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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 친구 진짜 친구 이미지

투명 친구 진짜 친구
밝은미래 | 3-4학년 | 201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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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아이스토리빌 시리즈 19권. 수줍음이 많고 소심한 성격으로 친구를 사귈 때 어려움을 느끼는 아이가 자연스레 친구 사귀는 법을 배워가고 친구의 의미에 대해 알게 되는 이야기이다. 소미가 지내는 1년의 모습을 사랑스러운 시선으로 따라가는 동화를 통해, 아이들은 자연스레 공감하게 되며 소중한 친구의 의미를 배우게 된다.

수줍음이 많아 친구들 앞에 나서지 못하는 소미가 초등학교 1학년이 되었다. 소미는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고 싶었다. 그런데 아무래도 용기가 나질 않았다. 친구에게 다가가려고 하면, 소미 마음속에 심술궂은 요정이 나타나 소미를 방해하는 것 같았다. 하지만 소미는 혼자가 아니다. 소미가 심심할 때면 투명 친구가 나타나 소미를 위로해 준다.

투명 친구는 소미가 아주 어릴 때부터 소미의 곁을 든든하게 지켜 준 친구이다. 소미 마음을 잘 알아주는 투명 친구 덕분에 소미는 심심하지 않았다. 소미와 투명 친구가 만드는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은 어떤 빛깔일까? 언젠가 소미도 투명 친구가 아닌 진짜 친구를 사귈 수 있을까?

  출판사 리뷰

친구의 의미를 배우는 첫 번째 동화
친구를 사귀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수줍음이 많고 소심한 성격으로 친구를 사귈 때 어려움을 느끼는 아이가 자연스레 친구 사귀는 법을 배워가고 친구의 의미에 대해 알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처음 시작한 학교생활. 소미는 낯선 친구들 사이에서 친구에게 먼저 다가가기가 어렵다고 느낍니다. 따뜻한 바람이 살랑이던 봄날부터 장맛비가 내리는 여름, 알록달록 단풍으로 곱게 물든 가을과 하얀 눈으로 뒤덮인 겨울까지, 사계절이 지나는 동안 소미의 마음속에 자신감도 자라납니다. 어느덧 소미는 용기를 내어 친구에게 먼저 다가갈 수 있게 되었으니까요. 소미가 지내는 1년의 모습을 사랑스러운 시선으로 따라가는 동화 《투명 친구 진짜 친구》를 통해, 아이들은 자연스레 공감하게 되며 소중한 친구의 의미를 배우게 됩니다.

우리 아이 첫 친구, 투명 친구! 친구 사귀기도 연습이 필요해요!

낯선 학교, 낯선 친구들 앞에서 유난히 목소리가 작아지고 움츠러드는 아이가 있습니다. 속마음은 친구와 어울리고 싶지만 친구에게 말을 걸었다가 거절당하지 않을까 두렵고, 자기에게 말을 걸어오는 친구가 있어도 그 친구와의 관계를 어떻게 지속해야 하는지 몰라 도리어 뒤로 물러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투명 친구 진짜 친구》의 소미는 그런 아이들의 모습을 그대로 담아냈습니다. 하지만 이럴 때 아이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부모의 태도입니다.
아이가 사교성이 부족해 보일 때, 대개의 부모는 아이보다 훨씬 더 많은 걱정을 하게 됩니다. 아이가 심리적으로 심하게 위축된 건 아닐까, 아이의 대인관계가 폐쇄적이고 방어적으로 되는 건 아닐까. 온갖 걱정에 사로잡힌 부모는 아이를 또래 친구들이 많은 모임에 데려가거나 억지로 친구를 만들어 주며 다그칩니다. 하지만 아이에게 정말 필요한 건 기다림입니다. 낯선 관계의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충분히 시간을 주고 기다려주면 아이는 친구를 사귀는 방법을 스스로 깨닫게 됩니다.
아이를 잘 살펴보세요. 혼자일 때 아이는 저마다의 방법으로 ‘투명 친구’를 부르지 않나요? 아이는 자기에게 가장 잘 맞는 단짝, 투명 친구를 만들어 함께 시간을 보내고 대화를 나누곤 합니다. 저마다 세상에서 각자의 호흡에 따라 천천히 친구를 사귈 준비 과정을 거치고 있는 겁니다. 소미가 혼자 있을 때 소미 앞에 '짠' 하고 나타나는 투명 친구처럼 말이지요. 아이는 이런 투명 친구와의 관계를 통해 진짜 친구를 만드는 연습 과정을 거치게 되고, 서서히 친구에게 마음을 열고 다가가게 됩니다. 그렇게 자기와 마음이 꼭 맞는 친구를 사귀고 함께하는 것에 익숙해지게 되는 것이지요.

엄마와 함께 읽는 동화, 친구를 사귀는 4단계 기술!

☆1단계: 나에게 어울리는 친구 찾기
아직은 낯선 학교, 낯선 교실. 친구들의 얼굴도 낯설기만 합니다. 그런 낯선 친구들 중에 나와 마음이 잘 맞는 친구를 찾아보세요. 등굣길과 하굣길에 자꾸만 얼굴을 마주치는 친구, 처음 짝꿍이 된 친구, 같은 모둠이 되어 함께 공부하게 된 친구 등 친구들을 찾아보세요.
☆2단계: 용기 내어 친구에게 다가가기
친구를 사귈 때 가장 필요한 건 용기입니다. “나 너랑 친해지고 싶어.”라고 솔직하게 이야기해 보세요. 아직 용기가 부족하다면 “우리 집에 함께 갈래?” 정도의 한마디도 충분해요. 때로는 비가 쏟아지는 특별한 날, 더욱 용기가 생길지도 모릅니다. “나랑 우산 함께 쓸래?” 씩씩하게 말을 건넨 소미처럼 용기를 내 보세요.
☆3단계: 친구에 대해 알아보기
드디어 친구를 사귀었다면, 친구와 함께 다양한 놀이를 해 보세요. 같은 시간을 함께 보내도 친구는 나와 다른 생각을 할지도 몰라요. 소미와 친구들이 저마다 낙엽 밟는 소리를 다르게 느낀 것처럼 말이지요.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솔직하게 이야기하면 친구와 함께하는 시간이 훨씬 더 즐겁게 느껴진답니다.
☆4단계: 마음속 깊은 우정 키우기
친구의 마음을 살피며 우정을 키워 보세요. 친구에게 먼저 말을 거는 건 이제 어렵지 않을 거예요. 하지만 깊은 우정을 키우기는 쉽지 않답니다. 친구의 마음까지 살피려면 친구를 더 많이 사랑해야 해요. 친구의 편에 서서 친구의 기분을 느껴 보세요. 친구의 마음을 보드랍게 만져 주면 토라진 친구의 마음도 눈 녹듯 풀린답니다.










친한 친구라도 있으면 좋았을 텐데……. 소미는 아직 친구를 사귀지 못했어요. 소미가 이 동네로 이사를 온 건, 입학식을 하기 이틀 전이었어요. 다른 친구들은 같은 동네에 살던 아이들이라 이미 친한 것 같아서 쉽게 다가갈 용기가 나질 않았어요.
낯선 동네, 낯선 학교, 낯선 아이들. 소미에겐 낯선 것 투성이었어요. 친구를 사귀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았지만, 친구가 되고 싶은 아이 앞에만 서면 말이 목에 걸린 듯 잘 나오질 않았어요. 아이들은 소미가 쭈뼛쭈뼛하는 사이에 다른 친구한테 가 버리곤 했어요.

“소미야, 저쪽엔 하얀 토끼풀 꽃도 있어. 우리 토끼풀 꽃으로도 예쁜 반지를 만들어 보자.”
어느새 소미의 단짝인 투명 친구가 찾아와 말을 걸었어요. 역시 투명 친구는 달라요. 소미가 심심해질 때면 언제 어디서든 소미 앞에 나타나 주니까요.
언제부터인지 소미에게는 투명 친구가 있었어요. 투명 친구는 다른 사람들 눈에는 보이지 않아요. 오로지 소미에게만 ‘짠’ 하고 나타나는 친구지요. 아, 물론 소미한테도 보통 사람처럼 보이는 건 아니에요. 모습이 보이긴 하지만 마치 투명한 유리잔처럼 보여요. 그래서 소미는 그 친구한테 ‘투명 친구’라고 이름 지어 줬어요.
소미가 심심할 때면 언제 어디서나 나타나 준 덕분에 투명 친구는 소미의 단짝이 되었지요. 투명 친구랑 소꿉장난도 하고, 춤도 추고, 또 같이 책도 봤어요. 투명 친구와 함께 있으면 심심할 새가 없었어요.

  목차

작가의 말

나에게만 보이는 투명 친구
조금만 더 용기를 내!
함께하면 언제나 즐거워
친구를 사귀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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