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식품기업이 마주하는 다양한 위험 요소를 새로운 관점에서 분석하고, 이를 사전에 감지하고 예측하기 위한 체계적인 관리 방법을 제시하는 실무서다. 전편이 식품 리스크 관리의 필요성과 기본 개념을 제시했다면, 이번 책은 한 걸음 더 나아가 리스크를 예측 가능한 경영 변수로 이해하고 조직 차원의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방법에 초점을 맞춘다. 저자는 식품 리스크가 단순히 품질 문제나 안전사고에 국한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식품은 소비자의 생명과 건강, 감정과 신뢰에 직접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작은 표시 오류나 이물 혼입, 소비자 불만조차 순식간에 기업 전체의 위기로 확대될 수 있다.
이를 위해 저자는 리스크를 ‘축적(P)’, ‘임계(T)’, ‘구조(지형)’라는 관점에서 해석하고, 리스크가 드러나기 전에 신호를 읽어 내는 PRAL 모델과 조직 내 ‘기상센터’ 개념을 제시한다. 기상센터는 위기 발생 이후 수습하는 조직이 아니라, 위험의 징후를 조기에 감지하고 조직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보이지 않는 안전장치’다. 《푸드 리스크 매니지먼트 II》는 품질·안전 담당자뿐 아니라 경영진, 연구개발, 생산, 마케팅, 고객관리 부서까지 모든 구성원이 함께 읽어야 할 책이다. 불확실성이 커지는 시대, 식품기업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해 갖추어야 할 새로운 리스크 관리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출판사 리뷰
《푸드 리스크 매니지먼트 II》는 식품기업이 마주하는 다양한 위험 요소를 새로운 관점에서 분석하고, 이를 사전에 감지하고 예측하기 위한 체계적인 관리 방법을 제시하는 실무 지침서다. 전편이 식품 리스크 관리의 필요성과 기본 개념을 제시했다면, 이번 책은 한 걸음 더 나아가 리스크를 예측 가능한 경영 변수로 이해하고 조직 차원의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방법에 초점을 맞춘다. 저자는 식품 리스크가 단순히 품질 문제나 안전사고에 국한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식품은 소비자의 생명과 건강, 감정과 신뢰에 직접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작은 표시 오류나 이물 혼입, 소비자 불만조차 순식간에 기업 전체의 위기로 확대될 수 있다.
이를 위해 저자는 리스크를 ‘축적(P)’, ‘임계(T)’, ‘구조(지형)’라는 관점에서 해석하고, 리스크가 드러나기 전에 신호를 읽어 내는 PRAL 모델과 조직 내 ‘기상센터’ 개념을 제시한다. 기상센터는 위기 발생 이후 수습하는 조직이 아니라, 위험의 징후를 조기에 감지하고 조직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보이지 않는 안전장치’다. 《푸드 리스크 매니지먼트 II》는 품질·안전 담당자뿐 아니라 경영진, 연구개발, 생산, 마케팅, 고객관리 부서까지 모든 구성원이 함께 읽어야 할 책이다. 불확실성이 커지는 시대, 식품기업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해 갖추어야 할 새로운 리스크 관리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리스크는 갑자기 발생하지 않는다.
리스크는 축적되고, 임계에 도달하며, 특정 조건에서 드러난다.
저자는 리스크를 우연한 사고나 예측 불가능한 사건으로 보지 않는다. 오히려 리스크는 내부에 축적되고, 일정한 조건이 형성되며, 임계점에 도달했을 때 비로소 드러나는 현상이라고 설명한다. 다시 말해 우리가 ‘갑자기 터졌다’고 생각하는 위기들은 사실 오래전부터 신호를 보내고 있었던 셈이다.
책은 식품기업이 왜 다른 산업보다 리스크에 더 민감할 수밖에 없는지부터 설명한다. 식품은 단순한 상품이 아니다. 사람의 생명과 건강에 직접 연결되어 있으며, 동시에 일상적으로 반복 소비되는 제품이다. 이 때문에 실제 위해 수준보다 소비자가 인지하는 불안과 감정이 더 큰 파급력을 갖기도 한다. 작은 표시 오류나 소비자 불만, 원료에 대한 논란 하나가 순식간에 사회적 이슈로 확대되고 기업 전체의 신뢰를 흔드는 일이 적지 않다.
저자는 이러한 특성을 이해하기 위해 새로운 리스크 모델을 제시한다. 리스크는 축적(P), 임계(T), 구조(지형)라는 세 가지 요소로 해석되어야 하며, 불량의 반복이나 데이터 누락, 관행화된 오류 같은 문제들이 축적될 때 위기의 가능성은 점차 커진다. 여기에 언론 노출이나 소비자 인식 변화, 정부 개입과 같은 외부 조건이 더해지면 리스크는 비선형적으로 폭발한다.
특히 이 책에서 주목할 부분은 ‘기상센터’라는 개념이다. 저자가 말하는 기상센터는 조직을 통제하거나 감시하는 부서가 아니다. 평상시에는 존재를 드러내지 않지만, 위험의 신호가 감지되는 순간 작동해 조직이 흔들리지 않도록 돕는 지원 구조이자 경영 시스템이다. 생산, 품질, 연구개발, 영업, 고객상담 등 조직 곳곳에 흩어진 데이터를 연결하고 해석해, 아직 문제가 드러나지 않은 단계에서 위험의 방향을 읽어 내도록 돕는다.
《푸드 리스크 매니지먼트 II》는 단순히 위기에 대응하는 방법을 알려 주는 책이 아니다. 위험을 예측하고, 조직의 시야를 확장하며, 불확실성 속에서도 지속가능한 성장을 가능하게 하는 새로운 경영 철학을 제시한다. 이 책은 식품기업이 더 이상 사건이 발생한 뒤 대응하는 수준에 머무르지 않고, 위험의 신호를 읽고 미래를 준비하는 기업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박성진
식품회사에서 정년까지 근무하며 생산현장, 내부 감사, 고객상담, 식품안전, 품질보증 및 분석 업무를 수행했다. 현장과 조직 전반의 경험을 바탕으로 산업계, 학계, 관계기관, 소비자 단체 등과 폭넓게 교류하며 식품을 단순한 제품이 아닌 ‘문화’의 관점에서 이해하고자 했다.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푸드 리스크 매니지먼트』를 집필했으며, 이후 자연현상을 ‘위기 기상학 모델’로 정립하여 식품산업의 위기 대응 체계에 기여하고자 한다. 식품산업의 현장을 기반으로 실천형 연구자이자 문제 해결을 지향하는 식품산업계의 일원이다.
목차
머리말
서문: 고향 자연의 가르침
PART A: 기상학 모델의 이론 체계
A-1. 리스크의 본질 재정의
1. 리스크는 발생하는가?
2. 리스크는 드러나는 것이다
3. “발생했다”와 “드러났다”의 차이
4. 자연현상이 보여 주는 리스크의 구조
5. 리스크의 구성 요소
6. 리스크를 왜 보지 못하는가
7. 리스크 관리의 방향 전환
8. 기상학 모델의 출발점
9. 재정의의 의미
A-2. 안개 모델(Fog Model)
1. 안개 모델의 개념
2. 안개 모델의 4단계 예보 체계
3. 안개 관측 변수와 기업의 대응 지표
4. 관측 변수의 해석
5. 안개 모델의 운영
A-3. 리스크 지수 체계
1. 리스크는 계산되고 판단되어야 한다
2. 조기경보 지수 PRAL
3. 리빌딩 지수 RRT
4. 위기경영의 범위와 한계: 수식의 분자와 분모 관계 이해
5. 통합 판단(PRAL × RRT)
6. 운영 기준(실무 적용)
A-4. 리스크는 예측 가능하다
1. 왜 리스크는 예측 가능한가
2. 예측의 3요소
3. 예측 실패의 이유
4. 예측 방법(PRAL 기반)
PART B: 기상 센터의 운영
B-1. 기상센터 개념 정의
B-2. 기상센터 운영을 위한 식품기업의 리스크 특성 이해
B-3. 조직 구성
B-4. 예보 발령 체계
1. 안개주의보
2. 안개경보
3. 안개
4. 상고대
B-5. 운영 메뉴얼
B-6. 기상데이터는 “신호체계”이다.
1. 기상데이터의 정의
2. 기상데이터의 구성
3. 신호의 개념
4. 신호의 단계화
5. 데이터와 신호의 관계
6. 중앙 시스템과 현장 신호의 결합
B-7. 기상센터에서 발행하는 보고서의 종류와 내용
1. 변화 중심의 보고서
2. 보고 주기별 보고서
3. 조직 특성 반영형 보고서
PART C: 시스템
C-1. 시스템 구조의 중요성
C-2. 데이터 흐름
C-3. 임계점
C-4. 시스템의 운영
C-5. 행동의 연결
C-6. 기상센터 보안의 원칙과 중요성
C-7. 예보 및 보고서 자동 생성
1. 자동 생성 설계의 전제
2. 자동 생성 프로세스의 구조
3. 신호 기반 예보의 자동 생성
4. 보고서의 자동 생성 구조
5. 자동 출력과 비상연락망 연계
6. 자동화와 인간 역할의 분리
C-8. 출간의 이유
C-9. 구독 구조 만들기 제안
C-10 위기 기상학 모텔 운영 시나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