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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몽드 디플로마티크 Le Monde Diplomatique 20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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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몽드디플로마티크(잡지) | 부모님 | 2026.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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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프랑스《르몽드》의 자매지로 전세계 27개 언어, 84개 국제판으로 발행되는 월간지

‘진실을, 모든 진실을, 오직 진실만을 말하라’라는 언론관으로 유명한 프랑스 일간지 《르몽드(Le Monde)》의 자매지이자 국제관계 전문 시사지인 《르몽드 디플로마티크》는 국제 이슈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과 참신한 문제제기로 인류 보편의 가치인 인권, 민주주의, 평등박애주의, 환경보전, 반전평화 등을 옹호하는 대표적인 독립 대안언론이다. 미국의 석학 노암 촘스키가 ‘세계의 창’이라고 부른 《르몽드 디플로마티크》는 신자유주의 세계화의 폭력성을 드러내는 데에서 더 나아가 ‘아탁(ATTAC)’과 ‘세계사회포럼(WSF, World Social Forum)’ 같은 대안세계화를 위한 NGO 활동과, 거대 미디어의 신자유주의적 논리와 횡포를 저지하는 지구적인 미디어 감시기구 활동에 역점을 두는 등 적극적으로 현실사회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발행인 겸 편집인 세르주 알리미는 “우리가 던지는 질문은 간단하다. 세계로 향한 보편적 이익을 지속적으로 추구하면서 잠비아 광부들과 중국 해군, 라트비아 사회를 다루는 데 두 바닥의 지면을 할애하는 이가 과연 우리 말고 누가 있겠는가? 우리의 필자는 세기의 만찬에 초대받은 적도 없고 제약업계의 로비에 휘말리지도 않으며 거대 미디어들과 모종의 관계에 있지도 않다”라고 하면서 신자유주의적 질서에 맞서는 편집진의 각오를 밝힌 바 있다.
한국 독자들 사이에서 ‘르디플로’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르몽드 디플로마티크》는 2014년 현재 27개 언어, 84개 국제판으로 240만 부 이상 발행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2008년 10월 재창간을 통해 한국 독자들과 만나고 있다(www.ilemonde.com 참조). 이 잡지에는 이냐시오 라모네, 레지스 드브레, 앙드레 고르즈, 장 셰노, 리카르도 페트렐라, 노암 촘스키, 자크 데리다, 에릭 홉스봄, 슬라보예 지젝, 알랭 바디우 등 세계 석학과 유명 필진이 글을 기고함으로써 다양한 의제를 깊이 있게 전달하고 있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격변의 국제질서 속에서《르몽드 디플로마티크》의 시선


국제 질서의 균형이 빠르게 흔들리고 있다. 전쟁과 제재, 경제 경쟁과 기술 패권이 서로 얽히면서 세계는 다시 거대한 불확실성의 시대로 들어가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독립 언론이 마주하는 환경 또한 결코 녹록하지 않다.
인공지능(AI)을 비롯한 새로운 기술은 정보 생산과 유통 방식을 급격히 바꾸고 있다. 동시에 전쟁과 갈등에 관한 소식이 TV와 소셜미디어를 통해 끊임없이 확산되면서 독자들의 관심은 점점 더 빠르고 자극적인 정보 흐름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 변화는 인쇄 매체 전반에 대한 관심 약화로 이어지고 있으며, 독자 감소와 함께 상승하는 인쇄비와 종이값, 그리고 광고 후원의 감소라는 현실적 부담을 낳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조건 속에서도 <르몽드 디플로마티크>는 독자와의 관계를 더욱 단단히 유지하면서 동시에 분석과 사유의 깊이를 지키는 길을 모색하고 있다.
올해 3월 정산 결과를 보면 지난 한 해 동안 종이잡지 독자 수는 전년 대비 약 6% 감소했다. 반면 디지털판은 약 3% 성장했다. 종이 매체 전반이 겪고 있는 구조적 어려움을 고려하면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국제 정세의 불확실성이 길어지고 독자들의 구독 심리가 위축된다면 이러한 균형이 언제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장담하기는 어렵다.
우리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미디어를 통한 소통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그러나 제한된 인력과 재정 속에서 이러한 시도는 언제나 쉽지 않은 과제다. 이 점에서 독자들이 기사와 콘텐츠를 공유하고 토론의 장으로 확장해 주는 일은 무엇보다 중요한 힘이 된다.
편집 방향에 있어서 <르몽드 디플로마티크>는 여전히 국제 문제에 대해 독립적이고 비주류적인 시각을 유지하고자 한다. 우크라이나 전쟁과 중동 분쟁,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사이의 긴장, 그리고 베네수엘라와 쿠바를 둘러싼 갈등까지, 오늘날 세계 곳곳에서 고조되는 충돌은 국제 질서가 새로운 단계로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상황에서 단순한 선전이나 도식적 설명은 현실을 이해하는 데 거의 도움이 되지 않는다. 우리가 제시하고자 하는 것은 역사적 맥락과 지정학적 재편의 복잡성을 드러내는 분석이다.

이번 4월호 역시 그러한 문제의식 속에서 구성되었다.
이달의 칼럼에서 세르주 알리미는 「제프리 엡스타인은 모사드 요원이었나?」라는 글을 통해 권력, 정보기관, 그리고 정치 스캔들이 교차하는 국제 정치의 어두운 단면을 추적했다. 또한 이번 호의 표지 글에서는 「칸트의 시선에서 바라본 국제적 무질서」라는 주제를 통해 우리가 마주한 세계 정치의 혼란을 철학적 관점에서 다시 생각해보도록 제안했다.
[포커스]에서는 중국 고속철도의 발전과 그 이면에 존재하는 구조적 한계를 분석한 「중국 고속철도의 딜레마」와, 사회 정책 논쟁을 지배해 온 담론의 기원을 추적한 「‘사회보장 적자’라는 담론의 발명」을 다뤘다. [지구촌]에서는 엘살바도르의 권위주의적 치안 정책, 쿠바가 미국의 압박 속에서 마주한 선택, 캘리포니아 과수원에서 일하는 미성년 이주 노동자들의 현실, 모로코에서 벌어지는 토지와 노동의 착취 구조, 이란의 권력 승계 문제, 그리고 콩고 광물을 둘러싼 미중 경쟁 등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는 정치·경제적 변화를 살펴봤다.
[도시에(기획)]에서는 지방 정치와 도시 정책의 실험들을 조명했다. 지방에서 싹트는 민주주의의 가능성, 선거에 나선 농촌 시장들, 주거 비용 구조의 문제, 몽펠리에의 대중교통 무료 정책, 그리고 한 도시에서 사회주의적 정책을 구현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제기했다.
이번 호에서는 특히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문제를 둘러싼 논쟁도 비중 있게 다뤘다. 팔레스타인 인권 문제를 말하는 것이 어떻게 명예훼손으로 몰리게 되는지, 그리고 이스라엘을 의식한 프랑스 외교가 어떤 방식으로 진실을 왜곡하고 있는지를 분석했다.
연재 기획 「은닉된 역사의 진실을 찾아」에서는 말리가 유럽보다 강력했던 시대를 조명하며, 우리가 당연하게 받아들여 온 세계사의 서술을 다시 생각하게 했다.

[사회]와 [문화] 지면에서는 인공지능 시대에 흔들리는 저널리즘의 미래, 세르비아의 권력 구조, 발칸을 둘러싼 상상과 현실, 넷플릭스 콘텐츠와 현대 문화 산업, 프랑스 랩 음악의 변화, 그리고 일본 영화의 거장 오즈 야스지로를 다시 조명했다. 또한 한국어판 독자를 위한 [한반도] 지면에서는 만주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과 한국 정치·문화에 관한 다양한 글들을 실었다.
오늘날 국제 질서는 다시 한 번 깊은 전환의 시기를 지나고 있다. 미국, 중국, 러시아 사이의 전략적 경쟁은 새로운 균형을 모색하고 있으며, 지역 분쟁은 세계 정치의 구조를 다시 흔들고 있다.
이러한 시대에 언론의 역할은 사건을 단순히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서로 다른 힘과 이해관계가 만들어내는 구조를 이해하고, 그 안에서 세계가 어떤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는지 성찰하는 일 또한 중요하다.
《르몽드 디플로마티크》는 앞으로도 이러한 질문들을 성급한 결론으로 단순화하기보다 가능한 한 많은 맥락 속에서 차분히 살펴보고자 한다. 독자들이 이 잡지를 통해 오늘의 세계를 둘러싼 복잡한 쟁점들을 보다 또렷한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무엇보다 전장의 포성이 멈추고 인간의 삶이 다시 평온을 되찾는 날이 하루라도 빨리 오기를 함께 기원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브누아 브레빌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프랑스어판 발행인, 역사학 박사. 퀘벡대 교수와 파리 1대학 20세기 사회사 연구소 연구원,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프랑스어판 편집장 등을 각각 역임했다. 도시 빈곤, 사회정책, 언론 자유 및 검열, 글로벌 경제와 기술 권력 등을 비평적인 시각에서 분석한다. 주요 저서에 『Les mondes insurgés. Altermanuel d’histoire contemporaine 반란의 세계. 현대사의 대안 편람』(공저, 2014), 『Manuel d’histoire critique 비평 역사 편람』(2014) 등이 있다.

  목차

■ 이달의 칼럼
세르주 알리미 | 제프리 엡스타인, 모사드 요원이었나?
성일권 | ‘그 많던 싱아는 어디로 다 사라졌을까.’

■ 포커스
라후아리 아디 | 강대국 탐욕에 좌초된 칸트의 ‘영구평화’
기드온 레비 | 이스라엘의 억누를 수 없는 전쟁 충동
아르센 뤼를만 | 중국 고속철도의 딜레마: 거대한 성취와 불안한 미래
편집부 | 4월의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추천도서
콘스탕탱 브리소 | ‘사회보장 적자’라는 담론의 발명

■ 지구촌
파니 피조 | 미·중, 콩고에서 벌이는 자원 패권 다툼
베르나르 우르카드 | 이란에는 어떤 후계 세력이 있는가
크리스토프 방튀라 | 워싱턴 앞에서 아바나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
로베르 로페스 | 캘리포니아 과수원의 미성년 이주 노동자들
에바 타피에로 | “유럽이 모로코의 토지와 노동을 착취하고 있다”
라후아리 아디 | 경제침체에도 인기높은 엘살바도로 대통령의 갱단소탕

■ 도시에
쥘리앙 미시 | ‘대물림’ 농촌 시장들, 지방정치 망친다
브누아 브레빌 | 친시장 공공정책이 키운 ‘주거위기’
필리프 데캉 | 몽펠리에, 대중교통 무료 정책에 승부를 걸다
알렉시아 블랭 | ‘사회주의 도시’를 건설할 수 있을까?

■ 이스라엘 vs 팔레스타인
프란체스카 알바네세 | 팔레스타인 인권을 말하면 명예훼손?
세르주 알리미 외 | 이스라엘 눈치 보느라, 진실을 왜곡하는 프랑스 외교

■ 기획연재
아드리앵 콜레 | 말리(Mali)가 유럽을 압도하던 시대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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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
에블린 피에예 | 그런데 왜 하필 양을 그려달라고 했을까?

■ 한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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