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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무명 시인의 세상과 나에 대한 시
2026 대구광역시교육청 책쓰기 프로젝트
꿈과희망 | 청소년 | 2026.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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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시는 자신을 비추는 거울이라는 자각에서 출발한 이 시집은 불안과 흔들림 속에서도 다시 한 걸음을 내딛으려는 마음을 담는다. <2026 대구광역시교육청 책쓰기 프로젝트> 선정작으로, 한서준 학생이 시를 통해 자신을 마주해 온 성장의 기록이다. 이전 선정작 <곡선의 우리>, <인연이 시작되었고>에 작품을 실으며 축적한 경험이 한 권의 시집으로 이어졌다.

누군가에게 들려주기보다 스스로에게 닿기 위해 써 내려간 언어들은 비교와 부러움, 미숙과 성장을 통과한 시간의 표정이다. 이 책은 거창한 해답 대신 작은 떨림을 남기며, 외면해 온 감정과 자신의 언어를 다시 꺼내 보게 한다. 2009년부터 학생 저자 양성을 이어온 대구광역시교육청 책쓰기 프로젝트의 취지와 성과를 보여주는 시집이다.

  출판사 리뷰

시는 나에게 거울이었다

<2026 대구광역시교육청 책쓰기 프로젝트>에서 선정된 책으로, 한서준 학생 저자의 개인 시집이다.
한서준 학생은 대구광역시교육청 책쓰기 프로젝트에서 선정된 <곡선의 우리>, <인연이 시작되었고>에 작품이 실리면서 성장해 왔다. 일련의 과정을 통해 성장한 한서준 학생의 개인 시집이 선정되었다.
이 시집은 시를 통해 자신을 마주하고, 불안과 흔들림 속에서도 다시 한 걸음 나아가려는 마음에서 시작된다. 한서준 학생저자의 시를 읽다 보면 오래전 외면해 왔던 자신의 불안을 발견하고, 그 감정이 자신을 가장 솔직하게 비추는 거울임을 깨닫게 된다.
이 시집에 담긴 시들은 누군가에게 들려주기 위한 언어가 아니라, 스스로에게 닿기 위해 써 내려간 문장들이다. 부러움과 비교, 흔들림과 성장의 시간을 통과하며 시는 자신을 이해하는 도구가 되고, 마음의 표정을 비추는 거울이 된다. 미숙하고 서툰 순간들까지도 삶의 일부임을 조용히 드러낸다.
이 시집은 거창한 위로나 답을 제시하지 않는다. 대신 작은 떨림을 남기고, 서랍 속에 묻어두었던 감정과 오래 미뤄 두었던 자신의 언어를 다시 꺼내 보게 한다. 시는 결국 우리를 가장 솔직한 자리로 데려다주는 언어임을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다.

- 대구광역시교육청은 <대구광역시교육청 책쓰기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다. 2009년부터 책을 읽기만 하는 소비자로서의 학생에서 책을 생산하는 저자가 될 수 있도록 책쓰기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그 결과 매년 학생들이 책쓰기 교육을 통해 학생저자로 탄생하고 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한서준
한서준은 시를 통해 자신을 이해해 온 사람이다.불안과 질문의 시간을 지나며 써온 시들을 묶어 첫 시집 『어느 무명 시인의 세상과 나에 대한 시』를 펴냈다.또 다른 이야기를 엮으며 오늘도 또다른 출발을 준비하고 있다.출판된 책으로는 『곡선의 우리』, 『인연이 시작되었고』가 있다.

  목차

머리말_김동현
작가 첫인사_한서준

1장
시의 시작 시를 사랑했기 때문에


시를 사랑했기 때문에
시를 쓰는 사람의 시
유행

2장
질투와 비교 - 타인과 나의 싸움


배 아픈 시인
질투라는 이름의 사랑
악플

3장
자아 해체와 회복 - 나를 다시 세우는 일


절규
헛수고 하셨습니다
수행
조연
동심(冬心)
그럼에도
한 글쟁이의 노래
이 시에 제목은 없습니다

4장
그래서 이제는 - 삶과 사랑을 향하여


그래서 이제는
버스 안에서
빛이 남긴 자리엔
나에게로 떠나는 길
목적
사랑
함정
헌신
파도가 치는 걸

5장
이별과 또다시 외로움 - 외로움은 항상 내 곁에


커튼콜
그 별
이별 - 어느 젊은이의 허망한 죽음
그대에게
이별할 힘
가을밤의 편지

6장
나에게 한 걸음 더


종기 - 우리가 버리고 있는 이들에 대해
이제 남들을 위해 시인의 다짐
약육강식
오차

끝인사_한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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