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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생태적 디자인
세계화 이후 한국의 담론 실천
역락 | 부모님 | 2026.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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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우리는 다양한 분야를 횡단하는 생태 관련 주제들이 디자인 분야에서 어떤 방식으로 수용되었는지 그 양상을 파악하면서 생태적 디자인 담론의 학문적 체계화를 시도하고자 한다. 이 책은 1부 ‘인간’, 2부 ‘사물과 물질’, 3부 ‘디자인 실천’으로 구성되어 있다.

1부 ‘인간’에서는 디자인사에서 인간이 어떤 존재로 인식되어 왔으며 디자인된 인공물과의 관계를 어떻게 규정해왔는지 변화의 흐름을 조명한다. 2부 ‘사물과 물질’에서는 20세기 말 - 21세기 초 인공물에 대한 논의가 상품에서 사물로, 나아가 물질에 대한 탐구로 전환되는 흐름을 탐색하는데, 특히 이 시기에 ‘일상’이나 ‘제작(메이킹)’과 같은 핵심 개념과 실천이 일어난 양상에 주목한다.

3부 ‘디자인 실천’은 본문에 대한 일종의 보론으로, 여기에는 인간과 사물 세계에 대해 존재론적 물음을 제기하는 디자인 작업들을 제인 베넷의 생기적 유물론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글, 그리고 생태적 디자인 실천을 주제로 하는 디자이너 2인과의 담화를 담았다.

  출판사 리뷰

이 책에서 우리는 다양한 분야를 횡단하는 생태 관련 주제들이 디자인 분야에서 어떤 방식으로 수용되었는지 그 양상을 파악하면서 생태적 디자인 담론의 학문적 체계화를 시도하고자 한다.
이 책은 1부 ‘인간’, 2부 ‘사물과 물질’, 3부 ‘디자인 실천’으로 구성되어 있다. 1부 ‘인간’에서는 디자인사에서 인간이 어떤 존재로 인식되어 왔으며 디자인된 인공물과의 관계를 어떻게 규정해왔는지 변화의 흐름을 조명한다. 특히 인공물의 목적 혹은 존재 양상에 대해 기능, 소통, 사용, 참여, 행위를 키워드로 하여 분석하면서 디자인 논의가 인류학적 논의를 기반으로 전개되다가 생태 담론으로 이행하는 전환점을 포착한다. 2부 ‘사물과 물질’에서는 20세기 말 - 21세기 초 인공물에 대한 논의가 상품에서 사물로, 나아가 물질에 대한 탐구로 전환되는 흐름을 탐색하는데, 특히 이 시기에 ‘일상’이나 ‘제작(메이킹)’과 같은 핵심 개념과 실천이 일어난 양상에 주목한다. 1부와 2부는 기본적으로 1990년대 말부터 현재(코로나19 이후)까지의 기간을, 약 십 년 단위로 변화의 흐름을 기술하면서 각 시기에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생태적 디자인 실천과 담론의 특징을 파악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3부 ‘디자인 실천’은 본문에 대한 일종의 보론으로, 여기에는 인간과 사물 세계에 대해 존재론적 물음을 제기하는 디자인 작업들을 제인 베넷의 생기적 유물론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글, 그리고 생태적 디자인 실천을 주제로 하는 디자이너 2인과의 담화를 담았다. 21세기 이후 상당 기간 동안 현장에서 환경과 생태적 이슈를 다루어 온 디자이너들의 경험은 현재 한국 사회에서 생태적 디자인 논의가 가능한 지점을 파악하는 데 비교적 구체적인 실마리를 제공해주고 있어서, 향후 이 주제를 다음 단계로 전개 시켜 나갈 수 있는 또 하나의 문을 열어주는 의미가 있다.

“디자인 실천에는 공통적으로 인간과 환경, 둘 사이의 관계에 대한 인식이 자리하고 있고, 생태적 디자인 논의는 양자를 주체와 객체라는 이분법이 아니라, 상호적, 순환적, 생성적 관계로 보는 시각의 전환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디자인은 그 어떤 분야보다 인류세와 자본세의 덫에서 벗어나기 어려운 분야 이지만, 파트너들의 말을 귀담아 듣고 함께 협력하는 이들의 작업 방식은 문제를 안고 대안을 모색해야 하는 현재, 공-산/공-제작co-producing, sympoiesis을 누구보다 구체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힘을 담고 있기도 하다. 디자인이 지닌 제휴 alignment의 힘에서 생태적 가능성을 기대해본다.”

“디자인 전문가들은 인류중심주의 디자인에서 포스트휴먼 중심 디자인으로 변화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존재자들의 참여 방식과 체계를 이해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러한 접근의 핵심은 사물의 과거와 현재, 미래에 대한 추적 혹은 추측을 통해 물질성과 인간을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정혜
고려대학교 학술연구교수 김정혜(UCL 건축·도시디자인이론 박사)는 폐기물을 중심으로 물질과 물질성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면서 디자인/건축 논의를 에콜로지 담론과 연결시키고 있다.저서로는 Waste and Urban Regeneration이 있고, 번역서로는 할 포스터, 『콤플렉스』, 찰스 젠크스/네이선 실버, 『애드호키즘』, 리처드 세넷/파블로 센드라, 『무 질서의 디자인』, 앙투안 피콩, 『건축의 물질성』(예정) 등이 있다. 폐물질, 유기주의, 물질성을 주제로 「버크 민스터 풀러의 유기체주의와 디자인 경제성」, 「제인 베넷의 생기적 유물론을 통한 생태 디자인의 이해」, ‘Value Deactivated’ 등의 논문을 발표하였다.

지은이 : 김보섭
고려대학교 디자인조형학부 교수 김보섭(서울대학교 디자인학 박사)은 인간중심디자인을 비판적으로 연구하면서 사물과 물질 중심의 디자인을 실천하고자 한다. 디자인 인류학, 인류학적 디자인의 관점으로 인간, 사물, 환경의 관계적 전환, 디자인 에스노그라피의 방법을 통해 현실 문제에 개입하고 개선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저서로는 『이미지로 생각한다는 것』이 있고, 논문으로는 ‘Three Unique Concept Explorations in Sketching Based on Conceptual Combinations in Associative Extension and Schematic Structure’가 있다.

  목차

제1부 인간

인간 없는 디자인, 인간의 사물화

1. 디자인의 인간중심주의
1.1. 디자인의 인간상
1.2. 인간을 위한, 인간에 의한 디자인
1.3. 기능에서 사용으로
1.4. 소통 과정
1.5. 사용과 사용자

2. 인간-사물의 관계적 전환
2.1. 물건에서 경험으로
2.2. 참여적 디자인과 참여자
2.3. 행위자: 인간과 사물의 매개
2.4. 포스트휴먼 디자인
2.5. 인간-사물의 전환을 향한 디자인 실천

제2부 사물과 물질

사물과 물질의 회복

3. 상품에서 사물로
3.1. 21세기 전환기 디자인 담론의 흐름
3.2. 일상, 사물, 키치

4. 물질을 향하여
4.1. 물질 실험의 시작: 미술관으로 간 디자인
4.2. 물질과 디지털 기술: 스타디자이너

5. 물질 탐구와 제작
5.1. 사변적 디자인과 지구에서 서식하기
5.2. 메이킹 혹은 제작의 재조명

제3부 디자인 실천

6. 살아있는 사물과 물질 세계: 제인 베넷의 생기적 유물론과 디자인 실천
7. 수행:생태적 인식 전환을 위한 디자인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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