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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삼킨 아이
스푼북 | 3-4학년 | 2014.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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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뱉은 말을 되돌리기 위한 가온이와 타임조커의 시간 여행을 담은 동화이다. 현실과 상상의 시간을 넘나들며 가온이는 자신이 뱉은 말을 찾아다닌다. 또 다양한 말사냥꾼을 만나며 말의 성격을 알게 된다. 무거운 말, 가벼운 말, 비밀스러운 말, 부풀려진 말 등 말사냥꾼들을 만나며 가온이는 뱉은 말을 되돌리는 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느끼게 된다. 이야기를 통해 말실수를 하고 나서 후회하는 것보다 우리가 말을 할 때 신중해야한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알게 한다.

  출판사 리뷰

뱉은 말을 되돌리기 위한 가온이와 타임조커의 시간 여행

말은 정말 어려워요. 겉과 다른 속뜻을 담고 있기도 하고요, 부풀려져서 멀리 퍼져 나가기도 해요. 때로는 사람들에게 상처를 입히기도 해요.
이런 말의 어려움을 잘 아는 가온이지만 말실수를 하고 말지요.
그래서 뱉은 말을 되돌리기 위한 시간 여행을 떠납니다.
말의 늪에서 만난 가온이가 뱉은 말, 가온이는 말을 되돌릴 수 있을까요?
타임조커와 함께 가온이의 시간 여행이 시작됩니다.

말 되돌리기
이 동화는 타임조커와 가온이를 따라 시간 여행을 하며 전개됩니다. 현실과 상상의 시간을 넘나들며 가온이는 자신이 뱉은 말을 찾아다니죠. 또 다양한 말사냥꾼을 만나며 말의 성격을 알게 됩니다. 무거운 말, 가벼운 말, 비밀스러운 말, 부풀려진 말 등이지요. 말사냥꾼들을 만나며 가온이는 뱉은 말을 되돌리는 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느끼게 돼요. 그러니 말실수를 하고 나서 후회하는 것보다 우리가 말을 할 때 신중해야한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알게 됩니다.

비밀 일기장이 화근
평소 신중히 말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는 가온이는 비밀 일기장에 말하지 못했던 것들을 적어 놓습니다. 사건은 이 일기장이 사라졌다가 교실에서 발견되며 시작됩니다. 아이들의 흉과 같은 이야기들이 적혀 있는데 말이죠. 가온이는 말실수를 줄이기 위해 비밀 일기장을 만든 것인데 오히려 이 비밀 일기장이 반 친구들을 화나게 합니다. 이 비밀 일기장이 처음부터 없었더라면, 애초에 가온이가 말실수 같은 건 하지 않았더라면 좋았겠지만 우리는 가온이가 이 힘든 일을 겪고 나서 아이들과 오히려 가까워질 수 있을 거라는 걸 예상할 수 있어요.

타임조커의 정체
타임조커는 시간을 초월할 수 있어요. 타임조커는 우리를 신 나는 모험으로 안내하며 즐거움을 줍니다. 우리는 가온이와 마찬가지로 타임조커 덕분에 그 시간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그러는 사이 우리도 모르게 시간을 훌쩍 흘러가 있지요. 타임조커는 이렇게 사람들의 시간을 훔칠 수 있어요. 가온이는 자신을 도와준 타임조커가 자유로워지도록 소원을 빌어 줘요. 타임조커가 훔친 가온이의 시간 속에는 가온이가 숙녀가 된 순간도 있었어요. 그뿐만이 아니에요. 시간 여행이 끝났을 때는 자신의 잘못을 후회하고 반성하면서 가온이의 마음은 훌쩍 커 있었답니다.

“우리 행동을 하나하나 다 적어 놓은 거 같은데?”
감시당했다고 생각한 아이들은 화를 냈다.
“그런데 여자 글씨체 같지 않냐?”
“그런 거 같기도 하고. 어쨌든 철저히 조사해서 밝혀야 해.”
빨라지는 맥박에 맞춰 심장 소리도 점점 커져 갔다. 가온이의 얼굴은 새빨갛게 물들고 등줄기로 식은땀이 나고 소름이 돋았다.

가온이는 상대방의 말에서 거짓과 진실을 구분하기 어려웠다. 말에 숨은 속뜻이 있어서 헷갈리는 경우가 많았다. 말은 분명히 해석하기 어려운 면이 있다. 의미를 해석하기 위해서 고민할수록 점점 더 혼란스러워진다. 가온이는 대화를 나눌 때 그런 수고를 들여야 하는 게 싫었다. 하여튼 말에서 상대의 진실된 의도를 찾지 못하면 자연스럽게 말실수로 이어졌고, 뒤이어 온 변명과 거짓말이 오해와 다툼을 일으켰다. 짓궂은 말의 장난 같았다.

“왜요? 그럼 제가 뱉은 말은 어디 있는 거죠? 혹시 새들이 먹어 버린 건 아닐까요?”
“아니. 네가 뱉은 말은 무거워서 비둘기들이 먹지 않는단다.
무거운 말 말사냥꾼을 찾아가 보렴.”
“무거운 말 말사냥꾼이라고요?”
“그래. 내 생각에 무거운 말 말사냥꾼이 네 말을 찾아 줄 수 있을 것 같구나.”
“그럼 무거운 말 말사냥꾼은 어디에 있어요?”
“어둡고 침침한 곳이지.”

  작가 소개

저자 : 권요원
어린 시절 첩보원이 꿈이었습니다. 어느 날 꿈과 현실 사이에는 거리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제야 어른이 되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꿈과 현실 사이의 거리를 좁히기 위해 글을 쓰며 비밀을 만든답니다. 《그 녀석이 수상하다》를 통해 혼자만의 첩보 활동을 시작했어요. 《이어도에서 온 선물》로 2012년 한우리 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목차

수상한 아저씨
분실물
비밀 일기장
소원 성취 부적
점성술사
타임조커
말사냥꾼
유실물 보관소
시간 도둑
시간의 미로
속삭임 공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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