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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의 기적
동산사 | 3-4학년 | 2014.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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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전쟁의 처참함, 죽음의 공포, 생명 존중, 사랑만큼 깊은 우정을 그린 동화이다. 처음 학도병들을 따라 나선 주인공 정희의 눈에는 전쟁이 주는 모든 풍경이 생경하다. 하지만 북진을 하면서 점차 전쟁의 참상을 목격하게 되고, 한바탕 벌어진 전투를 통해 죽음의 공포 속에서 생명 존중과 우정, 전우애 등을 차츰 배우기 시작한다. 특히 단짝이 된 말구를 통해 전쟁의 허상을 볼 수 있게 되면서, 전쟁은 힘없는 민간인들의 희생을 강요한다는 것을 깨우친다.

1950년 한국 전쟁이 한창 때이던 함경남도 홍원. 하다 인민학교 5학년인 15살 소년 현정희의 가족은 공산당의 핍박을 받으며 살고 있다. 일제 강점기 때 농민 투쟁을 이끌었던 할아버지와 독립 운동가였던 아버지 때문이다. 이들은 조선민주주의 인민 공화국에서는 반동이었던 것이다. 그럴수록 정희는 살기 위해 사람들 앞에서 김일성 장군의 노래를 누구보다 목이 터져라 불렀다.

그러던 어느 날, 남으로 피신했던 병구 삼촌이 군인이 되어 한 무리의 학도병을 이끌고 나타났다. 포항 전투에서 살아남은 소년병들이었다. 미군의 인천 상륙으로 북진 통일이 눈앞에 이루어질 것 같은 상황이었다. 이제 정희도 학도병이 되어 전쟁 속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출판사 리뷰

혹시 장진호 전투를 아십니까?
한국 전쟁 중 가장 치열했던 전투의 하나로 흥남 철수의 시발점이 되었던.
그러면 학도병이라는 이름을 들어보셨는지요?
그들 군번 없는 용사들이 한국 전쟁에서 수없이 많이 스러져갔다는 것도.


1950년 겨울, 미 해병 제1사단은 함경남도 개마고원 장진호 부근에서 중공군 제9병단에 포위된다. 미군 역사상 가장 고전한 이 전투에서 미 해병 제1사단은 궤멸에 가까운 타격을 입었고, 맥아더 사령부는 흥남 철수 명령을 내린다. 군 병력 10만, 민간인 10만 명이 남으로 탈출한 흥남 철수는 기적이라 불렸으며, 전사(戰史)는 ‘작전명 크리스마스 카고’로 기록한다.

죽음은 두렵지 않다, 그러나
<크리스마스의 기적>은 전쟁의 처참함, 죽음의 공포, 생명 존중, 사랑만큼 깊은 우정을 그리고 있다.
처음 학도병들을 따라 나선 주인공 정희의 눈에는 전쟁이 주는 모든 풍경이 생경하다. 하지만 북진을 하면서 점차 전쟁의 참상을 목격하게 되고, 한바탕 벌어진 전투를 통해 죽음의 공포 속에서 생명 존중과 우정, 전우애 등을 차츰 배우기 시작한다. 특히 단짝이 된 말구를 통해 전쟁의 허상을 볼 수 있게 되면서, 전쟁은 힘없는 민간인들의 희생을 강요한다는 것을 깨우친다.
후퇴 도중 본대와 낙오되어 말구의 생사마저 알 수 없게 된 정희는, 자신은 쉽게 죽지 않겠지만 늘 죽음과 함께 하고 있음을 깨닫는다. 그러다 고향 집 호롱불을 발견하고 가족을 만나면서 다시 희망의 끈을 붙잡는다. 낯익은 개울과 산이 온전히 자신의 것이었기 때문이다. 아마도 산다는 것은 이런 것이지 않을까? 내가 믿고 있고, 내가 알고 있는 것을 위해 산다면 무엇도 두렵지 않다는 것을.

치열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에게 기적은 일상처럼 일어난다
전쟁은 열다섯 살 소년들이 감당하기에는 너무는 큰 사건이다. 하지만 소년들은 묵묵히 주어진 길을 가고 자신들이 해야 할 일을 한다. 오직 살아남기 위해. 이념의 푯대 끝에서 무참히 쓰러져가는 민중들의 삶을 직시하면서.
고향 집에서 가족을 만난 기쁨도 잠시, 다시 정희는 삼촌을 따라 흥남으로 향한다. 하지만 가는 도중 두고 온 가족들 생각에 정희는 다시 고향 집으로 발길을 돌리고, 거기서 그토록 만나고 싶어 했던 말구와 재회한다. 기쁨도 잠시 인민군들이 들이닥치고, 둘은 똥통에 숨어서 이들을 따돌린다. 이 소란 중에 동네 할머니가 희생을 당하는 것을 목격하면서도 둘은 끝까지 살아남아 도망쳐 흥남항에 이른다.
가끔 삶은 이렇듯 급박하게 몸속에서 요동치며, 희생을 통해 다른 삶이 이루어진다. 평범한 사람들은 이것을 깨닫지 못하고 그저 기적이라고 부를 뿐이다. 기적은 치열한 삶 속에서 일상처럼 다가올 뿐.

  작가 소개

저자 : 우봉규
《황금 사과》로 동양문학상을, 《객사》로 월간문학상을, 《남태강곡》으로 삼성문학상을, 『석정 시의 불교적 해명』으로 해인상을, 『갈매기야 훨훨 날아라』로 계몽아동문학상을 받았다. 또한 한국일보사의 광복 50주년 기념작에 《눈꽃》이 당선되었다. 민족 설화와 분단에 관한 순수 희곡 작품에 주력해 왔으며, 《바리공주》 《서천 꽃밭》 《저편 서녘》 등을 통해 우리나라 희곡 문학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표 문학 작품으로는 『슬픈 도깨비 나사』 『나는 개다』 『하늘나라 풀밭으로』 『덕수궁 편지』 『크리스마스의 기적』 『눈보라 어머니』 『홍동지의 탄생』 등이 있다.

  목차

1. 정희의 노래 - 7

2. 학도병이 되어 - 42

3. 통일을 눈앞에 두고 - 60

4. 눈보라, 눈보라 - 81

5. 고향의 호롱불 - 106

6. 눈물의 크리스마스 -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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