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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장은 원래 없었다
호이테북스 | 부모님 | 2026.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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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우리를 가두는 것은 과거의 사건이 아니라 반복되는 ‘해석의 루프’다. 이 책은 일상의 관성과 성공의 속도에 맞춰 살아가며 자신을 잃어버린 현대인의 삶을 성찰하며, 보이지 않는 ‘정체성 루프’에서 벗어나 참된 자아와 잠재력을 발견하는 길을 제시한다.

코칭·상담·임상·교육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저자는 뇌·마음·영성을 통합한 자기 창조 시스템 ‘The Inner Brain Code™’와 D·R·C(Decode-Recode-Create) 모델을 제안한다. 반복되는 반응을 해독하고 마음의 구조를 재설계함으로써 새로운 선택과 변화를 가능하게 하는 실천적 방법을 안내한다.

‘정렬-해독-귀환과 창조’라는 세 단계 구조를 통해 몸과 마음의 기본 자세를 회복하고, 낡은 해석을 벗어나 새로운 삶의 방향을 찾도록 돕는다. 3분 루틴과 21일·66일 실천 여정을 통해 독자가 자신의 삶을 다시 조율하고 내면의 잠재력을 발견하도록 이끈다.

  출판사 리뷰

우리는 정체성 루프라는 감옥에 살고 있습니다

아침이면 일어나 학교나 회사를 가고, 학교나 회사에서 공부를 하거나 일을 한 후, 저녁이 되면 집으로 돌아와 잠자리에 드는 삶을 우리는 무한반복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마음이 원하는 대로 살아가지 못하고, 심장은 얼어붙은 채 그저 습관처럼 관성처럼 세상이 원하는 성공과 속도에 맞춰 우리는 하루하루를 버텨내고 있습니다.
그렇게 일상에 길들여지고 중독된 채 항상 해가 뜨면 또 하루를 시작하는 우리. 그렇게 쳇바퀴처럼 사는 삶이 정말 옳은 걸까요? 그렇게 살아갈 수밖에 없는 걸까요? 그 속에서 우리는 어떤 삶의 의미를 가질 수 있을까요?
우리는 흔히 과거의 사건이나 환경을 삶의 결과라고 믿습니다. 하지만 정작 우리를 가두는 것은 사건 자체가 아닙니다. 사건 이후 우리 내면에서 조용히 반복 재생되던 ‘해석의 루프’, 즉 정체성 루프가 진짜 감옥입니다. 또한 차이를 만드는 것도 사건이 아니라, 사건 위에 새겨진 ‘나에 대한 해석’ 때문입니다. 그 루프에서 벗어나야 비로소 참된 ‘나’를 만날 수 있고, 자신의 잠재력을 찾을 수 있습니다.

내 안의 창조적 잠재력을 찾아 떠나는 ‘정렬’과 귀환의 여정!

이 책은 ‘새장은 보이는데, 왜 날개는 보이지 않을까?’라는 질문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저자는 이 질문의 답을 찾고 마음의 작동 원리를 더 깊이 붙들고자 코칭, 상담과 임상, 교육 등 다양한 영역에서 많은 현장 경험치를 쌓았습니다. 그 과정을 통해 저자가 깨달은 것은 분명했습니다. 회복은 감정을 달래는 것으로 완성되지 않는다는 것. 그리고 반복되는 반응을 ‘해독’하고, 새로운 선택이 가능하도록 마음의 구조를 ‘재설계’해야 삶이 바뀐다는 것. 그 과정에서 뇌·마음·영성을 통합한 자기 창조 시스템인 ‘The Inner Brain Code™’를 창설하고, D·R·C(Decode?Recode?Create) 모델과 정렬·귀환 훈련을 정립했습니다. 그 결과물이 바로 이 책입니다.
이 책은 저자가 오랜 시간 붙들어 온 “당신은 갇힌 적이 없다. 같은 생각을 반복했을 뿐이다”라는 한 문장으로 귀결됩니다. 결핍과 두려움의 언어로 세계를 읽을 때, 우리 눈앞에는 늘 ‘창살’이 먼저 나타나게 마련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의식이 성장하면 비로소 보이지 않던 가능성인 ‘날개’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 날개를 크게 펴 날개짓을 하면 우리는 저 넓고 푸른 창공을 마음껏 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당신을 억지로 바꾸려 하지 않습니다. 대신 이미 당신 안에 있던 ‘본질적 자아’가 제자리를 찾도록 다음 세 축을 따라 걷습니다.

·1부 정렬: 몸과 숨의 결을 세우며 ‘나는 돌아올 수 있는 사람이다’라는 존재의 기본 자세를 회복합니다.
·2부 해독: ‘D-R-C 모델’을 통해 새장이 실체가 아닌 낡은 해석이었음을 깨닫고, ‘문제’가 아니라 ‘문제를 바라보던 자리’를 바꿉니다.
·3부 귀환과 창조: ‘3분 루틴’과 ‘새기기’, ‘먼저 보기’를 통해 ‘이미 받은 자’의 자리로 귀환하여 새로운 삶을 창조합니다.

정렬할 때, 우리는 비로소 내 안의 ‘파랑새’를 찾을 수 있다

이 책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 개인이 겪는 정체성의 혼란과 반복되는 자기 한계를 단순한 심리 위로나 추상적 자기계발의 언어로 다루지 않습니다. 그저 우리가 스스로를 가두고 있던 보이지 않는 구조를 차분하고도 설득력 있게 해독해 나갑니다. 특히 이 책의 강점은 뇌과학, 심리, 영성, 삶의 서사를 분절적으로 나열하지 않고, ‘정렬(Alignment)’이라는 하나의 축으로 통합했다는 데 있습니다. 우리 마음을 정렬하면, 우리와 연결된 모든 것들이 자동정렬될 수 있음을 이 책은 설득력 있게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자는 삶의 문제를 속도나 성취의 결핍으로 환원하지 않고, 방향과 결의 어긋남에서 비롯된 것으로 진단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독자에게 자신의 몸·마음·의식을 다시 조율할 수 있도록 21일, 66일의 실천 여정을 제안합니다. 이것이야말로 이 책이 단지 이론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삶에 적용 가능한 구조를 갖출 수 있는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여정에 참여한다면 당신은 분명 내 안의 무한한 잠재력을 이끌어 내면, 내 안의 파랑새를 발견하고,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속도를 찬양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빨리 승진하고, 빨리 성장하고, 빨리 성과를 내야 합니다. 그래야 뒤처지지 않고, 의미 있는 인생을 사는 것처럼 보이니까요.
그런데 이상합니다. 더 빨리 뛴다고 해서, 이 공허함은 채워지지 않습니다. 기쁘지도 설레지도 반갑지도 않은 그 아침은 정말 ‘목표가 없어서’일까요.
오히려 우리는 속도에 중독된 채, 결을 잃어버린 것인지도 모릅니다. 속도가 빨라질수록 내면은 더 흐트러지고, 겉의 속도만 남습니다. 방향이 틀어진 상태에서 속도만 올리면, 우리는 목적지에 도착하는 것이 아니라 더 멀리, 더 깊이 엇나가게 됩니다.
그러다 어느 날 번아웃이 오고, 허무가 찾아옵니다. ‘이게 다냐’는 말이 가슴속에서 반복됩니다. 여기서 문제는 속도가 아닙니다. 문제는 정렬되지 않은 속도입니다.
정렬은 느림이 아닙니다. 방향의 명료함입니다. 속도보다 먼저 방향을 확인해야 합니다. 세상이 정해준 레일보다, 내 존재의 결이 먼저입니다.
이 책에서 말하는 ‘결’은 거창한 단어가 아닙니다. 내가 어떤 리듬으로 살고 있는지, 무엇을 기준으로 선택하는지, 내 마음과 몸과 가치가 한 방향으로 서 있는지를 말합니다.
〔1부. 정렬: 살아 있음의 결을 세우는 일〕

‘생기’란 무엇일까요? 그것은 추상이 아닙니다. ‘본질적 자아’를 밖으로 드러나게 하는 힘이며, 당신 안의 지각을 여는 힘이자, ‘살아 있는 지성’ 그 자체입니다.
생기가 차오르면 비로소 내면의 키와 어깨가 넓어지기 시작합니다. 이것은 존재의 그릇이 넉넉해지고, 삶의 중심이며, 내면이 단단해져 마침내 당신의 ‘결’이 바로 서는 일입니다. 이 책에서 말하는 결은 뇌신경계, 마음, 영성을 관통하는 존재의 고유한 정렬 상태를 뜻합니다.
반복적인 주의 집중과 의도적 선택은 뇌의 회로를 바꿉니다. 그래서 ‘반사’가 ‘응답’으로 늘어납니다. 특히 아침 직후는 전전두엽의 억제·평가 필터가 상대적으로 느슨해져 새 서사와 정렬 문장을 심기 좋은 ‘창’이 열리기 쉽습니다. 잠들기 전은 기억 공고화가 활발한 시간대로, 낮에 고른 ‘정렬의 선택’을 다시 떠올려 언어화할수록 다음 날의 행동 개연성이 커집니다.
‘결이 선다’는 것은 몸의 톤이 가라앉고, 주의와 의도와 가치가 한 방향으로 정렬되는 상태를 말합니다. 같은 사건을 다른 의미로 해석하고, 작은 행동을 매일 같은 리듬으로 닫는 상태인 것입니다. 그렇게 그릇이 넉넉해지고 고유의 결이 바로 서면, 존재는 웅장해집니다. 그리고 웅장함이 가득한 존재는 마침내 많은 새가 깃들고, 많은 이의 그늘이 되어 줄 수 있는 거목이 됩니다.
〔1부. 정렬: 살아 있음의 결을 세우는 일〕

왜 우리는 반복해서 ‘공허한 아침’을 맞을까요? 아침이니 일어나고, 일어나야 하니 일어납니다. 몸은 기계적으로 움직이지만, 마음은 어제의 그림자를 그대로 끌고 옵니다. 기쁘지도 설레지도 반갑지도 않은 어제와 똑같은 하루를 시작하며, 왜 우리는 이토록 무력한 ‘무의식적 패턴’에 갇혀 지내왔을까요? 날개가 있다는 사실조차 잊은 채, 왜 창살 너머의 하늘을 보며 ‘날고 싶다’고 갈망만 했을까요?
당신을 가둔 것은 ‘현실’이나 ‘능력 부족’이 아니었습니다. 그 이유는 당신이 ‘나’라고 단단히 믿어왔던 낡은 해석, 즉 ‘정체성 루프’ 때문이었습니다. 이 보이지 않는 감옥이 바로 이 책의 제목인 ‘새장’의 정체입니다.
사실 당신은 고정된 존재가 아닙니다. 하지만 당신의 뇌는 ‘익숙함’을 ‘안전함’으로 착각하여, 어제의 감정과 해석을 오늘도 같은 방식으로 반복하려 합니다. ‘나는 원래 안 돼’, ‘나는 늘 부족해’와 같은 낡은 문장을 반복 재생하며 이 새장의 창살을 촘촘히 엮어온 것입니다.
그러다 어느 날, 그 문장을 한 발짝 물러나 바라보는 순간이 찾아옵니다. ‘어쩌면 이게 진짜 내가 아닐 수도 있겠는데’라는 짧은 틈이 생기는 순간, 가슴 안쪽에서 아주 미세하게 번쩍이는 ‘지각의 빛’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그 한 줄기 빛에서부터, 새장을 해독하는 여정이 시작됩니다.
〔2부. 왜 통하는가 - D·R·C 모델〕

  작가 소개

지은이 : 고수연
‘사람은 왜 같은 생각을 반복하며 스스로를 가두는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해 마음의 작동 원리를 더 깊이 붙들고자 코칭, 상담과 임상, 교육 영역으로 확장해 들어갔다. 현장에서 아동·청소년·성인·가족들을 만나며 깨달은 것은 분명했다. 회복은 감정을 달래는 것으로 완성되지 않는다는 것. 그리고 반복되는 반응을 ‘해독’하고, 새로운 선택이 가능하도록 마음의 구조를 ‘재설계’해야 삶이 바뀐다는 것. 그 과정에서 뇌·마음·영성을 통합한 자기 창조 시스템인 ‘The Inner Brain Code™’를 창설하고, D·R·C(Decode?Recode?Create) 모델과 정렬·귀환 훈련을 정립했다. 이 책은 그녀가 오랜 시간 붙들어 온 “당신은 갇힌 적이 없다. 같은 생각을 반복했을 뿐이다”라는 한 문장으로 귀결된다. 현재는 대학에서 지식과 현장을 잇는 교육을 실천하며 한 사람의 멘탈이 회복될 때 한 가정이 살고, 한 조직이 달라지고, 결국 사회의 분위기까지 바뀐다는 믿음으로 오늘도 사람 안의 창조적 잠재력을 깨우고 있다.

  목차

·추천사
·서문

1부. 정렬: 살아 있음의 결을 세우는 일

1장. 정렬: 삶은 ‘속도’가 아니라 ‘결’을 세우는 일
정렬이 무너졌다는 7가지 신호 / 속도의 시대에서 결의 시대로 / 생기와 결: 뇌·마음·영성의 정렬 / 숲의 웅장함과 인간의 가능성 / 빛·산소·환기: 존재의 정렬 자세를 지탱하는 세 축 / 귀환: 돌아갈 수 있는 존재

2장. 21일의 정렬 셀프 여정: ‘단 7일’이 만드는 첫 번째 기적
1. 왜 ‘7일’인가? / 왜 이 짧은 루틴이 실제로 작동하는가? / 1단계(첫 번째 7일): 고요한 만남, 내면의 결 세우기 / 2단계(두 번째 7일): 1분 멈춤, 내면의 커피 타임 / 3단계(세 번째 7일): 1분 관찰&귀환, 정렬의 순발력 기르기 / 21일, 첫 번째 여정을 마치며

2부. 왜 통하는가 - D·R·C 모델

3장. 나맘 사전: 창조의 언어를 정의한다

4장. C(Create): 당신은 원래 창조자였다
당신은 존재만으로도 가치 있다 / 왜 새장은 보이는데, 날개는 보이지 않는가?

5장. D(Decode): 새장은 원래 없었다
창조자인 나는, 왜 그토록 오랫동안 갇혀 있었는가? / 자아는 고정된 게 아니다 / 우리는 왜 부정적인 감정에 더 쉽게 갇히는가? / 정체성 루프, 반복된 이야기와 굳어진 회로 / 당신을 지배하는 무의식의 서사: 미로, 환형, 안개 / 5가지 생존 회로 지도: 당신의 ‘새장’을 진단한다 / 조각난 마음을 통합하는 창조자, 관찰하는 자아

6장. R(Recode): 창조의 핵심 에너지
사랑: 모든 것을 ‘아는 힘’ / 고요의 힘: 창조가 시작되는 공간 / 감사, 모든 것을 ‘이기는’ 힘 / ‘분명한 결의 방향’과 ‘높아진 마음’이 정렬될 때 현실이 바뀐다 / 감사의 작동 방식

7장. 결의 공명: 당신의 ‘결’이 당신의 세계다
완전한 정렬의 힘: 당신 안의 창조력을 믿어라 / 창조의 루프: 정렬의 3단계(영-마음-몸) / 정렬의 3가지 증거: 뇌와 몸은 알고 있다

3부. 새장은 원래 없었다

8장. 관점의 전환: 경쟁을 넘어 고유함으로
경쟁의 사다리에서 뛰어내려라 / 정렬된 거리두기, 결이 다른 관계에서 ‘나’를 지키는 법

9장. 당신의 이야기&우리 모두의 이야기
‘새기다’와 ‘먼저 보다’, 정체성 위에 결과를 새기는 방식 / 몸의 언어: 창조의 공간을 여는 ‘숨’ / 말의 언어: ‘쓰는 것’이 아니라 ‘새기는 것’ / 침묵의 언어: ‘먼저 보다’, 미래의 나와 공명하는 행위 / 3분 ‘존재 정렬’: 66일 셀프 정렬 여정의 심장 / 당신과 우리가 해온 66일 여정의 마무리

10장. 창조자의 황금률: 존재로 현실을 움직인다
황금률1: 과거에서 벗어나라 / 황금률2: 과정을 신뢰하고, 실행으로 증명하라 / 황금률3: 선한 영향력 / 황금률의 완성: 존재가 발하는 빛

·맺음말
·부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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