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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먹는다는 건
바다거북의 여정으로 배우는 생태계 순환과 먹이 사슬
위즈덤하우스 | 3-4학년 | 2026.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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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모래 속에서 알을 깨고 나온 새끼 바다거북은 태어나자마자 바다를 향해 기어간다. 하지만 뒤에서는 굶주린 라쿤이 쫓아오고, 간신히 바다에 들어가서도 안심할 수 없다. 하늘에서는 새가, 바다에서는 물고기들이 서로를 노리고 있기 때문이죠. 이 책은 새끼 바다거북의 여정을 따라가며 생명을 먹음으로써 한 생명이 다른 생명의 귀한 양분이 되고, 또 다른 생명으로 이어지는 경이로운 순환을 보여 준다. 고단샤 그림책 수상 작가가 전하는 생명의 순환 이야기, ‘환경 그림책 고래와 펭귄’ 세 번째 책.

  출판사 리뷰

새끼 바다거북의 첫걸음부터 혹등고래의 마지막 선물까지
누군가의 끝에서 다시 시작되는, 생명의 아름다운 순리


이야기는 새 생명이 태어나는 순간에서 시작됩니다. 모래밭에 쌓인 알에서 ‘쩌적’ 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새끼 바다거북이 세상에 나오는 소리입니다. 막 태어난 바다거북들은 누가 알려주지 않았는데도 바다를 향해 기어갑니다. 호시탐탐 자신들을 노리는 포식자들의 눈길을 피해서요.
마침내 도착한 바다에서는 역동적인 드라마가 펼쳐집니다. 은빛으로 빛나는 눈퉁멸 떼를 북방가넷이 낚아채고, 이에 질세라 참치 떼들도 눈퉁멸 떼와 다른 물고기들을 입속으로 쓸어 담지요. 그리고 거대한 혹등고래가 나타나 이 모든 것을 꿀꺽 삼켜 버립니다.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혹등고래 역시 죽음에 이르면 바다 밑으로 가라앉아 자신의 몸을 다른 생명에게 내어 주고 떠나지요.
이 책은 누군가에게 먹힌 생명이 영원히 사라지는 것이 아님을 일깨워 줍니다. 다른 생명의 몸속에서 양분이 되어 다시 살아가고, 또 다른 생명을 키워 내기 때문이지요. 결국 바다에 사는 모든 존재는 서로의 생명을 이어받아 하나로 연결되어 있음을 우리에게 보여 줍니다.

해양 환경 오염, 혼획 문제까지
오늘날 바다를 둘러싼 문제들을 담다


이 책은 아름다운 바닷속 모습 뒤에 우리가 마주해야 할 ‘오늘의 바다’를 사실적으로 비춥니다. 해변에 버려진 담배꽁초와 유리병, 바다거북을 옭아매는 그물 등 인간이 남긴 흔적들을 장면 곳곳에 담아 해양 오염과 혼획 문제를 묵직하게 던지지요. 사람들이 버린 쓰레기 틈에서 살아가며 때로 목숨을 잃는 바다 생물들의 모습은 어린이들에게 조용히 질문을 건넵니다.
책을 읽다 보면 바다에 사는 모든 생명은 서로 이어져 있고, 사람 역시 그 안에 함께 살아가고 있다는 걸 자연스레 깨닫습니다. 한 생명이 다른 생명을 살게 하는 자연의 흐름을 따라가며, 우리가 바다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도 생각해 보게 하지요. 생명의 순환과 함께 오늘 우리가 마주해야 할 문제를 돌아보게 하는 책입니다.




다른 생명을 먹는다는 것은 생명을 빼앗는 게 아니라, 잠시 동안 빌리는 거예요. 언젠가 반드시 돌려주는 거지요.

하지만 수면 아래로 조금만 들어가면 알게 됩니다. 바닷속 모든 생명은 저마다의 속도로 살아가며 먹고, 먹히고 이것저것 보고, 듣고 냄새 맡고, 느끼고, 헤엄치다가 죽고 또다시 태어난다는 걸요. 바다에는 끝없이 생명이 이어집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가와사키 이치
그림책 작가이자, 동물을 전문으로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고난대학 법학부를 졸업하고 식품 회사에서 일하다가 화가가 되었습니다. 이 책 《생명을 먹는다는 건》은 처음으로 쓰고 그린 그림책입니다. 그림을 그린 책으로는 제56회 고단샤 그림책상을 수상한 《고래가 죽으면》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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