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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성록
단비 출판사 | 부모님 | 2026.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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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으로 수렴하는 긴 여정의 기록

칠십 평생을 걸어오며 참으로 많은 길을 지나왔습니다.
길이 따로 있는 줄 알고 이 길 저 길 헤매기도 했고,
짐을 가득 짊어진 채 서둘러 뛰어가려 애쓰던 날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십수 년이 넘는 세월 동안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동네 뒷산을 오르내리며,
땀방울과 함께 마음의 짐을 하나씩 내려놓는 법을 배웠습니다.
텅 빈 궁궐 앞에서는
역사라는 거대한 바람 속에 스러져간
인간의 탐욕을 비춰 보았고,
시대를 거슬러 오호(五湖)로 떠난 범려의 뒷모습에서는
결국 나아갈 때와 물러날 때를 아는 자만이 닿을 수 있는
진정한 자유를 보았습니다.

『자성록(自省錄)』은 그 모든 여정 위에서
제 스스로를 돌아보며 쓴 반성문이자,
삶의 이치를 묻는 작은 고백입니다.

산다는 건 결국 길을 가는 것입니다.
거창한 목적지가 있는 것 같아도,
마침내 도달하는 곳은
언제나 밥을 먹고 숨을 쉬는 평범한 '일상'이었습니다.
쉬는 것이 가는 것이고,
가는 것이 쉬는 것임을 이제야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이 책을 펼치는 분들 또한
각자의 길 위에서 잠시 봇짐을 베고 누워,
서늘한 바람 한 줄기 같은 휴식을 만나시길 바랍니다.
길은 흐르고, 우리도 갑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이철원
1982 동국대학교 국어국문과 졸업述而不作황무지에서도꽃은 피고쓰레기더미에서도열매는 맺는다없는 것짓지 않는다세상이 놓친 자리끝내남은 것들조용히받아 쓴다

  목차

목차

서시

제1부 자연
봄, 들꽃, 잡초, 나목, 초겨울 풍경
산, 산행, 함봉산

제2부 길
길을 찾아서, 길 1, 길 2, 일엽편주
여정, 휴식, 쉬엄쉬엄, 집과 배

제3부 삶
생각, 마음, 짐, 독학, 자리
가장, 강냉이빵, 애보기

제4부 인간
만남, 가족, 아내, 당신, 우리
무관심, 손주, 사랑

제5부 사회
거꾸로 가는 세상, 선거, 진짜 불가사의
이중 잣대, 봉투, 부자, 이기주의
디지털 단상, 아날로그 선비

제6부 역사
세종, 훈민정음, 수양, 노론, 고궁
西施, 범려

제7부 향수
향수, 참새, 모내기, 퇴비, 낚시질, 추수

제8부 명상
군자, 무주상 보시, 비구, 색즉시공, 공즉시색
예, 밥, 배려, 선정

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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