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학교생활 고민타파 4권. 이 시리즈는 역설과 반어를 통해 어른들이 오랫동안 묵혀 둔 인생의 지혜를 아이들에게 전한다. 무조건 '안 된다.'고 말하는 대신 '해 보자.'고 독려한다. 이야기를 듣다 보면 하나의 행동에 대해 단순히 좋다, 나쁘다가 아니라 양면을 생각하고 판단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 4권에서는 뭔가를 깜박하더라도 여러 가지 방식으로 상황에 대처해나갈 수 있다는 것을 알려 준다.
마유미는 엄마가 입원하는 바람에 한동안 이모 댁에서 지내게 되었다. 이모 댁 근처에 있는 새로운 학교로 전학 간 마유미. 그런데 친구들도, 선생님도 모두 까먹기 대장이다. 선생님과 친구들은 마유미에게도 까먹기 대장이 되자고 말한다. 어느 날 마유미의 짝꿍은 깜박하고 허리띠를 안 매고 왔다. 하지만 꾀를 내어 주머니에 있던 손수건으로 멋진 허리띠를 만드는데….
출판사 리뷰
일본 초등학생들을 사로잡은
역설에 담은 인생의 지혜를 만나 보세요!
《학교생활 고민타파》에는
오랜 삶을 살아온 어른들의 생활의 지혜가 담겨 있습니다.
이 책을 쓴 작가 미야가와 히로는 여느 학부모님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그의 아이가 초등 1학년 때 빵점을 맞아오자, 작가 히로는 속이 상합니다. 그 역시 다른 부모들처럼 자신의 아들을 닦달을 하고 시험문제를 하나씩 다시 풀게 하였습니다. 그래도 속이 안 풀린 히로는 그날 저녁 특별히 맛있는 요리를 만들었습니다. 자신을 달래고자 한 이벤트였지만, 아이와 함께 건배를 합니다. “힘내자, 빵점!”이라고. 그러자 아이는 마법에 걸린 것처럼 성적이 오르게 됩니다. 이 역설적인 경험을 통해서 작가 히로는 축하할 때 하는 건배를 고민이 있거나 기운 빠지는 일이 생길 때에 하며 스스로를 격려하게 됩니다.
이 책의 미덕도 여기에 있습니다. 역설과 반어이지요. 작가는 이 역설과 반어를 통해 어른들이 오랫동안 묵혀 둔 인생의 지혜를 아이들에게 전합니다. 우리 아이들과 학부모 및 선생님이 이 책을 읽어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역설1 : 실패한 날에 건배를!
《학교생활 고민타파》에는 아이들이 건배를 하는 장면이 많이 등장합니다. 작가에게도 비슷한 경험이 있기 때문이랍니다. 아이가 학교 시험에서 빵점을 맞은 날, 작가는 특별히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아이와 건배를 했대요. 그러자 마음에 큰 힘이 되어 그때부터 고민이 있거나 기운이 빠질 때면 건배를 해 왔다고 합니다. 힘이 빠질 때면 밥도 먹지 않고 축 늘어지는 아이가 많을 거예요. 낙담할 때 달콤한 주스로 건배하며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학교생활 고민타파》로 아이들을 응원해 주세요.
역설2 : 뒤집어서 생각하면 답이 보여!
할머니한테 거짓말을 하고, 싸움을 말리지 말라고 하고, 학교를 땡땡이치고, 빵점을 축하하자니……. 언뜻 듣기에는 걱정스러운 말이지만, 책을 읽고 나면 작가가 역설 속에 전하는 진리에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학교생활 고민타파》시리즈는 무조건 ‘안 된다.’고 말하는 대신 ‘해 보자.’고 독려합니다. 이야기를 듣다 보면 하나의 행동에 대해 단순히 좋다, 나쁘다가 아니라 양면을 생각하고 판단하는 법을 배우게 되지요. 곤란한 상황을 헤쳐 나가는 인생의 지혜를 들어 보세요.
학교생활 고민타파 4권
어려움을 헤쳐 나가며 융통성을 배워요
마유미는 엄마가 입원하는 바람에 한동안 이모 댁에서 지내게 되었습니다. 이모 댁 근처에 있는 새로운 학교로 전학 간 마유미. 그런데 친구들도, 선생님도 모두 까먹기 대장이에요. 선생님과 친구들은 마유미에게도 까먹기 대장이 되자고 말하지요.
어느 날 마유미의 짝꿍은 깜박하고 허리띠를 안 매고 왔어요. 하지만 꾀를 내어 주머니에 있던 손수건으로 멋진 허리띠를 만들었지요. 교장 선생님은 깜박하고 조회 시간에 하실 말씀을 준비하지 못했지만, 아이들의 도움으로 다른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었습니다. 담임 선생님은 제사 지낼 음식을 깜박 잊고 지하철에 놓고 내렸대요. 다행히 역무원 아저씨의 도움으로 다시 찾을 수 있었답니다.
마유미는 뭔가를 깜박하더라도 여러 가지 방식으로 상황에 대처해 나가는 친구들의 모습에서, 잊는다는 것이 꼭 나쁜 일은 아니라는 걸 알았어요. 곤란할 때는 서로 도우면 잘 헤쳐 나갈 수 있다는 것도 알았고요. 만약 무언가를 깜박하거나 어려운 상황에 놓였다면 자신만의 방법으로 극복해 보세요.
작가 소개
저자 : 미야가와 히로
1923년 일본에서 태어났습니다. 초등학교 선생님이 되어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동화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밤의 그림자》로 아카이토리 문학상을, 《게이코는 바람 속에서》로 일본 아동문학가협회상을 받으며 동화 작가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 밖에 쓴 책으로 《있잖아요, 민들레 선생님》《특별한 1학년》《나에겐 검둥이란 개가 있어요》《윙윙 실팽이가 돌아가면》 등이 있습니다.
목차
까먹기 대장이 되자고?
손수건 허리띠
교장 선생님의 건망증
서리도 까먹을 때가 있나?
책을 주워 주신 분을 찾습니다
선생님은 까먹기 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