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월간옥키 쉰일곱 번째 주제는 낙서이다. 낙서는 정해진 틀도, 규제도 없이 정답이 존재하지 않는 가장 개인적이며 자유로운 표현 수단이다. 여기에는 옳고 그름이나 효율의 잣대를 들이밀지 못한다. 그렇기에 낙서는 현실에 얽매이지 않는 낭만적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담았다. 월간옥키에 참여한 작가들의 낙서를 살펴보시는 시간이 낭만을 상기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낭비가 낭만을 만든다는 말이 있습니다.
저는 정말로 낭비가 낭만으로 직결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효율이나 필요를 따지지 않는 비효율적 행동이 낭만을 만들어 낸다는 맥락에는 동의합니다.
우리 사회는 점점 효율만을 중요하게 여기며
무언가를 얻거나 어딘가에 도달하기 위한 최적의 경로, 효율적인 방법만을
단 하나의 정답으로 떠받들고, 다른 선택은 모두 잘못되거나 틀린 것으로 치부해 버립니다.
하지만 세상을 풍요롭게 만드는 건 단 하나의 길, 하나의 방법이 아닌
수천, 수만 가지의 다양한 길과 선택들입니다.
월간옥키 쉰일곱 번째 주제는 낙서입니다.
낙서는 정해진 틀도, 규제도 없이 정답이 존재하지 않는 가장 개인적이며 자유로운 표현 수단입니다.
여기에는 옳고 그름이나 효율의 잣대를 들이밀지 못합니다.
그렇기에 낙서는 현실에 얽매이지 않는 낭만적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월간옥키에 참여한 작가들의 낙서를 살펴보시는 시간이 낭만을 상기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2026년 1월
장인주
월간옥키는 갤러리카페 옥키에서 주제를 정해서 작품과 글을 모집하는 전시입니다.
전시 작품과 글을 모아 작품집을 발행하고 있습니다.
인간이 낙서할 때는 아무 생각 없이 한다.
도구가 볼펜일 수도, 연필일 수도 있다.
아마도 무의식의 흔적일 것이다.
- 김선우
자연은 아무런 목적 없이 세상이라는 캔버스에 흔적을 남기곤 한다.
나는 그 무심한 궤적 속에서 어떤 의미를 발견하고 담아본다.
낙서, 기록, 예술, 그리고 흔적.
그 사이 어디쯤을 걷고 있는 거겠지.
- 허진
창밖 구름 사이를 바라보며 휘젓는 서툰 생각들이 하늘 위로 길이 되어 올라갈 때가 있어요.
두서없는 생각의 낙서가 조금씩 정돈되어, 작은 소망의 길을 만들어 봅니다.
- Ifnoif
작가 소개
지은이 : 허진
약은 약사에게, 전시는 옥키에게, 책은 레시픽에게instagram @ lumimaster
지은이 : 김기봉
무엇인가 이끌리듯 바라봅니다. 관찰, 인식, 성찰하며, 삶을 담아냅니다.instagram@bongsweetie
지은이 : 하동수
분에 넘치는 사랑을 받고 있다 그래서 부끄러운 사람instagram @dongsoo90ha
지은이 : 김안예
따뜻한 감성을 그리는 그림 작가입니다.instagram@kimanye_agnes
지은이 : 에그그
달걀은 후라이팬 위에서 무엇이든 될 수 있듯, 저 또한 그림으로 무엇이든 될 수 있습니다.instagram@egggartist
지은이 : 김선우
시간 나는 대로 동네를 돌아다닌다#동네기록#일상스냅#어슬렁instagram@ seonu_pic
지은이 : Bluemoon
도심을 산책하며 찍은 사진을 모아 재구성하고,오래된 옷을 모아 바느질하여 재구성합니다.instagram @Bluemoon617135
지은이 : ifnoif
사람의 마음과 일상 속 Serendipity를 다양한 관점으로 표현하는 ifnoif 입니다.ifnoif.artinstgram@ifnoif
지은이 : 김선정
한국의천연기념물 작가 김선정Korea nature monuments painter kimsunjung
지은이 : 이은용
낙서하듯 사진찍기, The light I met.instagram@eys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