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새로운 곳을 여행하던 고양이는 열두 동물이 함께 사는 집을 발견한다. 쥐는 지혜를 자랑하고, 소는 부지런함을, 호랑이는 용기를, 토끼는 섬세함을 이야기한다. 각 동물은 자신이 잘하는 것을 당당히 말하지만, 고양이는 조용히 듣기만 한다. 그러다 원숭이가 묻는다. “너는 어떤 고양이야?” ‘나는 어떤 고양이일까?’
나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본 적 없던 고양이는 선뜻 대답하지 못한다. 열두 동물의 집을 떠난 뒤에도 그 질문은 마음속에 남는다. 그러다 고양이는 깨닫는다. 남과 비교하지 않아도, 잘하는 것이 없어 보여도, 지금의 나로 충분하다는 것을.
<고양이와 열두 동물>은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고 자신을 바라보는 마음에 대해 이야기하는 그림책이다. 빠르고 잘해야 사랑받는 세상 속에서, 이 책은 잠시 멈추어 스스로를 돌아보게 한다. 아이에게는 자기 자신을 믿는 용기를, 어른에게는 잊고 있던 위로를 건넨다.
출판사 리뷰
“너는 어떤 고양이야?”
새로운 곳을 여행하던 고양이는 열두 동물이 함께 사는 집을 발견합니다. 쥐는 지혜를 자랑하고, 소는 부지런함을, 호랑이는 용기를, 토끼는 섬세함을 이야기합니다. 각 동물은 자신이 잘하는 것을 당당히 말하지만, 고양이는 조용히 듣기만 합니다. 그러다 원숭이가 묻습니다.
“너는 어떤 고양이야?”
‘나는 어떤 고양이일까?’
나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본 적 없던 고양이는 선뜻 대답하지 못합니다. 열두 동물의 집을 떠난 뒤에도 그 질문은 마음속에 남습니다.
그러다 고양이는 깨닫습니다.
남과 비교하지 않아도, 잘하는 것이 없어 보여도, 지금의 나로 충분하다는 것을요.
<고양이와 열두 동물>은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고 자신을 바라보는 마음에 대해 이야기하는 그림책입니다. 빠르고 잘해야 사랑받는 세상 속에서, 이 책은 잠시 멈추어 스스로를 돌아보게 합니다. 아이에게는 자기 자신을 믿는 용기를, 어른에게는 잊고 있던 위로를 건넵니다.
책은 독자에게 조용히 말을 건넵니다.
“너는 그대로 충분히 멋있다.”
<고양이와 열두 동물>은 2022년 10월 홍당무 작가의 1인 출판사에서 초판 200부를 만들었습니다. 홍당무 작가는 그 후 <츄로스>, <별로 안 자랐네>, <회전목마>, <파 뽑는 날>을 다른 출판사에서 출간하며 작품 세계를 넓혀 왔습니다. 그 사이 초판은 텀블벅과 북페어에서 모두 독자에게 전해졌고, 2쇄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작가의 마음이 처음과는 달라졌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새로운 내용과 주제, 새로운 표지로 개정판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고양이와 열두 동물>은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달라지는 작가의 마음을 표현하는 진화하는 그림책이 될 것 같습니다. 작가의 1인 출판사라 가능한 프로젝트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진행될 작가의 새로운 시도를 응원해 주세요.
독서지도안
초등 1–2학년
통합교과(바른생활·슬기로운생활)
· 나의 모습 알기
· 친구와 서로 다른 점 이해하기
· 스스로를 소중히 여기는 태도
활동 -“나는 이런 점이 좋아요” 그림 그리기
동물 캐릭터와 나 닮은 점 찾기
친구에게 칭찬 편지 쓰기
작가 소개
지은이 : 홍당무
대학에서 시각 디자인을, 대학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했습니다. 《고양이와 열두 동물》, 《별로 안 자랐네》, 《츄로스》, 《회전목마》 그림책을 쓰고 그렸습니다. 일상의 작은 순간에서 발견한 이야기를 다양한 기법으로 전달하는데, 특히 대비되는 색의 어울림 속에 강렬한 색감이 돋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