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사랑, 참 설레는 일!
사랑하는 일, 사랑받는 일, 숨어 있던 사랑을 찾는 일, 곁에 있는 사랑을 느끼는 일 모두 두근두근하지. 봄에 만나는《올챙이 발가락》엔 사랑이 가득해.
출판사 리뷰
나은 이가 베고 누운 말랑한 아빠 배에도
넘어진 나를 걱정해 주는 정민이 오빠 말에도
그런 정민 오빠가 좋은 아영이 시에도
꽃봉오리 들여다보는 영한이 눈빛에도
한 잎 한 잎 예쁜 벚꽃에도
모두 사랑이 있어.
하늘나라 계신 할아버지 보고 싶은 민서 마음에도
화진이 손가락에 딱 맞는 세 잎 반지에도
내 시가 노래가 되길 바라는 도연이 바람에도
생일에도 크리스마스에도 먹고 싶은 국밥에도
사랑이 담겨 있어.
그 수줍고 예쁜 사랑 앞에서 마음이 말랑말랑 따뜻해져. 그 다정한 사랑을 〈올챙이 발가락〉에 담아 나누고 싶어. 준범이 닭, 필립이가 찾은 달팽이, 민서의 쑥, 화진이의 꽃 그림 덕분에 봄이 성큼 다가와. 꽃 피는 봄, 우리 곁에 사랑이 넘쳤으면 좋겠어.
‘시가 있는 교실’엔 1학년의 넉넉한 사랑이 펼쳐져. 이제 막 글자 공부를 시작하고 쓰는 재미를 알아낸 1학년 시인들의 귀한 순간을 고스란히 함께할 수 있어. 보려고 해야 보이고 들으려 해야 들리는 순간을 함께 찾아봐. 엄마가 미안하다고 했을 때 괜찮다고 말해 주고 싶은 영현이 마음. 영현이의 괜찮은 마음이 내게 그랬듯, 네게도 힘이 되었으면 좋겠어.
작가 소개
지은이 : 한국글쓰기교육연구회
한국글쓰기교육연구회는 1983년 이오덕 선생을 중심으로 전국 초?중?고 교사들이 모여 만들었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자기 삶을 바로 보고 정직하게 쓰면서 사람다운 마음을 가지게 하고, 생각을 깊게 하고, 바르게 살아갈 수 있게 하기 위해 연구하고 실천하고 있다. 달마다 〈우리 말과 삶을 가꾸는 글쓰기〉 회보를 내고 있고, 여름과 겨울 연수, 공부방을 열어 공부하고 있다. 아이들과 함께 꾸준하게 글쓰기를 하고 있으며 그 결과로 아이들 글 모음집 《엄마의 런닝구》《새들은 시험 안 봐서 좋겠구나》 들을 엮었고, 교실 이야기로 《우리 반 일용이》《교사열전》, 글쓰기 지도 사례집으로《중등 글쓰기 어떻게 하지?》와 초등 교실의 시 교육을 담은 《시 수업을 시작합니다》를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