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세계적인 스타 경제학자이자 《가디언》이 선정한 ‘영국 최고의 지성’으로 꼽히는 노리나 허츠의 책. 남성 위주의 경제학계에서 거침없는 언변으로 찬사와 논쟁을 함께 불러 모으는 그녀가 이번에는 우리의 선택과 의사결정법에 관해 날카로운 일침을 가한다.
그녀는 “방금 당신이 내린 그 결정은 정말 당신의 ‘생각’에서 비롯된 것인가? 누군가 당신이 ‘그렇게 생각하도록’유도한 것은 아닌지 한번이라도 의심해본 적 있는가?”라는 질문으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그리고 단지 마음의 안정을 얻기 위해 때론 어리석은 결정도 서슴지 않는 사람들의 생각과 결정을 조종하는 ‘선택 설계자’들의 교묘한 함정을 파헤쳐 나간다.
노리나 허츠는 이 책에서 비합리적인 인간이 저지르는 ‘생각의 오류’를 지적하는 데서 더 나아가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선택을 어렵게 만드는 오늘날 디지털 사회의 문제점들을 짚어내고 자율적 의사결정을 가로막는 다양한 실체를 공개한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더 똑똑하게 생각하고 현명하게 결정을 내릴 수 있는지 수많은 연구와 일상의 사례들을 통해 명료하게 설명한다.
'누가 내 생각을 움직이는가' 노리나 허츠 TED 강연 영상 보기
네이버 캐스트 http://tvcast.naver.com/v/35434
출판사 리뷰
‘그릴드 치킨’보다 ‘텐더 그릴드 치킨’에 더 비싼 돈을 내는 이유는?
100명 중 20명이 사망에 이르는 수술과 성공률이 80퍼센트인 수술 중 안전한 쪽은?
‘선택한’것인가, ‘선택당한’것인가?
합리적 판단과 똑똑한 결정을 위해 알아야 할 10가지 생각도구
“이 시대 가장 통찰력 있는 학자가 제시하는
잘못된 선택의 함정에 빠지지 않는 법!”
_정재승(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
당신은 방금 유방암 X선 검사에서 양성 결과를 받았다!
의사는 이 검사가 90퍼센트의 정확도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당신은 유방 절제수술을 받을 것인가? 받지 않을 것인가?
‘90퍼센트의 정확도’를 가진 검사 결과를 받은 사람들은 대부분 수술 자체의 위험에도 불구하고 당장에라도 끔찍한 암 덩어리를 떼어내는 수술을 받고 싶어 할 것이다. 하지만 진실은 이렇다. ‘양성’ 결과가 나왔어도 유방암에 걸리지 ‘않았을’ 실제 확률은 91퍼센트나 된다. 어떤가? 아직도 가슴을 잘라내야 하는 이 위험한 수술을 꼭 받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는가?
당신은 방금 전 자신의 결정을 얼마나 확신할 수 있는가?
정교한 ‘선택 설계자’들이 당신의 생각을 조종하고 있다!
하루에도 무려 1만 가지에 이르는 크고 작은 결정을 내려야 할 만큼 우리의 인생은 선택과 결정의 연속이다. 점심 메뉴 같은 사소한 결정은 우리 인생에 아무 영향도 미치지 않을 수 있지만 수술을 할지 말지, 투자를 해야 할지 말지 같은 중대한 결정이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한 번의 선택으로 당신의 삶의 완전히 바뀔 수도, 심각한 위험에 처하게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세계적인 스타 경제학자이자 《가디언》이 선정한 ‘영국 최고의 지성’으로 꼽히는 노리나 허츠. 남성 위주의 경제학계에서 거침없는 언변으로 찬사와 논쟁을 함께 불러 모으는 그녀가 이번에는 우리의 선택과 의사결정법에 관해 날카로운 일침을 가한다. 《누가 내 생각을 움직이는가》에서 그녀는 “방금 당신이 내린 그 결정은 정말 당신의 ‘생각’에서 비롯된 것인가? 누군가 당신이 ‘그렇게 생각하도록’유도한 것은 아닌지 한번이라도 의심해본 적 있는가?”라는 질문으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그리고 단지 마음의 안정을 얻기 위해 때론 어리석은 결정도 서슴지 않는 사람들의 생각과 결정을 조종하는 ‘선택 설계자’들의 교묘한 함정을 파헤쳐 나간다.
노리나 허츠는 이 책에서 비합리적인 인간이 저지르는 ‘생각의 오류’를 지적하는 데서 더 나아가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선택을 어렵게 만드는 오늘날 디지털 사회의 문제점들을 짚어내고 자율적 의사결정을 가로막는 다양한 실체를 공개한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더 똑똑하게 생각하고 현명하게 결정을 내릴 수 있는지 수많은 연구와 일상의 사례들을 통해 명료하게 설명한다.
TED를 뜨겁게 달군 화제의 강연 _ 왜 ‘전문가들’을 의심해야 하는가?
‘생각을 아웃소싱한 현대인들’에게 던지는 날카로운 경고장!
행동과학부터 심리학, 경제학의 최신 연구들을 총 망라한 《누가 내 생각을 움직이는가》를 통해 노리나 허츠 박사는 평소 우리의 선택과 결정이 얼마나 오류투성이이며 합리적이지 못한지를 설득력 있게 풀어낸다. ‘어리석은 인간의 생각’을 다룬 기존의 책들이 인간의 심리 그 자체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 책은 그런 어리석은 선택을 할 수밖에 없게 만드는 외부 요인, 즉 우리 사회에 곳곳에 도사린 보이지 않는 장치와 함정들에 더 무게를 둔다.
생각의 속도를 넘어선 데이터 홍수와 인터넷 발달은 아는 것은 많아도 스스로 생각할 줄 모르는 ‘똑똑한 바보’들을 양산해 냈고 우리는 언제부터인가 ‘스스로 생각’하는 방법을 잊어버렸다. 그저 선택을 내리게끔 주어진 상황을 받아들이면서 마치 스스로 결정을 한다고 착각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타인이 의도적으로 심어놓은 눈에 잘 띄는 정보만을 가지고 모든 것을 판단한다(2장, 보지
작가 소개
저자 : 노리나 허츠
세계적인 경제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저자로 지난 20년간 경제예측 분야에 몸담으며 날카로운 판단력과 식견을 인정받은 지식인이다. 19살의 나이에 런던 대학교를 졸업했고 이후 와튼스쿨에서 MBA를,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경제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허츠는 억만장자 조지 소로스가 신뢰하는 학자이며 경제와 연관된 외교적 협상이나 중대한 결정을 하는 데 있어서 전세계 리더들이 가장 신뢰하는 자문위원일 뿐만 아니라 영국을 움직이는 가장 영향력 있는 지식인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영국의 시사주간지 《옵저버》(The Observer)는 그녀를 “세계를 이끄는 가장 위대한 지식인 중 한 명”으로 선정했고, 《패스트 컴퍼니 매거진》(Fast Company Magazine)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제학자”로 뽑은 바 있다. 영국 최대 일간지 《가디언》(The Guardian) 역시 그녀를 “영국 최고의 지식인”으로 평가한다.
세계화 이후 사회변화에 대해 많은 쟁점을 불러일으켰던 그녀의 저서 《소리 없는 정복》(Silent Takeover)은 전세계 18개 언어로 번역되어 출간되었다. TED와 세계경제포럼에서 기조연설자로 섰고, 세계 각지의 수도에서 글로벌 경제 동향과 전략적... 의사결정에 관해 강연을 한다. 현재 BBC와 CNN을 포함한 많은 방송 매체에 출연하여 논평을 하고 있다.
다위센베르흐 금융전문대학원과 로테르담 경영대학원에서 글로벌 전략 부문의 교수로 재직했으며 현재는 케임브리지 대학교 국제 비즈니스 경영센터의 부소장으로 있다.
공식 홈페이지 http://www.noreena.com | 트위터 @noreenahertz
역자 : 이은경
연세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과 심리학을 공부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영문 에디터로 근무하며 바른번역 아카데미를 수료한 후 바른번역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스노든의 위험한 폭로》, 《적응력이 실력이다》,《거대권력의 종말》,《리버스 이노베이션》, 《값싼 중국의 종말》, 《보수는 어떻게 국민을 속이는가》, 《미국쇠망론》(공역) 등이 있다.
목차
제1부 왜 우리의 선택은 늘 완벽하지 못할까?
제1장 똑똑한 생각, 그리고 멍청한 결정
스스로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생각의 속도를 넘어선 데이터 홍수│21세기형 소음에 중독되다│무질서의 시대, 어제의 정답이 무너지다│관찰하라, 의심하라, 그리고 생각하라
제2부 당신의 결정이 착각하는 것들
제2장 보지 못한 것과 보지 않으려 한 것
호랑이를 보는가 뱀을 보는가│반짝인다고 해서 다 중요한 것은 아니다│무주의 맹시: 스마트폰을 보다가 교통사고를 당한다면│파워포인트의 위험: 제목 말고 내용이 말하는 것│숫자 숭배와 동전 던지기│모든 중요한 것은 셀 수 없다│기분 좋은 날에는 중요한 결정을 내리지 마라│확증 편향의 오류: 관성이 만들어 낸 무시│어제의 성공이 오늘도 통할 거라는 착각│눈가리개를 벗어던져라
제3장 우리 주위의 ‘선택 설계자’들
나시레마족의 비밀│젊음을 ‘불어넣는’ 거짓말│어떤 단어를 듣느냐에 따라 우리의 선택은 달라진다│다른 이름은 다른 향기가 난다│기준점 오류: 시작이 다르면 결과도 달라진다│존슨 씨의 수상한 사례│빨간 옷이 돈을 부른다?│‘만약’을 상상하여 속임수에 대비하라│배심원처럼 생각하라
제3부 내 생각은 누구로부터 나온 것인가
제4장 의심하지 않는 사람들
하얀 가운을 입은 수상한 사람들│그러니까, ‘전문가’인 제 말을 믿으세요│고양이보다 못한 전문가들의 수준│전문가도 우리와 똑같은 인간이다│돈에 팔려 나간 지식의 ‘객관성’│‘사실’이 바뀌어도 좀처럼 바뀌지 않는 고정관념│의심하기, 질문하기, 스스로 생각하기│조언을 구하되, 도전을 멈추지 마라
제5장 책상물림들은 모르는 경험과 현장의 가치
목양농들에게 배워야 할 것│때로는 일상의 지혜와 경험이 전문가를 능가한다│직원 제안 제도: ‘아래’에서만 보이는 것들│‘예측 시장’에서 정확한 정보를 사는 법│관중에게 전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