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코스피 8,000 돌파”, “사상 최고치”, “삼전·하이닉스 또 신고가” 같은 뉴스가 연일 이어지고, SNS에는 수익 인증이 넘쳐나며, 주변 사람들의 대화도 온통 주식 이야기다. 세상은 축제처럼 들썩이지만 막상 내 이야기로 가져오면 마음이 달라진다. 내 집 마련은 멀게만 느껴지고, 적금은 안전하지만 자산이 자라는 속도가 더뎌 답답하다. 다들 이제 남은 투자처는 주식뿐이라고 하지만 선뜻 시작하기 두렵다. 안 하자니 나만 제자리걸음일까 봐 불안하고, 막상 시작하자니 무엇부터 해야 할지 막막한 마음. 《작고 소중한 내 돈도 불리고 싶어 주식을 시작합니다》는 바로 그 마음에서 출발한다.
시장이 뜨거울수록 초보 투자자의 마음은 더 급해진다. 남들이 번 만큼 나도 당장 따라가야 할 것 같아 묻지마 매수나 급등주 추격에 나서기 십상이다. 하지만 이 책은 단호하게 말한다. 세상에 잃어도 괜찮은 돈은 없으며, 처음 주식을 시작하는 사람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빨리 돈을 버는 법’이 아니라 ‘내 돈을 지키며 시작하는 법’이라고 말이다.
유튜브 채널 <개념있는 희애씨>를 운영하며 현실적인 돈 관리와 재테크 이야기를 전해온 손희애 저자는 이 책에서 “나도 이제는 시작해야 할 것 같다”고 느끼는 초보 투자자들을 위해 현실적인 첫 주식 로드맵을 제시한다. 내가 주식과 잘 맞는 사람인지, 남들이 하니까 따라 시작하려는 건 아닌지, 지금 내 돈의 구조가 투자해도 괜찮은 상태인지 먼저 살피게 하고, 생활비와 비상금, 저축과 투자금을 나누는 법부터 차근차근 알려준다. 이어 주식의 기본 개념, 개별주와 ETF의 차이, 좋은 회사를 보는 기준, 매수 전 확인해야 할 것들까지 초보자가 꼭 알아야 할 내용을 쉬운 언어로 풀어낸다. 나아가 ETF와 분산 투자, 소액으로 나누어 사는 방법, 월급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법까지 안내한다.
작고 소중한 돈이라서 더 신중하게, 하지만 더 이상 바라만 보지 않도록. 이 책은 주식 투자가 낯선 2030에게 다정하고 현실적인 첫걸음이 되어줄 것이다.
출판사 리뷰
큰돈이 없어도, 매일 차트를 보지 않아도
내 속도로 단단하게 쌓아가는 첫 주식 투자 감각
주식은 더 이상 특별한 사람들만의 관심사가 아니다. 월급만으로는 미래를 준비하기 어렵고, 예적금만으로는 자산이 자라는 속도가 더디게 느껴지는 시대다. 이제 투자는 언젠가 해도 되는 선택이 아니라, 나의 돈을 지키고 불리기 위해 조금씩 배워가야 할 생활 기술에 가까워졌다. 하지만 막상 주식을 배워보려고 하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쉽게 감이 잡히지 않는다. 경제 용어, 차트, 기업 분석, 매수와 매도 타이밍까지 알아야 할 것이 한꺼번에 밀려오는 것처럼 느껴진다. 이미 익숙한 사람에게는 당연한 말도 처음 시작하는 사람에게는 낯설고 어렵다. 그래서 투자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주식 앱 앞에서 다시 멈칫하게 된다.
《작고 소중한 내 돈도 불리고 싶어 주식을 시작합니다》는 막막함에 멈춰 선 초보 투자자들이 길을 잃지 않도록 명확한 시작점을 제시하는 안내서다. 처음부터 어려운 전략이나 복잡한 이론을 요구하지 않는다. 대신 내 돈의 크기와 생활 리듬 안에서 투자를 이해하는 법부터 차근차근 알려준다. 지금 투자해도 되는 돈은 얼마인지, ETF와 개별주는 어떻게 다른지, 좋은 회사는 무엇을 보고 판단해야 하는지, 매수 버튼을 누르기 전에는 무엇을 확인해야 하는지처럼 초보자가 실제로 막히는 지점을 하나씩 짚어준다.
무엇을 살지, 어떻게 나눌지, 월급으로 어떻게 굴릴지
나에게 딱 맞는 투자 순서를 알려주는 생활 밀착형 로드맵
이 책은 마음을 다독이는 데서 끝나지 않는다. 초보자가 실제로 주식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필요한 기본 개념과 실행 방법을 차례대로 알려준다. 주식이 왜 오르고 떨어지는지, 개별주와 ETF는 무엇이 다른지처럼 처음 투자자가 가장 먼저 궁금해하는 질문들에 차근차근 답한다. 특히 주식 앱을 처음 켰을 때 마주하는 막막함을 구체적으로 덜어준다. 만 원짜리 주식이 천 원짜리 주식보다 정말 비싼 것인지, 속이 꽉 찬 회사는 어떻게 알아볼 수 있는지, 매수 버튼을 누르기 전 무엇을 확인해야 하는지를 초보자의 눈높이로 쉽게 풀어낸다. 시가총액, 매출액, 영업이익, 배당, 시장가와 지정가처럼 낯설게 느껴지는 개념도 실제 투자 장면과 연결해 독자가 하나씩 감을 잡을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초보자에게 좋은 출발점이 될 수 있는 투자 방법을 친절하게 안내한다. 손희애 저자의 실전 투자 첫걸음을 따라 소액으로 시작하는 법, 한 번에 사지 않고 나눠 사는 법, 종목보다 방식을 먼저 정하는 법으로 이어진다. 나아가 산업을 이해하고, 회사가 어떻게 돈을 버는지 살피고, 유행과 과열을 구분하며, 지금 이 주식을 사는 이유를 설명해 보는 ‘비기너를 위한 종목 선택 루틴 5단계’를 제시한다. 마지막으로 월급으로 시작하는 포트폴리오 구성법과 월급 투자 루틴까지 다루며, 독자가 책을 덮은 뒤 실제 생활 속에서 투자 습관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다.
《작고 소중한 내 돈도 불리고 싶어 주식을 시작합니다》는 투자를 대단한 사람들만의 영역으로 만들지 않는다. 이 책이 말하는 투자는 거창한 자산 운용이 아니라, 월급 안에서 시작하고 오래 지속하는 생활형 투자다. 매수 버튼 앞에서 번번이 주춤하는 사람, 맹목적인 종목 추천 대신 스스로 판단하는 안목을 기르고 싶은 사람에게 이 책은 가장 현실적이고 든든한 러닝메이트가 되어줄 것이다.
주식을 산다는 건 시대의 흐름에 참여하는 일이기도 해요. 트렌드는 빠르게 바뀌고 ‘AI가 세상을 바꾼다’, ‘반도체가 미래다’ 등 여러 가지 변화가 일어나고 있어요. 그 변화 앞에서 우리의 위치는 ‘소비자’에 불과해요. AI가 대세라고 하니 챗GPT나 제미나이를 써보고, 전기차의 시대가 왔다고 하니 다음 차는 전기차로 사야 하나 고민해 보고. 조금이나마 뒤처지지 않으려고 끊임없이 뉴스 탭을 들락날락하고, 그에 맞춰 주머니를 열죠.
주식투자는 그런 우리의 위치를 바꿔줘요. 단순히 소비자로서 AI 서비스를 결제만 하는 게 아니라, 그걸 만드는 회사의 주주가 될 수 있잖아요. 우리나라의 반도체 회사들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투자하고 힘을 보탤 수도 있죠. 즉, 주주가 된다는 건 시대의 흐름을 ‘함께’ 바꾸는 사람이 된다는 의미예요. 내 돈이 들어간 만큼 더 관심을 가지고,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내게 되는 효과도 있으니까요.
_<주식, 그게 대체 뭐길래> 중에서
“그럼 뭘로 주문하면 돼요?” 초보자에게는 지정가 주문을 추천합니다. 시장가 주문은 내가 생각한 가격으로 체결되는 방식이 아니기 때문이에요. 예를 들어, 어떤 종목의 매도 물량이 1만 원, 1만 100원, 1만 300원, 1만 500원으로 나누어져 쌓여있다고 해볼게요. 여기서 시장가로 200주를 주문하면 가장 싼 호가부터 차례로 체결돼요. 한 번의 주문이라도 여러 가격에 체결될 수 있는 거죠. 그래서 내가 1만 원에 사고 싶었다고 해도, 실제 매수가는 그보다 높아질 수 있어요.
특히 거래량이 적은 종목에서는 더 조심해야 해요. 호가창에 매도 물량이 띄엄띄엄 쌓여있다면, 시장가 주문이 위쪽 호가까지 끌어올려 체결될 수 있거든요. 1만 원에 사고 싶었는데, 물량이 부족해 1만 5,000원 호가까지 체결되는 식이에요. 한 번의 클릭으로 훨씬 비싸게 사게 될 수 있는 거죠.
그래서 결론은 명확해요. 처음엔 무조건 지정가와 친해지세요. 시장가로 사는 것보다 훨씬 안전하답니다. 시장가는 거래량이 풍부한 대형주를 빨리 잡아야 할 때만 사용하는 도구로 두고, 평상시 매수는 지정가가 정석이라고 보면 돼요.
_<매수 버튼 앞에서 당황하지 않으려면> 중에서
작가 소개
지은이 : 손희애
어려운 경제 이야기를 일상의 언어로 바꾸어 전하는 경제 크리에이터. 1,200만 조회수를 기록한 유튜브 채널 <개념있는 희애씨>를 운영하며 주식·ETF·금리·재테크처럼 낯설게 느껴지는 돈 이야기를 누구나 이해할 수 있게 쉽게 설명하고 있다. 또한 온라인 경제 공부 커뮤니티 ‘메희트’를 통해 독자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돈에 대한 막연한 고민을 현실적인 실천으로 연결한다.이러한 소통의 연장선으로 KBS <성공 예감>, MBC <손에 잡히는 경제>, JTBC <상암동 클라스>, EBS 뉴스 <청경체> 등 다양한 방송에서 경제 정책과 금융·산업 이슈를 쉽게 전달했다. 또한 서울시·금융위원회·한국주택금융공사·한국거래소·현대그룹·삼성생명 등 수많은 현장에서 강연을 진행했다. 여러방송과 무대에서 돈 이야기를 다루지만, 최종적으로 시선을 두는 곳은 언제나 ‘초보자의 눈높이’다. 차갑고 딱딱하게 느껴지는 금융 지식을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과 연결하고, 가장 쉽고 친절한 언어로 실전 투자의 길을 안내한다.《작고 소중한 내 돈도 불리고 싶어 주식을 시작합니다》는 그 따뜻한 철학을 고스란히 담아낸 책이다. 주식 앱을 켜는 것조차 낯설고, 힘들게 모은 돈을 잃을까 봐 망설이는 독자들이 무리한 확신 대신 자신에게 맞는 안전한 투자 기준을 세울 수 있도록 돕는다. 적금만으로는 답답하지만 투자는 아직 두려운 사람들이 자신의 속도로 주식을 이해하고, 작고 소중한 돈을 조금씩 불려 나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이 책에 담았다.저서로는 《부의 이동 트렌드 2026》, 《서른 살, 경제 공부》, 《하루 5분 머니로그》 등이 있다.유튜브 | 개념있는 희애씨인스타그램 | @heeaeson_way
목차
프롤로그_작고 소중한 돈으로 주식을 시작하려는 당신에게
PART 1. 그래서, 지금 주식 시작해도 될까?
1장. 지금 주식을 시작해도 괜찮을까?
내가 주식과 잘 맞는 사람일까
‘남들이 하니까’라는 마음이 들 때
2장. 주식, 이렇게 시작하면 반드시 실패한다
무작정 종목부터 찾고 시작하기
화려한 수익 인증만 보고 뛰어들기
준비 없이 뛰어든 사람들의 공통점
3장. 투자 전에 반드시 고쳐야 할 돈의 구조
‘잃어도 되는 돈’으로 투자해야 하는 이유
월급 관리 안 되면 투자도 흔들린다
통장 쪼개기: 새는 돈을 막는 가장 확실한 시스템
PART 2. 주식 투자, 이것만은 알고 시작하자
4장. 주식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딱 이것만’
주식, 도대체 그게 뭐길래
주가는 왜 오르고 왜 떨어질까
개별주냐 ETF냐, 그것이 문제로다
5장. 증권사 앱을 처음 켜고 막막한 당신에게
만 원짜리 주식이 천 원짜리 주식보다 비싼 걸까
속이 꽉 찬 회사를 걸러내는 체크리스트
매수 버튼 앞에서 당황하지 않으려면
6장. 가장 쉬운 시작: ETF와 분산 투자
ETF가 초보자에게 좋은 출발점인 이유
주식 시장 전체에 투자하는 방법
첫 ETF 매수 전, 이것만 확인하라
PART 3. 돈 버는 주식투자를 시작합니다
7장. 손희애의 실전 투자 첫걸음
처음에는 소액으로 시작하는 이유
한 번에 사지 않고 나눠 사는 이유
초보일수록 ‘종목’보다 ‘방식’이 먼저다
8장. 비기너를 위한 종목 선택 루틴 5단계
1단계: 이 산업을 정말 이해하고 있는가
2단계: 이 회사가 어떻게 돈 버는지 아는가
3단계: 잠깐의 유행에 올라탄 것은 아닌가
4단계: 이미 너무 오른 건 아닌가
5단계: 지금 이 주식을 사는 이유를 설명할 수 있는가
9장. 월급으로 시작하는 포트폴리오 구성법
초보 주식 포트폴리오의 정석, 탄·단·지
월급을 200% 활용하는 투자 루틴 만들기
10장. 오래 투자하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것들
이것만은 하지 말아줘요, 약속!
잃지 않는 투자를 향해
에필로그_ 끝까지 살아남는 투자자가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