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비상, 비상! 장난감들의 세상을 뒤흔들 최대 위기가 왔다! 이제 여덟 살이 된 보니는 장난감을 좋아하고 상상력이 풍부한 여자아이이다. 그런데 웬일인지 새로운 친구를 만나면 괜히 긴장이 되고 쉽게 입이 떨어지지 않는다. 언제나 아이들을 사랑하는 우리의 장난감 친구들인 제시와 버즈, 우디는 언제나 그랬듯이 보니를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그런데 어라? 보니의 마음을 사로잡은 새로운 장난감이 등장했다. 바로 최신 태블릿인 릴리패드이다. 아침부터 밤까지 잠시도 쉬지 않고 릴리패드에 빠져 있는 보니는 과연 태블릿을 통해서 진정한 친구를 사귈 수 있을까? 보니와의 즐거운 놀이 시간을 되찾고, 보니에게 진짜 친구를 만들어 주기 위해 다시 모인 제시와 버즈, 그리고 우디의 신나는 모험 이야기에 지금 바로 접속해 보자.
출판사 리뷰
장난감이 사람들 몰래 살아 움직인다는 기발한 상상력에서 출발해, 그동안 여러 이야기로 우리를 울고 웃게 만든 디즈니 픽사의 <토이 스토리>가 어느덧 다섯 번째 이야기로 돌아왔습니다.
언제까지나 주인인 보니에게 사랑받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장난감들은 시대의 흐름에 따라 전자 기기라는 강력한 라이벌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여덟 살인 보니는 장난감을 아끼고 사랑하는 순수한 아이지만, 보니의 주변 아이들은 이제 인형 같은 장난감은 유치하다며 태블릿만 가지고 놀지요. 친구를 사귀고 싶었던 보니도 또래 아이들을 따라 릴리패드라는 최신형 태블릿을 가지게 되었고, 순식간에 푹 빠지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단순히 전자 기기에 맞서고 보니와의 놀이 시간을 뺏기지 않으려 했던 제시와 장난감 친구들은 전자 기기 삼총사와 릴리패드를 만나면서, 장난감이라면 누구나 아이가 행복하기를 바란다는 점을 깨닫게 됩니다.
친구들이 요구하는 모습과 진짜 내가 좋아하는 것 사이에서 어쩔 줄 몰라 하던 보니도 장난감들의 활약 덕분에 마음이 잘 맞는 새 친구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진짜 친구라면 나의 모습 있는 그대로를 좋아해 준다는 점을 배우게 되었고, 진정한 우정이란 어떤 건지도 알게 되지요.
위험을 무릅쓰면서도 보니의 행복과 바른 성장을 간절하게 바라는 장난감들을 보면 어쩐지 부모님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늘 곁에서 챙겨 주고 아이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존재이고 싶지만, 시대는 변하고 아이들은 자라나면서 결국 언젠가는 한발 물러서게 되겠지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부모님은 정말 쓸쓸히 오래된 서랍 속에나 남겨지게 될 존재일까요? 영화는 분명히 그렇지 않다고 대답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영화와 책을 보면서 그 이유와 과정을 어른들도 열심히 찾아보시기를 바랍니다.
아이들과 어른들 모두 캐릭터들에게 이입하고 공감하며 다양한 생각을 나눌 수 있게 하는 영화 <토이 스토리 5>의 매력을 무비동화로 만나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