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초등학생 작가 민호가 직접 관찰한 사마귀의 한 해를 이야기와 기록의 형식으로 풀어낸 그림동화이다.겨울 풀숲의 알집에서 시작해, 봄에 태어나고 여름을 버티며, 가을에 성충이 되어 생을 마무리하기까지. 이 책은 사마귀의 생태를 단순히 설명하지 않는다. 한 마리 사마귀의 삶을 따라가며 ‘살아남는다는 것’, ‘성장한다는 것’, ‘자기 역할을 다하는 생명’에 대해 아이의 시선으로 담담하게 기록한다.
본문은 이야기 형식으로, 페이지 곳곳에는 ‘민호의 관찰 노트’와 말풍선이 함께 구성되어 초등 중학년 독자가 부담 없이 읽으며 자연스럽게 과학적 지식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사마귀 관찰일지》는 곤충 관찰 기록이자 성장 이야기이며, 작은 생명을 끝까지 바라본 한 어린 작가의 진지한 시선이 담긴 책이다.
출판사 리뷰
《사마귀 관찰일지》는
곤충을 좋아하는 어린이를 위한 책이면서,
동시에 ‘생명’이라는 주제를 정면으로 다루는 그림책이다.
알집 속 1mm의 알에서 시작해
성충이 되기까지의 과정은
기대보다 훨씬 치열하고 냉정하다.
작가는 그 과정을 숨기지 않고
관찰자의 시선으로 차분히 기록한다.
특히
말풍선과 관찰 노트를 함께 배치한 구성은
독자가 질문하고 생각하도록 돕는다.
자연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힘을 키워 주는
의미 있는 첫 관찰 그림책이다.
이 책은
사마귀를 예쁘게만 보여 주지 않는다.
대신
살아남기 위해 필요한 선택과
자연의 냉정한 규칙을
아이의 눈으로 솔직하게 기록한다.
《사마귀 관찰일지》는
‘아는 것’보다
‘끝까지 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 주는 책으로
첫 책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관찰자의 태도가 분명한 작품입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장민호
풀숲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어린 청소년 작가이다. 곤충을 직접 관찰하고 기록하며“왜 그럴까?”라는 질문을 끝까지 따라가는 것을 좋아한다.《사마귀 관찰일지》는 장민호의 첫 번째 그림책으로, 사마귀의 한 해를 직접 보고 느낀 그대로 글과 그림으로 담아낸 기록이다. 앞으로도 작고 조용한 생명들의 이야기를 계속 관찰하고 쓰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