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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보는 고양이 벼리
단비어린이 | 3-4학년 | 2026.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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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788963014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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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별 보는 고양이 벼리》는 닮은 듯 닮지 않은 아기 고양이 ‘옹이’와 그 친구 ‘벼리’의 멋진 우정 이야기다. 그림 그리기 좋아하는 옹이는 사람들과 다르게 세상을 본다. 그래서 옹이가 그린 그림이 이상하게 보이거나, 옹이의 행동이 엉뚱하게 느껴질 수 있다. 그래서 친구들에게 놀림당하기 일쑤였다. 하지만 벼리는 달랐다. 벼리는 자기와 다른 옹이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이해하고 특별한 순간을 공유하며 차근차근 우정을 쌓아갔다. 벼리와 옹이를 통해, 다르다는 것이 나쁜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특별하고 소중하다는 걸 알게 될 것이다. 옹이와 벼리처럼 우리도 친구의 서로 다른 점을 이해하고 존중하며 멋진 우정을 만들어 보자.

  출판사 리뷰

■ 교과 연계표

[누리과정] 사회 관계-나를 알고 존중하기
[1학년 1학기 통합교과] 3. 사람들
[1학년 2학기 국어] 10. 인물의 말과 행동을 상상해요
[2학년 1학기 국어] 3. 마음을 나누어요

다름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면
아주 특별한 우정을 나눌 수 있어요

‘옹이’와 ‘벼리’는 서로 다르지만, 그 덕분에 더 특별한 우정을 나눌 수 있었어요. ‘옹이’는 그림 그리기를 아주 좋아하는 아기 고양이예요. 그런데 ‘옹이’는 사람들과 좀 다르게 세상을 보고 느껴요. 그래서 옹이의 밤하늘 그림에는 별과 달은 하나도 없고 온통 새까만 하늘만 보였죠. 하지만 벼리는 옹이가 그린 까만 하늘 속에서 ‘옹이만의 별’을 찾으려 노력했어요. 벼리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옹이만의 세상 속에서 반짝이는 아주 특별한 별이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이렇게 다름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면서 둘은 더욱 깊은 우정을 나누게 된답니다. 나와 다른 친구를 보고, 무조건 쟤는 나랑 친구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하기보다는 나와 다른 친구의 다름을 이해하고 받아들여 보세요. 그럼 옹이와 벼리처럼 특별한 우정을 경험하게 될 거예요.

각자의 빛으로 빛날 때
세상도 아름답게 반짝반짝 빛날 수 있어요

옹이는 팔랑거리며 빨리 나는 나비가 정말 무서워요. 벼리도 나비와 친해지기 어려웠어요. 나비와 놀려면 높이 뛰어야 하는데, 벼리는 점프를 잘할 수 없었거든요. 하지만 둘은 이런 남과 다른 서로의 모습을 부끄러워하지 않았어요. 오히려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자신들만의 멋진 점을 발견해 주면서 함께 즐겁게 지냈지요. 나비와 놀지 못한다고 해서 나쁜 것도 이상한 것도 아니니까요. 남과 다르다는 것은 결국 자신만의 특별함이 될 수 있다는 걸 알았거든요. 만약 우리가 모두 똑같다면, 세상은 정말 지루할 거예요. 모두가 똑같이 생각하고, 똑같이 행동하고, 똑같은 걸 좋아한다는 생각만 해도 세상이 너무 재미없게 느껴질 거예요. 그래서 우리는 서로의 다른 점을 이해하고 존중해야 해요. 그래야 더 아름답고 신나는 세상이 될 테니까요. 마치 밤하늘에 수많은 별이 서로 다른 빛으로 반짝이며 아름다운 하늘을 만드는 것처럼, 우리도 각자의 빛으로 빛나야 세상은 더욱 아름다운 곳이 될 수 있답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민경혜
마음을 쓰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내 마음을 담은 문장이 당신의 마음에 닿아, 기억 속에 잠시 머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019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지은 책으로 청소년 소설 《꽃과 나비》 《1930’s 경성 무지개》 《커넥트》 《우리 가 만날 메모리》 《세상의 모든 연두》, 어린이 성장 동화 《새싹이 돋는 시간》 《눈물 쏙 매운 떡볶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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