서히 알게 된다. 관계는 늘 ‘우리’에 들어가기 위한 노력처럼 보이지만, 그 시작에는 언제나 ‘나’를 아는 일이 놓여 있다는 것을. 누군가 곁에 있다는 감각만으로도 아이들은 다시 용기를 얻고 자기 자리로 돌아갈 힘을 찾는다. 그래서 이 이야기는 한 아이의 성장기를 넘어 오늘도 각자의 자리에서 애쓰는 모든 이에게 조용하면서도 큰 격려가 된다.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용기를 내 본 모든 아이들에게, 그리고 한때 그런 아이였던 우리 모두에게 《피구왕 서영》은 오래도록 곁에 남는 다정한 응원이 되어 줄 것이다.




“아까 너랑 같이 밥 먹은 애 별로니까 놀지 마.”
“그래? 잘 몰랐네. 챙겨줘서 고마워.”

권력의 피라미드 꼭대기에 서 있는 것이 분명한 그 아이가 서영을 부르며 손짓을 했다. 서영은 도살장에 끌려 들어가는 황소처럼 떨리는 심정으로 손짓하는 아이 쪽으로 걸어갔다. 50미터도 되지 않는 거리를 걷는 동안 서영의 머릿속에는 온갖 생각이 들락거렸다. 이윽고 그 아이 앞에 도착했다. 서영은 자신의 처지가 호랑이 굴 앞에 도착한 토끼 같았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황유미
《피구왕 서영》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과 에세이를 넘나들며 일상 속 작지만 반짝이는 순간을 이야기로 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오늘도 세계평화를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프 좋아하세요?》, 《극복하고 싶지 않아(공저)》, 《알을 깨는 아이들(공저)》 등이 있다. 앞으로도 말수가 적고 수줍은 인물이 주인공인 이야기를 꾸준히 쓰고 싶다.

  목차

1. 이서영만 아는 이서영
2. 분갈이
3. 탐색
4. 코트 안으로
5. 파악
6. 짝피구
7. 피구왕 서영
8. 초대
9. 하수구
10. 안과 밖에서 배우는 것
11.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
12. 기회
13. 피구왕과 피구 노예
14. 피구는 피구다
15. 체육대회

작가의 말
코트 바깥에서 다시 쓰는 이야기

  회원리뷰

리뷰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