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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데려간 바람의 집 한옥  이미지

고양이가 데려간 바람의 집 한옥
한옥
미래엔아이세움 | 3-4학년 | 2026.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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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고양이를 따라 500년 전 한옥으로 떠나는 시간 여행을 통해 우리 전통 가옥의 구조와 지혜를 자연스럽게 만나는 정보 그림책이다. 삼색 고양이 ‘다롱이’를 따라 한옥에 들어간 아이 ‘은이’가 행랑채, 사랑채, 안채를 지나며 공간의 역할과 한옥에 담긴 과학과 자연미를 발견한다. 아파트와 빌딩 숲에 익숙한 아이들에게 한옥의 매력을 흥미롭게 전한다.

자연 가까이에서 생활하는 김용안 작가의 간결하고 다정한 글, 『꽃에 미친 김 군』으로 2025년 대한민국 그림책상 특별상을 받은 김동성 작가의 서정적인 그림, 한옥 연구가 이상현 선생님의 감수가 더해져 한옥의 구조와 생활 문화를 생생하게 보여 준다. 고양이를 따라 펼쳐지는 탐험 속에서 조상들의 삶과 지혜를 자연스럽게 체험하게 한다.

초등 저학년 통합 교과와 사회 교과와도 연계된 전통문화 정보 그림책으로, 솟을대문과 대청마루, 처마와 방바닥 등 한옥 곳곳에 숨은 과학과 의미를 친절하게 풀어 낸다. 자연 재료와 햇빛, 바람을 활용한 조상들의 생활 방식과 집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교과서 전통문화 그림책』 시리즈 여덟 번째 권이다.

  출판사 리뷰

계절 따라 지혜롭게 자연을 품는 우리 전통 한옥!
한옥의 담긴 조상들의 멋과 과학을 알려주는
교과서 전통문화 그림책 《고양이가 데려간 바람의 집 한옥》 출간!


아파트와 빌딩 숲에 익숙한 요즘 아이들에게 우리 전통 가옥 ‘한옥’의 숨은 과학과 지혜를 흥미롭게 알려주는 정보 그림책 《교과서 전통문화 그림책 8. 고양이가 데려간 바람의 집 한옥》이 출간되었습니다. 아이들의 호기심을 일으키는 ‘고양이’라는 친숙한 소재와 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타임슬립’ 구조를 더해, 우리 전통 한옥의 구석구석을 아주 생생하게 그려 냈지요. 알록달록 삼색 고양이 ‘다롱이’를 따라 우연히 한옥 안으로 들어간 여자아이 ‘은이’가 행랑채, 사랑채, 안채에 이어 뒷간에 들러 대문 밖을 나올 때까지, 한옥 속 여러 공간을 직접 탐험하고 관찰하면서 한옥의 매력을 발견하는 여정이 따뜻하고 포근하게 펼쳐지는 책입니다.
이 책은 한옥을 단순히 과거의 건축물로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주인공 은이가 한옥 구석구석을 여행하듯 살피며 우리 전통 한옥의 구조와 과학성, 자연미, 그리고 K-문화의 인기와 함께 더욱 사랑받기 시작한 한옥의 매력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합니다. 특히 자연 가까이에서 생활하는 김용안 작가의 간결하고 다정한 글과 그림책 《꽃에 미친 김 군》으로 2025년 대한민국 그림책상 특별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한 김동성 작가의 서정적인 그림, 한옥의 매력에 빠진 후 한옥 전문 연구가의 길을 걷게 된 이상현 선생님의 감수가 더해져 더욱 알차고 재미있는 정보 그림책으로 탄생할 수 있었습니다.
그럼, 고양이 다롱이가 데려간 바람과 햇빛의 집, 우리 한옥을 만나 볼까요?

고양이를 따라 500년 전 과거로 떠나는 두근두근 한옥 탐험기!
낯선 한옥 구석구석을 걷고 뛰고 느끼며 체험하는 동안
한옥에 담긴 선조들의 멋과 지혜, 전통의 숨결을 만나요!


봄날 오후, 길고양이 다롱이를 따라 은이는 오래된 한옥에 발을 내딛게 됩니다. 하지만 한옥에 있는 사람들은 아무도 은이를 알아보지 못합니다. 한옥 안을 마음대로 돌아다니며 말썽을 부리는 다롱이는 한옥에 사는 모든 사람들에게 골칫덩이인데 말이죠. 대체 다롱이는 왜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는 은이를 한옥으로 데려간 걸까요?
《교과서 전통문화 그림책 8. 고양이가 데려간 바람의 집 한옥》은 은이가 다롱이를 따라 낯선 한옥을 탐험하며 한옥의 비밀을 하나씩 발견하는 즐거움을 알게 하는 책입니다. 은이는 아파트 발코니 대신 대청마루를, 초인종과 도어락 대신 거북이 모양 빗장을 만나는 등 아주 특별한 여행을 하게 되면서 한옥을 구성하는 다양한 공간들의 모습과 역할, 그 속에 담긴 선조들의 멋과 지혜를 차근차근 깨닫게 되지요.
책을 한 장 한 장 넘기면서 다음 페이지엔 무슨 일이 일어날지, 어떤 공간이 나올지 상상하면서 은이와 함께 시간 여행을 떠나 보세요. 과거 시간 여행에 빠져들수록 층간소음 걱정 없는 환하고 너른 안채 마당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에어컨 없이도 시원한 바람이 잘 통하는 대청마루에서 더위도 식히며 한옥의 매력에 푹 빠져들 테니까요. 또 한옥의 곡선미를 품은 지붕과 처마를 보면서, 한옥이 단순한 건물이 아니라 하나의 아름다운 예술품임을 깨닫게 될 거예요.

“야옹, 야오옹!” 고양이를 따라갔을 뿐인데,
조선 시대 한옥에 도착했다고?!


《교과서 전통문화 그림책 8. 고양이가 데려간 바람의 집 한옥》은 설명 위주의 정보 그림책에서 벗어나, 아이들이 몰입할 수 있는 판타지 동화 형식을 취했습니다. 길고양이 다롱이를 따라 한옥의 솟을대문을 넘는 순간, 주인공 은이는 가마꾼들이 드나들고 조왕신이 부엌을 지키는 진짜 한옥 안으로 빠져들지요. 덕분에 독자들은 은이의 시선을 따라 한옥의 구조와 그 속에 담긴 조상들의 삶을 자연스레 체험하게 됩니다.
김동성 작가의 손끝에서 태어난 섬세하고 아름다운 한옥 그림들을 만나다 보면, 누마루를 어지럽힌 다롱이를 찾아 사랑채 누마루에 올라간 은이처럼 독자들 역시 우리 조상들처럼 누마루 아래 펼쳐진 아름다운 풍경에 넋을 잃을 것이고, 다롱이를 쫓다 땀범벅이 된 은이가 대청마루에 올라서서 땀을 식혔듯 독자들 역시 에어컨 없이도 우리 조상들처럼 등 뒤에서 부는 시원한 바람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콩댐을 한 방바닥에 마음을 빼앗긴 은이처럼, 어느새 한옥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될 테지요.
우리 조상들이 한옥에서 어떤 삶을 살았는지 자연스럽게 들려주는 이 그림책을 통해, 우리가 사는 ‘집’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보고 한옥의 가치와 전통의 의미를 되새겨 보길 바랍니다.

한옥 구석구석에 숨겨진 ‘이름’과 ‘과학’!
교과 연계와 인성 교육을 한 번에!


이 책은 한옥의 각 공간이 가진 기능과 각각의 공간에 담긴 의미를 초등 저학년의 눈높이에 맞춰 친절하게 풀었습니다. 솟을대문의 지붕은 왜 좌우 건물의 지붕보다 높게 만들었는지, 거북이 모양 빗장걸이에는 어떤 소원이 담겨 있는지, 대청마루는 왜 에어컨 없이도 시원한 바람이 부는지, 안채의 방바닥은 왜 노르스름하고 반질반질 윤이 나는지, 지붕 끝 처마는 어떻게 햇빛의 양을 조절하는지 등등 한옥의 공간에 숨은 과학과 의미를 조목조목 짚어 주었지요.
초등학교 저학년 통합 교과(우리나라) 및 사회 교과(3학년 1학기 2. 일상에서 만나는 과거)와 밀접하게 연계되어 있다는 점도 이 책의 큰 장점입니다. 나무와 돌, 흙, 종이를 이용해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오랜 세월 우리 민족과 함께 변화와 발전을 거듭해 온 한옥의 모습을 찬찬히 살펴보면서 과거와 현재의 달라진 생활을 탐구하고 변화와 지속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자료가 되는 정보 그림책이지요. 이 책을 통해 하인들의 공간 ‘행랑채’, 남자들의 공간 ‘사랑채’, 여자들의 공간 ‘안채’를 통해 당시의 사회상을 배우고, 장독대, 아궁이, 조왕신 등 이제는 보기 힘든 우리 고유의 생활 문화를 만나면서 자연에서 얻은 재료로 집을 짓고 햇빛과 바람을 이용했던 조상들의 친환경적인 삶의 지혜까지 깨닫게 되면, 한옥 속 조상들의 삶과 지혜가 한층 더 가깝게 느껴질 것입니다.

다정한 이야기와 포근하고 세밀한 그림, 알찬 정보로
더 재미있고 유익한 〈교과서 전통문화 그림책〉 시리즈


이 책은 미래엔 아이세움 〈교과서 전통문화 그림책〉 시리즈의 여덟 번째 책입니다. 이번 권차에서 다루는 주제는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 가옥 ‘한옥’입니다. 오랫동안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친 김용안 작가의 친근한 입말체와 다음 내용을 궁금하게 만드는 리듬감 있는 문장으로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 냈습니다. 여기에, 2025년 대한민국 그림책상 특별상을 받은 김동성 작가의 특유의 먹선을 살린 채색화는 다롱이를 따라 한옥을 누비는 은이의 여정을 카메라가 밀착해 쫓아가는 느낌으로 생생히 살려내어 이야기에 새 생명을 불어넣었습니다. 도입과 결말에 적용된 사각 프레임은 현실과 과거를 넘나들게 하는 중요한 장치입니다. 또한 한옥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이상현 선생님의 감수가 더해져, 한옥을 실제로 탐험하듯 여행하는 옹골진 정보 그림책이 탄생했습니다.
〈교과서 전통문화 그림책〉 시리즈와 함께, 전통문화와 멀어져 가는 아이들이 우리 고유의 문화를 더 재미있고 알차게 배우고 향유하길 바랍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용안
충북대학교 사범대학을 마친 후 중학교에서 오랫동안 국어를 가르쳤습니다. 어린이 책의 매력에 빠져 지금은 농사를 지으며 아이들이 신나게 읽을 수 있는 이야기를 열심히 쓰고 있습니다. 꽃, 나무, 새, 수달, 고양이, 곰, 여우 등과 친구로 그들과 이야기하는 걸 좋아합니다. 지은 책으로 《지구의 마지막 낙원》, 《수달이 오던 날》, 《나는 습지에 살아요》, 《시금털털 막걸리》, 《소년 이야기 세계사》, 《꽃 먹고 훨훨 풀 먹고 폴짝》, 《도서관 생태마을에 삽니다》, 《고양이 이빨》, 《우리 밥상 맛 대장 삼총사 : 간장 된장 고추장》 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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