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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큰 아이 피오
책모종 | 3-4학년 | 2026.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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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791198994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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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평범하게 태어났지만 점점 몸집이 커져 거인이 된 아이 피오의 이야기를 그린 그림책이다. 자동차를 장난감처럼 굴리고 건물로 레고 놀이를 하는 피오는 처음에는 사람들의 두려움의 대상이 되지만, 구름을 짜 비를 내리고 해를 가리는 구름을 날리는 따뜻한 행동으로 점차 마음을 얻어 간다.

하지만 모두가 피오를 좋아하게 된 뒤에도 단 한 사람, 노니는 피오에게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피오는 노니의 마음을 얻기 위해 여러 방법으로 다가가지만 쉽지 않은 상황 속에서, 거대한 외모와 달리 평범한 마음을 지닌 한 소년의 감정이 섬세하게 펼쳐진다.

에밀리 샤즈랑은 피오라는 캐릭터를 통해 외적인 차이가 차별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엄마의 변함없는 사랑과 함께, 누구나 같은 마음을 지닌 존재임을 보여 주며 차이와 공존의 의미를 따뜻하게 전하는 작품이다.

  출판사 리뷰

세상에서 가장 큰 아이 피오를 아시나요?

피오는 평범한 아이처럼 태어났습니다. 하지만 날이 갈수록 몸집이 점점 커져서 어마어마한 거인이 됩니다. 자동차를 장난감처럼 굴리며 놀고 건물로 레고 놀이를 합니다. 또 넘어지면 지진이 일어나지요.

사람들은 처음에는 거인인 피오를 두려워하고 피했지만, 구름을 손으로 짜서 비가 오게 하거나 입김으로 해를 가린 구름을 날려버리는 피오의 노력으로 모든 사람들이 피오를 좋아하게 됩니다. 단 한 사람 ‘노니’를 제외하구요.

피오는 노니에게 반해 여러 가지 방법으로 마음을 전하려 하지만 노니는 피오가 있는지조차 몰랐습니다. 과연 피오는 노니의 마음을 얻을 수 있을까요?

작가는 피오를 통해 외면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지만 내면은 다르지 않다는 것, 즉 차이와 차별에 대해 기발한 상상과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통해 전달합니다. 여러분은 이제 피오를 만날 준비가 되었나요?

출판사 서평
우리는 종종 ‘정상’이라는 틀을 통해 세상을 바라봅니다. 하지만 『피오』는 그 틀을 유쾌하게 깨뜨립니다. 피오는 일반적인 사람들과는 다릅니다. 하늘의 구름을 만질 수 있고 넘어지면 지진이 일어날 정도로 거대한 거인입니다. 하지만 내면은 그리 다르지 않습니다. 좋아하는 소녀의 관심을 얻고 싶어 하고 잘생겼다는 말에 가슴이 두근거리는 평범한 소년일 뿐입니다.

저자인 에밀리 샤즈랑은 거인인 피오를 통해 사람들의 외적인 면은 다를 수 있지만 내적인 면은 모두 같다는 메세지를 전합니다. 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말이지요.
그리고 이 책에는 아들이 어떤 모습이든 변함없이 사랑하는 엄마의 모습이 감동적으로 표현됩니다. 이런 엄마의 사랑이 있었기 때문에 피오는 스스로를 다르다고 여기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제 기발한 상상과 흥미진진한 전개로 읽는 재미를 더해주는 『피오』를 직접 만나 보시기 바랍니다.

"1월 어느 아침 피오가 태어났을 때,
피오는 여느 아기처럼 자그마했어.
엄마는 피오를 꼭 껴안고 노래를 불러 주었지.
“피오, 피오, 작디작은 우리 아가,
무지무지 널 사랑해.”

두 살 때 피오는 천장에 부딪쳤어. 세 살 때는 피오가 집보다 커졌지.
네 살이 되자, 피오는 하늘을 나는 비행기도 잡을 수 있었어.
그러거나 말거나, 엄마는 변함없이 피오를 꼭 껴안고 노래를 불러 주었어.
“피오, 피오, 작디작은 우리 아가, 무지무지 널 사랑해!”"

  작가 소개

지은이 : 에밀리 샤제랑
기발한 상상력으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함께라면 천하무적』, 『병에서 나온 형』, 『처음이야!』, 『욕쟁이 세실과 목구멍 속 고양이』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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