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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땅과 사람의 과학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하는 우리 과학 이야기
이음 | 부모님 | 202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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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우리 조상들에게 과학은 단순히 교과서에 나오는 공식이나 실험실의 데이터가 아니었다. 그것은 때로는 나라를 다스리는 엄격한 질서였고, 때로는 사랑하는 가족의 생명을 지켜내는 생존 기술이었다. 우리가 누리는 평범한 삶 속에는 사실 수천 년간 축적된 전통 과학의 유산이 층층이 쌓여 있다. 먹고 자고 머무는 모든 일상이 우리 과학의 결과물인 셈이다.

이 책은 과학을 기술의 발전으로만 보지 않는다. 대신 사람들이 세계를 이해하고 꾸려온 방식, 즉 ‘문화적 실천’이라 말한다. 우주의 질서를 삶의 기준으로 삼았고(천문), 우리가 사는 터전을 체계적으로 파악하려 했고(지리), 생명을 보호하고 공동체를 유지하고자 했다(의학). 이는 단순히 과거의 지식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오늘날 우리가 배우는 과학 교과서 속 원리들과도 깊이 맞닿아 있다. 하늘, 땅, 사람이라는 키워드를 따라 우리 과학의 문화와 역사를 읽어가다 보면, 창밖의 날씨나 발밑의 땅, 그리고 우리 자신의 몸이 예전과는 다르게 보일 것이다.

  출판사 리뷰

우리가 먹고 자고 머무는 모든 일상이 사실 우리 전통 과학이었다
세상을 이해하는 핵심적인 틀, 한국 과학 이야기
우리 조상들에게 과학은 단순히 교과서에 나오는 공식이나 실험실의 데이터가 아니었다. 그것은 때로는 나라를 다스리는 엄격한 질서였고, 때로는 사랑하는 가족의 생명을 지켜내는 생존 기술이었다. 우리가 누리는 평범한 삶 속에는 사실 수천 년간 축적된 전통 과학의 유산이 층층이 쌓여 있다. 먹고 자고 머무는 모든 일상이 우리 과학의 결과물인 셈이다.
이 책은 과학을 기술의 발전으로만 보지 않는다. 대신 사람들이 세계를 이해하고 꾸려온 방식, 즉 ‘문화적 실천’이라 말한다. 우주의 질서를 삶의 기준으로 삼았고(천문), 우리가 사는 터전을 체계적으로 파악하려 했고(지리), 생명을 보호하고 공동체를 유지하고자 했다(의학). 이는 단순히 과거의 지식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오늘날 우리가 배우는 과학 교과서 속 원리들과도 깊이 맞닿아 있다. 하늘, 땅, 사람이라는 키워드를 따라 우리 과학의 문화와 역사를 읽어가다 보면, 창밖의 날씨나 발밑의 땅, 그리고 우리 자신의 몸이 예전과는 다르게 보일 것이다.

별들로 가득 찬 하늘을 관찰한 인간
전통 시대에 하늘은 단순히 별을 구경하는 곳이 아니었다. 왕은 하늘의 뜻을 받들어 나라를 다스리는 존재였기에, 별자리의 움직임과 일식, 월식 같은 천문 현상을 정확히 예측하는 것은 왕의 권위와 직결되는 문제였다. 하늘의 변화를 읽는 것은 곧 백성의 마음을 읽는 일이었다.
또한 농경 사회에서 정확한 달력(역서)은 생존 그 자체였다. 언제 씨를 뿌리고 언제 추수를 해야 할지 알려주는 과학적 데이터가 곧 백성들의 배를 불리는 길이었기 때문이다. 조상들은 하늘이 보여주는 온갖 변화를 인간 중심으로 해석하며, 이를 먹고사는 실용적인 일에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1부 하늘을 보면 세상이 보인다’에서는 왕이 왜 그토록 천문 관측에 총력을 기울였는지 그 속에 담긴 깊은 통치 철학을 들여다본다.

지도로 풀어낸 세계에 대한 상상력
오늘날 우리는 GPS와 스마트폰 지도로 길을 찾지만, 옛사람들에게 지도는 그보다 훨씬 입체적인 의미를 지녔다. 새로운 왕조가 들어서면 가장 먼저 지도를 그려 나라의 기틀을 잡았고, 이를 통해 국가의 위상을 안팎으로 과시했다. 지도는 땅의 모양을 그린 그림을 넘어, 시대의 가치관을 담은 기록이었다.
지도의 선 하나, 산맥의 줄기 하나에는 당시 사람들이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았는지, 그리고 사회가 어떤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었는지에 대한 정보가 고스란히 응축되어 있다. 한국 지리학의 정점이라 불리는 김정호의 대동여지도에 이르기까지, ‘2부 지도를 보면 역사가 보인다’에서는 땅을 딛고 살았던 조상들의 치열한 고민과 지적 유산을 통해 지도가 품고 있는 진짜 역사를 읽어본다.

역병이 남긴 흔적을 통해 이해하는 생명
옛사람들에게 질병은 가족과 공동체를 무너뜨리는 가장 큰 위협이었다. 하지만 우리 조상들은 두려움에 머물지 않았다. 그들은 우리 땅에서 나고 자란 약재(향약)를 연구해 우리 몸에 가장 적합한 치료법을 찾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 그것은 역병의 공포를 이겨내고 공동체를 살리려 한 간절한 사투였다.
이러한 독창적인 의약 전통은 단순히 병을 고치는 기술을 넘어, 사람의 몸을 돌보고 생명을 귀하게 여기는 따뜻한 마음에서 비롯되었다. ‘3부 몸과 병을 보는 옛사람들’에서는 역병의 위기 속에서도 빛을 발했던 조상들의 지혜와,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한국적인 건강 관리의 뿌리를 생생하게 살펴본다.

아주 먼 옛날, 사람들은 시간의 흐름을 어떻게 알았을까? 또 시간이라는 개념을 어떻게 만들어내고, 삶에 활용했을까? 그 답은 하늘에 있었다. 고대인들에게 시간은 태양과 달, 별과 같은 천체의 운동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_고대 동아시아인들의 시간과 달력

고려는 약 500년간 여러 왕조와 조공·책봉 관계를 맺고 정삭을 채용했다. 그렇다고 고려가 책봉국의 역서만을 사용한 것은 아니었다. 고려는 형식적으로는 책봉국의 연호와 역서를 받아들였지만, 실제로는 매년 자체적으로 역서를 제작해 반포했다.
_ 고려로의 이행과 천문학

혜정교와 종묘 앞 광통교에 설치된 해시계는 한양 주민들이 때를 알 수 있게 한 장치였다. 밥솥처럼 생겨 ‘앙부일구’라 불린 이 해시계는 해당 절기와 시각을 함께 알려주었다.
_ 조선 전기 천문학 발전과 관상감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연희
서울대학교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에서 한국 과학사를 공부해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문화재 위원과 국립고궁박물관 자문위원, 안산산업역사박물관 자문위원, 한국과학사학회장 등으로 활동했다. 현재 전북대학교 한국과학문명학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일하며, 한국 과학의 역사와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한 작업을 하고 있다.청소년과 어린이를 위한 과학책으로 『창덕궁에서 만나는 우리 전통 과학』, 『고종 시대 과학 이야기』, 『경복궁에서 만나는 우리 전통 과학』, 『수원화성에서 만나는 우리 전통 과학』, 『하늘, 땅, 사람을 담은 세종 대왕의 과학 이야기』, 『청소년을 위한 과학사 명장면』 등을 썼다.이외에도 『한국근대과학형성사』, 『전신으로 이어진 대한제국, 성공과 좌절의 역사』, 『한역근대과학기술서와 대한제국의 과학: 근대 과학으로의 여정』, 『쉽게 읽는 서울사』(공저), 『위생의 시대』(공저), 『신문으로 보는 경성의 위생: 상수도와 위생정책』(공저), 『신문으로 보는 경성의 위생: 하수와 분뇨』(공저) 등을 집필했다.

  목차

들어가는 말

1부 하늘을 보면 세상이 보인다
고대 동아시아인들의 시간과 달력
고려로의 이행과 천문학
조선 전기 천문학 발전과 관상감
17세기 이후 서양 천문학의 전래와 영향

2부 지도를 보면 역사가 보인다
전통 사회 동아시아의 지도와 지리지
조선 시대 이전의 지리학
조선 전기의 지리학과 지리지
서양과의 조우와 조선의 지리학
조선 후기의 지리학
김정호, 조선 지리학의 절정

3부 몸과 병을 보는 옛사람들
한반도 고대 의약 생활 탐구
고려 시대의 의약 생활
16세기 조선인의 의약 생활
조선 후기 사람, 정약용

용어 설명
그림 출처
마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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