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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박혜정
저자 박혜정읽고 쓰는 삶을 오래도록 붙들어온 사람. 그러나 어느 순간, 읽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사실을 몸으로 통과하며 알게 되었다. 생각을 정리하는 글이 아니라, 삶을 흔드는 글을 쓰고 싶어졌다. 그 흔들림의 끝에서 『다시, 조르바처럼』이 태어났다.저자는 책을 해설하기보다, 한 인물을 통해 자신의 일상과 선택을 다시 들여다보는 방식을 택한다. 종잇조각 같은 생각을 내려놓고, 몸을 움직이고, 설명을 줄이고, 때로는 계산을 멈추는 선택을 기록한다. 거창한 선언 대신 사소한 행동을 믿는다. 한 통의 거절 메일, 즉흥적인 여행, 다시 시작한 춤, 그리고 멈추지 않고 이어온 독서모임까지. 삶의 방향은 언제나 작은 결심에서 시작된다고 말한다.“읽는 인간에서 사는 인간으로.”그 문장을 스스로에게 먼저 건넨 뒤, 글은 조금씩 달라졌다. 생각을 정리하기 위해 쓰기보다, 살기 위해 쓴다. 설명보다 리듬을, 이해보다 움직임을 더 신뢰한다.현재 <한국독서문화경영연구소>를 운영하며 독서모임과 글쓰기 과정을 이끌고 있다. 책과 사람 사이를 오가며, 읽은 것을 삶으로 옮겨 적는 일을 계속하고 있다. 저서로는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 『철부지 엄마와 꼬마 철학자』, 『길을 잃지 않는 글쓰기』, 『독서모임 그리고 베스트셀러 책 출간 이야기』 등이 있다. 이번 책에서는 다시 묻는다. 자유란 무엇인지, 욕망은 어디까지 밀어붙여야 하는지, 그리고 오늘을 사는 인간은 어떻게 자기 삶을 선택할 것인지.
들어가는 글 _ 용량 부족, 여행 재생 - 6
차 한 잔으로 시작된 여행 - 12
떠들다 보니, 벌써 도착 - 15
또 불리는 이름, 이번에도 나 - 18
눈 뜨니 대만 - 21
어? 아닌데 - 24
버튼 하나를 누르기 위해 모인 우리 - 27
드디어 쓰는 외쿡 돈 - 30
조금 돌아서 만난 낭만 - 33
길 하나 건너, 또 다른 하루 - 37
이름을 붙이기 전과 후 - 42
예정과 다르게, 지우펀 - 48
휘리릭, 날려버린 소원 - 55
입구만으로도 충분한 야시장 - 59
석가, 그 집요한 추천 - 63
말의 온도 - 68
하늘이 다 했던 날 - 73
걷다 보니, 바다 - 78
남은 건, 배추 하나 - 81
흔들리면서 버티는 법 - 85
여기는 종합병원 - 90
가장 익숙한 여행지 - 95
희망 회로는 늘 과속 중 - 98
어긋난 아침이 남긴 것 - 103
내가 하고 싶었던 건 - 107
마지막까지도 달달해 - 112
잔돈의 반란 - 116
에필로그 _ 그래서, 또 여행 중 -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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