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키쿠다 마리코 감성 그림책 시리즈 3권. 그림 속에 담긴 따뜻한 정서, 우리 주변의 작은 것들을 관찰하는 즐거움, 사람들이 미처 발견하지 못한 사랑스러움에 주목하는 그림책 시리즈이다. 키쿠다 마리코의 여백이 많은 간결한 그림은 산뜻하고 편안하며 짧은 문장으로 이루어진 글은 깊은 여운을 준다. 독자는 차분하게 그림 속 주인공들의 삶을 관찰하면서 짧은 이야기 속에서 감동과 재미를 얻을 수 있다.
출판사 리뷰
키쿠다 마리코의 감성 그림책 시리즈는 전 연령이 읽을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키쿠다 마리코가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키쿠다 마리코 감성 그림책 시리즈’ 중 세 번째 권입니다. 키쿠다 마리코는 “언제나 만날 수 있어”로 1999년 볼로냐 국제 아동 도서전에서 라가치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키쿠다 마리코의 여백이 많은 간결한 그림은 산뜻하고 편안하며 짧은 문장으로 이루어진 글은 깊은 여운을 줍니다. 그림 속에 담긴 따뜻한 정서, 우리 주변의 작은 것들을 관찰하는 즐거움, 사람들이 미처 발견하지 못한 사랑스러움에 주목하는 그림책입니다. 네 편의 그림책은 사람을 닮은 깜찍한 동물을 주인공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유아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아이들이 이 책을 읽는다면 한눈에 쏙쏙 들어오는 깜찍한 그림과 짧은 글에 호감을 느낄 것이고, 자신과 닮은 주인공의 모습에 친근감을 가질 것입니다. 어른들이 이 책을 읽는다면 바쁜 삶 속에서 쉼표를 발견한 듯한 청량감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독자는 차분하게 그림 속 주인공들의 삶을 관찰하면서 짧은 이야기 속에서 감동과 재미를 얻을 수 있습니다. 우정, 그리움, 사랑에 대한 짧은 이야기가 사람들의 마음을 촉촉하게 해 줄 것입니다.
[책 내용]
"나는 자상한 쿠마오. 나는 부끄럼쟁이 쿠마코."로 시작하는 동화입니다. 쿠마오는 쿠마코를 위해서 무엇이든지 해 주고 싶습니다. "어디 가고 싶지 않니? 어디든 내가 데려다 줄게. 배고프지 않니? 뭐든지 내가 만들어 줄게. 덥지 않니? 내가 그늘을 만들어 줄게. 춥지 않니? 내가 따뜻하게 목도리 떠 줄게." 쿠마오는 쿠마코가 우주 여행을 원한다면 우주로 갈 준비가 되어 있고, 쿠마코를 위해서라면 요리, 뜨개질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부끄럼쟁이 쿠마코의 마음을 알 수 없어 결국 쿠마코를 떠나기로 결심합니다. 쿠마오와 쿠마코가 서로의 속마음을 알아 가는 과정이 잔잔하게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작가 소개
저자 : 키쿠다 마리코
1970년 동경 출생. 무사시노미술대학 졸업. 그림 동화 작가. 일러스트레이터, 그래픽 디자이너로서 그림엽서, 그림책 등 폭넓은 분야에서 활약 중입니다. 그림 동화 데뷔작인 “언제나 만날 수 있어”로 1999년 볼로냐 국제 아동 도서전에서 특별상을 받았습니다. 작품으로는 그림책 “너를 위해 할 수 있는 것”, “저 하늘을”, “내 옆에는”(가큐슈켄큐샤), 오카모토마요와의 콜라보레이션에 의한 “해피해피 버스데이-노래”, “눈 내리는 날”(하쿠센샤), 수필집으로 “안아 주고 업어 주고”(셋출판사)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