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요한계시록에 나타난 옷의 상징성에 대해 구약적 배경을 근거로, 창세기부터 마지막 요한계시록까지 일목요연하게 논하고 있다. 성경을 관통하는 하나님과 인간과의 관계를 ‘옷’이라는 키워드로 연구한 논문을 일반 독자들에게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단행본으로 출간한 것이다. 본서를 통해 일상 속 무심코 다루는 의복이 하나님의 은혜를 다른 각도에서 만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총 4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성경의 재미와 흥미를 느낄 수 있어 확장해 볼 만한 연구 주제로 일독을 권한다.요한계시록에 나타나는 ‘옷’은 그 사용 빈도가 높고 매우 상징적이어서, 요한계시록 이해를 위해 반드시 해석이 요청되는 이미지이다. 상징적으로 사용된 그 ‘옷’의 이해를 위해서는 그 ‘옷’이 처음 나타나 요한계시록에 이르기까지 사용된 각각의 용례와 상징성을 먼저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이 각각의 상징적 용례는 유의미한 맥락을 형성하며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이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국문 초록 중에서
요한계시록에 나타나는 옷의 상징성에 관한 연구를 시작하면서 가장 먼저 놀라게 되는 것은 신구약의 그 어느 부분보다도 더욱 방대하고 다양한 연구와 저서들이 요한계시록에 집중되어 있다는 사실이다. 그러나 요한계시록에 대한 그 다양한 관심과 방대한 연구들에도 불구하고, 요한이 20회에 걸쳐 상징적 의미로 사용한 ‘옷’을 집중적으로 다룬 저술과 연구는 찾아보기 힘들었다.
창세기 37장 23절, 39장 12절, 41장 42절에서도 역시 요셉이 그 각각의 전환기마다 입게 되거나 찢기고 벗겨지고, 다시 입게 되는 그 ‘옷’은 생각하기에 따라 매우 깊은 의미를 전달하고 있다. 출애굽기에서 ‘옷’은 19장 10절에서 보듯이 시내산에 강림하실 여호와를 예비하는 백성들에게 그 입은 ‘옷’을 빨 것이 요구될 때 나타난다. ‘옷’에 요구되는 이 행위들을 다만 그 입은 개인과 분리하여 단순히 그 ‘옷’을 향한 것으로 생각할 사람들은 없으리라 본다. ‘옷’에 요구되던 이 준비들은 곧 그 입은 자를 향한 요구와 준비라고 생각하는 것이 적절하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안태균
2017년 6월 5일 예수교대한하나님의성회에서 목사 임직을 받고, 경기지방회 소속 교회인 화목한교회의 협동 목사로 지금까지 시무하고 있다. 목사로 시무하면서 2019년 2월 14일 웨스트민스 터신학대학원대학교(경기도 용인 소재) 목회학 석사 (M. Div.) 과정을 졸업하였다. 같은 해 웨스트민스 터신학대학원대학교 신약학 박사(Th. D.) 과정에 입학하여, 2024년 2월 16일 졸업하였다. 박사 논문은 〈요한계시록에 나타난 옷의 상징성 연구〉였다. 본서는 논문을 일반 독자들이 읽기 쉽게 보완한 책이다.
목차
감사의 글 6
제1장 서론 7
1. 연구의 필요성 7
2. 선행 연구 9
3. 연구 방법론 23
4. 상징의 개념 정의 26
제2장 구약에 나타난 옷의 상징성 31
1. 모세오경 33
2. 역사서 62
3. 시가서 82
4. 선지서 95
5. 옷의 상징성에 관한 구약의 요약적 결론 119
제3장 요한계시록에 사용된 옷의 상징성 123
1. 예비적 고찰 123
2. 본문 분석 138
제4장 결론 230
참고 문헌 239
국문 초록 254
영어 초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