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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유명한 거야, 이 음악?
우리학교 | 3-4학년 | 202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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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엘리제를 위하여> <결혼 행진곡> <오페라의 유령>까지. 들으면 알지만 제대로 알지 못했던 12가지 음악 이야기. 잠시 떠올려 보자. 편의점 문을 열면 들리는 익숙한 멜로디, 트럭이 후진할 때 나오는 신호음, 식당 주문 벨의 경쾌한 소리까지, 알고 보면 모두 같은 음악이다. 몇 소절만 떠올려도 “아하, 그렇네.” 하고 수긍하는 독자들이 많을 것이다. 그런데 이 멜로디가 모두 베토벤의 명곡 <엘리제를 위하여>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일상에서 자주 듣는 익숙한 멜로디라도 막상 곡명과 작곡가를 떠올리기란 쉽지 않다.

어린이 교양 베스트셀러 ‘왜 유명한 거야’ 시리즈의 『왜 유명한 거야, 이 음악?』은 들으면 알지만 제대로 알지 못했던, 익숙하고 유명한 음악에 얽힌 재미있는 일화와 작곡가들의 생애, 궁금한 악기 이야기를 담았다. 교과서에 나오는 베토벤, 모차르트, 바흐 같은 천재 작곡가들과 대표곡의 숨은 이야기까지!

제목 그대로, 유명한 건 알겠는데 도대체 왜 유명한 거야 싶은 음악의 매력과 감상 포인트, 곡에 얽힌 소문과 오해까지 독자들의 궁금증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준다. 책에 실린 열두 편의 음악 이야기를 읽다 보면, 어린이 독자들이 살면서 곁에 두고 오래 즐기고 사랑할 수 있는 소중한 음악 인연도 만나게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왜 유명한 거냐고? 이래서 유명한 거야!
이유 있는 명곡들을 만나는 방구석 음악 여행

“이 음악…??” 알쏭달쏭 지나쳤던 멜로디가
“아하, 이 음악!” 반갑게 들리는 자신만만 음악 교양서


‘클래식 음악’ 하면 어렵고 딱딱한, 나와는 조금 먼 음악이라는 생각부터 떠오른다. 귀 기울여 듣지 않으면 이 음악이 저 음악 같고, 자세히 보지 않으면 이 악기가 저 악기 같아 헷갈리기도 한다. 세상에 널리 알려지고 오래 연주되는 클래식 명곡들은 도대체 왜 유명한 걸까? 누구나 궁금하지만 누구에게도 쉽게 묻지 못했던 질문에 대해, 인문 교양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왜 유명한 거야, 이 음악?』을 쓴 임승수 저자는 이렇게 대답한다.

음악이 유명해지는 데에는 저마다 이유가 있습니다. 어떤 곡은 멜로디가 너무 아름다워서 오래 사랑받고, 어떤 곡은 숨겨진 이야기가 흥미로워서 사람들의 기억에 오래 남습니다. 또 어떤 음악은 그 시대에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던 새로운 시도를 했기 때문에 지금까지 전해지기도 하지요. 이런 이야기를 알고 나면 신기하게도 음악이 조금 다르게 들립니다.
_작가의 말

베토벤의 <엘리제를 위하여>, 모차르트의 <터키 행진곡>, 헨델의 <할렐루야> 등 일단 몇 소절만 들어도 “아, 이 음악!” 하고 음악 스위치가 탁 켜지는 유명한 음악들이다. 마음 같아서는 “이 음악은 말이야.” 하고 자신만만하게 알은체하고 싶지만 곡의 제목도 작곡가도 떠오르지 않고, 어떤 점이 좋은지 왜 유명한지 알쏭달쏭하기만 하다. 귀에 익숙하니까, 교과서에 나오고 남들이 유명하다고 하니까 좋은 음악이겠지 하고 잊어버리는 일은 이제 그만! 곡에 담긴 주제와 멜로디 구성, 악기의 매력을 알아가며, 작곡가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읽다 보면 어느 순간 음악이 “안녕?” 하고 우리에게 말을 걸어오는 것처럼 달리 들리기 시작할 것이다.

교과서에 나온 천재 작곡가들의 명곡과
오페라, 뮤지컬까지 열두 편의 음악 이야기를 한 권에!


『왜 유명한 거야, 이 음악?』은 클래식 음악뿐만 아니라, 격렬한 논쟁을 일으켰던 현대 음악, 대중적으로 사랑받는 뮤지컬 음악까지 다양한 열두 편의 음악 이야기를 담고 있다. 교과서에서 만날 수 있는 바흐, 베토벤, 모차르트, 리스트 같은 클래식 음악가는 물론 현대 음악가 존 케이지, 뮤지컬 작곡가 앤드류 로이드 웨버 등 유명 작곡가와 그들의 대표곡에 얽힌 흥미로운 이야기도 들려준다.
베토벤이 작곡한 <엘리제를 위하여>의 주인공 엘리제는 누구인지, 리스트가 <라 캄파넬라>를 작곡하게 된 이유와, 바흐의 <골드베르크 변주곡>에는 왜 ‘어른을 위한 자장가’라는 별칭이 붙었는지…. 유명한 음악들의 ‘이유 있는’ 유명세와 매력을 아빠가 딸에게 들려주는 음악 수다처럼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낸다. 그 외에도 피아노는 현악기일까 타악기일까, 세계에서 가장 비싼 악기는 무엇일까 등 어린이 독자들이 궁금해할 만한 흥미로운 질문에 명쾌한 답을 들려주기도 한다.

인문 교양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방구석 피아니스트’
임승수 작가의 어린이 음악 교양서


임승수 작가는 『새로 쓴 원숭이도 이해하는 자본론』 『자본주의 할래? 사회주의 할래?』 등 다수의 인문 교양서를 출간한 저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로 유명하다. 또한 여러 분야에 호기심이 넘치는 ‘애호가’이자 ‘취미 부자’로도 유명하다. 전문가 수준으로 파고든 다양한 취미를 여러 책으로 엮었고, 그중 음악에 대한 깊은 애정은 『피아노에 몹시 진심입니다만,』이라는 책으로 출간하기도 했다.
여덟 살에 처음 피아노의 매력에 빠진 뒤 작곡을 공부하며 진지하게 음악의 길을 가려던 소년은 비록 뜻한 바(?)를 이루지 못했지만, 수십 년이 지난 지금 매일 피아노를 치며 글을 쓰는 작가가 되었다. 무슨 일이 있어도 매일 한 시간씩 피아노 치는 시간만은 챙긴다는 임승수 작가는 여느 음악 전문가나 프로 연주자 못지않게 음악이 주는 순수한 즐거움과 가치를 아는 어른이다. 음악이 주는 감동과 기쁨을 성실하게 누리는 ‘방구석 피아니스트’로서, 작가는 이 책을 통해 어린이 독자들이 친구 같은 특별한 음악 인연을 만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고 한다.

어린이 교양 베스트셀러 ‘왜 유명한 거야’ 시리즈

‘왜 유명한 거야’ 시리즈는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지만 제대로 알지 못하는, 세상의 모든 유명한 것들의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알아보는 어린이 교양서다. 뉴스에도 나오고 교과서에서도 배우고, 선생님도 부모님도 중요하다고 강조하지만, 도대체 왜 유명하다는 건지 도무지 알 수 없는 어린이 독자들의 답답함을 속 시원하게 뚫어 준다.
『왜 유명한 거야, 이 그림?』을 시작으로 유명한 도시, 유명한 한국 미술, 유명한 건축에 담긴 사연과 유명한 이유를 담아 독자를 만났고, 다섯 번째 주인공은 유명한 음악, 바로 클래식이다.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다양한 클래식과 작곡가, 악기에 담긴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으며 독자들은 그동안 제대로 알지 못했던 유명한 음악의 매력에 빠져들게 될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임승수
서울대학교 전기공학부에서 학사와 석사를 취득한 뒤 인문 사회 분야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매일 피아노를 치며 글을 씁니다.지은 책으로는 『새로 쓴 원숭이도 이해하는 자본론』 『자본주의 할래? 사회주의 할래?』 『피아노에 몹시 진심입니다만,』 『목민심서 한번 읽어 보지 않겠는가』 『세상을 바꾼 예술 작품들』(공저) 등이 있습니다.

  목차

1. 의문의 여인, 엘리제는 누구일까?
루트비히 판 베토벤 <엘리제를 위하여>

2. 피아노의 다양한 매력을 담은 곡
프란츠 리스트 <라 캄파넬라>

3. 피아노는 타악기일까? 현악기일까?

4. 컬러링 북에 색을 칠하듯 악기 소리를 쌓아 올린 곡
모리스 라벨 《볼레로》

5. 결혼식 연주곡은 왜 똑같아?
리하르트 바그너 <결혼 행진곡>, 펠릭스 멘델스존 <축혼 행진곡>

6. 왕도 일어서게 만든 곡
게오르크 프리드리히 헨델 <할렐루야>

7. 천재 작곡가 모차르트가 훔친 비밀스러운 곡의 정체는?
<미제레레 메이, 데우스>

8. 어른을 위한 자장가라고?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 <골드베르크 변주곡>

9. 침묵이 음악이라고? 세상의 모든 소리를 들려준 곡
존 케이지 《4분 33초》

10.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아리아
자코모 푸치니 <공주는 잠 못 이루고>

11. 오페라가 아니라고?
앤드루 로이드 웨버 《오페라의 유령》

12. 세계에서 가장 비싼 악기는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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