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어느 날, 수업 중 선생님께서 수강생들에게 갑자기 물었다. "지금 가장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가요?" 앞에서 이런저런 대답이 나오는 동안 생각해 보았다. 제일 먼저 생각난 것이 '아내와 영화 보러 가는 것'이었다. 가끔 둘이서 손잡고 영화 보러 가던 순간이 떠오르면서 "예쁜 아줌마 손잡고 영화 보러 가고 싶습니다."라고 대답했다. 그리고 지금은 곁에 없는 예쁜 아내를 그리워하며 이 시를 쓰게 되었다. 영화를 보러 가는 작은 동행도 할 수 없는 이 순간, 이제 저는 꽤 익숙한 시간이 되었지만 아직 같이 지낼 수 있는 짝이 있는 분들에게 전해주고 싶다. '아주 작은 순간순간이 정말 소중하다는 것'을.
출판사 리뷰
어느 날,
수업 중 선생님께서 수강생들에게 갑자기 물었습니다.
"지금 가장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가요?"
앞에서 이런저런 대답이 나오는 동안 생각해 보았습니다.
제일 먼저 생각난 것이 '아내와 영화 보러 가는 것'이었습니다.
가끔 둘이서 손잡고 영화 보러 가던 순간이 떠오르면서
"예쁜 아줌마 손잡고 영화 보러 가고 싶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곁에 없는 예쁜 아내를 그리워하며 이 시를 쓰게 되었습니다.
영화를 보러 가는 작은 동행도 할 수 없는 이 순간,
이제 저는 꽤 익숙한 시간이 되었지만 아직 같이 지낼 수 있는
짝이 있는 분들에게 전해주고 싶습니다.
'아주 작은 순간순간이 정말 소중하다는 것'을요.
이 책을 읽는 모든 분들이 소중한 사람과 지금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오늘 문득 예쁜 아줌마 손잡고 영화 보러 가고 싶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박승찬
늦은 나이에 그림과 시를 배우게 되면서 어렸을 적 읽었던 동화책을 만들어보고 싶은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꽤 많은 동화책을 읽으면서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이 아닌, 나이 꽤 먹은 우리들을 위한 그림책을 만들어보자 마음먹었습니다. 그래서 첫 작품으로 제가 지은 시를 그림책으로 만들게 되었습니다. 아내를 먼저 보내고 나서야 같이 있을 때의 소소한 시간 시간들이 얼마나 소중한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읽는 분들이 순간순간을 함께 보내고 있는 짝을 더욱 소중히 하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영화 보러 가고 싶다]는 제가 쓰고 그린 첫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