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리뷰
병역자원 급감은 더 이상 먼 미래의 문제가 아니다. 인구구조 변화는 이미 군 병력 운용의 현실적 제약이 되고 있으며, 군은 줄어드는 병역자원 속에서도 국가방위 임무를 지속해야 한다. 문제는 병력이 줄어드는 동안 전장의 요구는 오히려 더 복잡해지고 있다는 점이다. 드론, 인공지능, 무인체계, 사이버·전자전, 유·무인 복합전투체계는 현대전의 핵심 요소로 떠오르고 있으며, 군은 더 적은 병력으로 더 높은 수준의 전투력을 유지해야 하는 과제를 마주하고 있다.
『첨단과학기술군: 병역자원 급감 상쇄전략』은 바로 이 문제의식에서 출발한다. 이 책은 병역자원 감소를 단순한 병력 부족으로 보지 않는다. 병력 감소는 군 구조, 전투 방식, 병력 운용, 예비전력, 여성 인력, 과학기술 인재, 국방정책 전반을 함께 바꾸어야 하는 복합적 안보 과제다. 따라서 이 책은 특정 기술 하나가 병역자원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말하기보다, 기술·조직·인력·제도·정책이 결합되어야 한다는 관점에서 첨단과학기술군 전환의 방향을 검토한다.
책은 3개 카테고리와 10가지 IDEA로 구성된다. 첫 번째 카테고리인 ‘현존전력 혁신’은 현재 보유한 전력을 어떻게 더 효율적이고 생존성 높은 전투력으로 바꿀 것인가를 다룬다. 유·무인 복합, 무인체계군, 소부대 구조, 소부대급 유·무인 복합, 특수작전부대 ODA가 여기에 포함된다. 두 번째 카테고리인 ‘병역자원 스펙트럼 확장’은 군이 활용할 수 있는 인적 자원의 범위를 넓히는 문제를 다룬다. 국방과학기술인재, 드론봇 예비군, 첨단과학기술여군은 병역자원 감소를 숫자의 부족이 아니라 인재 운용 방식의 전환이라는 관점에서 바라보게 한다. 세 번째 카테고리인 ‘정책적 결단’은 하이브리드 병역과 양자기술 기반 DMZ 과학화를 통해 군 구조와 병역제도, 첨단기술 적용을 둘러싼 정책적 선택을 검토한다.
이 책은 국방정책 담당자와 군 관계자만을 위한 전문서에 머물지 않는다. 병역자원 급감, 인구절벽, 미래전, 국방혁신, 첨단기술과 안보의 관계에 관심 있는 독자라면 이 책을 통해 한국군이 직면한 구조적 문제와 전환 방향을 함께 생각해볼 수 있다. 『첨단과학기술군』은 병역자원 감소 시대를 단순한 위기가 아니라 기술, 조직, 인재, 정책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전환을 모색해야 할 시점으로 바라본다.
출판사 서평병력은 줄어드는데, 전장은 더 복잡해지고 있다. 이 문장은 오늘날 한국군이 마주한 현실을 압축한다. 병역자원 급감은 이미 예고된 미래가 아니라 현재 진행 중인 구조적 변화이며, 그 영향은 단순히 병력 규모의 축소에 그치지 않는다. 병력 감소는 군의 전투 방식, 부대 구조, 병력 운용, 예비전력, 과학기술 인재 활용, 병역제도, 국방정책 전반을 다시 검토하게 만드는 문제다.
『첨단과학기술군: 병역자원 급감 상쇄전략』은 이러한 현실을 정면으로 다룬다. 이 책은 병역자원 감소의 시대에 한국군이 무엇으로 전투력을 유지할 수 있는지 묻고, 그 답을 첨단과학기술군 전환이라는 관점에서 검토한다. 여기서 첨단과학기술군은 단순히 최신 장비를 도입한 군대를 뜻하지 않는다. 기술을 운용할 수 있는 인재, 기술을 전투력으로 바꾸는 조직, 병력 손실을 줄이는 전투 방식, 예비전력과 여성 인력을 포함한 인적 자원의 확장, 그리고 이를 뒷받침하는 정책적 결단이 함께 움직이는 군대를 뜻한다.
책은 이 문제를 3개 카테고리와 10가지 IDEA로 풀어낸다. ‘현존전력 혁신’에서는 유·무인 복합, 무인체계군, 소부대 구조, 소부대급 유·무인 복합, 특수작전부대 ODA를 통해 병력 감소 시대에도 전투 단위의 생존성과 전투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을 검토한다. ‘병역자원 스펙트럼 확장’에서는 국방과학기술인재, 드론봇 예비군, 첨단과학기술여군을 통해 군이 활용할 수 있는 인적 자원의 범위를 넓히는 문제를 다룬다. ‘정책적 결단’에서는 하이브리드 병역과 양자기술 기반 DMZ 과학화를 통해 기술적 가능성과 제도적 선택이 결합될 때 가능한 미래 국방의 방향을 살핀다.
이 책의 강점은 병역자원 급감 문제를 하나의 원인이나 하나의 해법으로 단순화하지 않는 데 있다. 병력 감소는 인구의 문제이면서 동시에 전력구조의 문제이고, 기술의 문제이면서 동시에 조직과 정책의 문제다. 『첨단과학기술군』은 이 복합적 문제를 기술·조직·인력·정책의 결합이라는 관점에서 정리하고, 한국군이 첨단과학기술군으로 전환하기 위해 논의해야 할 구체적 쟁점을 제시한다.
보다쓰다가 선보이는 첫 책이자 ‘창끝전투 시리즈 001’인 『첨단과학기술군』은 한국군의 미래를 둘러싼 논의를 더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차원으로 이끄는 책이다. 군 관계자, 국방정책 담당자, 군사학·안보학 연구자뿐 아니라 인구구조 변화와 미래전, 첨단기술과 안보의 관계에 관심 있는 독자에게도 유용한 관점을 제공한다.
이 책의 특징1. 병역자원 급감 문제를 국방·안보 전략의 관점에서 다룬다
이 책은 병역자원 감소를 단순한 인구 문제로 보지 않는다. 병력 감소가 군 구조, 전투력 유지, 예비전력, 과학기술 인재 활용, 병역제도 개편과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종합적으로 검토한다.
2. 첨단과학기술군 전환을 10가지 IDEA로 구체화한다
유·무인 복합, 무인체계군, 드론봇 예비군, 국방과학기술인재, 하이브리드 병역 등 추상적 구호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정책과 군 구조 논의로 이어질 수 있는 10가지 전략적 아이디어를 제시한다.
3. 기술·조직·인력·정책을 함께 보는 전략서다
이 책은 특정 무기체계나 기술 하나에 집중하지 않는다. 기술을 활용하기 위한 조직, 인력, 제도, 정책의 변화가 함께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4. 군 관계자와 일반 독자 모두 접근할 수 있는 국방 교양서다
국방정책, 군사학, 미래전, 병역제도, 인구구조 변화에 관심 있는 독자라면 한국군이 직면한 문제와 전환 방향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주요 독자· 병역자원 급감과 인구절벽 문제에 관심 있는 독자
· 국방혁신, 미래전, 첨단과학기술군 전환에 관심 있는 군 관계자
· 장교, 부사관, 군무원, 국방정책 담당자
· 군사학·안보학·정책학 전공자와 연구자
· 드론, 인공지능, 무인체계, 유·무인 복합전투체계에 관심 있는 독자
· 부대 독서토론, 군사학 수업, 안보교육 자료를 찾는 기관·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