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한 장 한 장 시리즈. 신라 역사상 가장 풍요로운 시대를 맞았던 금성을 둘러보도록 구성하였다. 포석정, 월지, 첨성대, 불국사, 석굴암 등 현재의 우리에게도 친숙한 장소들을 제49대 왕인 헌강왕이 직접 한 곳 한 곳 둘러보며 소개해 준다. 가장 번영했던 시기에 신라를 통치하였던 헌강왕을 따라 880년 어느 가을날의 금성을 둘러보다 보면 어느새 신라가 눈앞에 생생하게 펼쳐질 것이다.
금성의 곳곳이 구체적으로 표현된 세밀한 그림과 첨부된 사진 자료는 책을 보는 아이들로 하여금 신라 시대의 생활과 문화를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한다. 아름다운 금성을 그림을 통해 둘러보다 보면 어느새 아이들은 마치 금성의 곳곳을 거닐며 직접 체험해 보는 것 같이 느껴질 것이다.
출판사 리뷰
첨성대, 포석정, 불국사, 석굴암. 이 유적지들의 공통점이 무엇인지 알고 있나요? 바로 모두 경주에 있는 신라 시대 유물이라는 거예요. 경주는 지금까지도 천년 전 신라의 모습을 곳곳에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지요. 천년의 세월 동안 신라가 번영하고 멸망하는 모습을 지켜본 경주를 1,100여 년 전 금성이었던 때로 거슬러 올라가 신라 제49대 왕인 헌강왕과 함께 돌아보아요!
신라 시대의 역사와 문화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천년의 도읍지, 경주를 신라 제49대 왕인
헌강왕과 함께 돌아보는 역사 그림책!신라는 가야와 백제를 통합하며 천년의 역사를 이어간 나라입니다. 동서양을 잇는 실크로드의 종착지이자, 풍요로운 모습 덕분에 ‘황금의 나라’라고 불리기도 했던 신라는 대내외적으로 다양한 문화를 꽃피우며 발전하였습니다. 그런 신라의 중심에 바로 천년의 도읍지 금성, 지금의 경주가 있습니다.「헌강왕 따라 한 곳 한 곳 돌아보는 천년의 도읍지, 경주」는 신라 역사상 가장 풍요로운 시대를 맞았던 금성을 둘러보도록 구성하였습니다. 포석정, 월지, 첨성대, 불국사, 석굴암 등 현재의 우리에게도 친숙한 장소들을 제49대 왕인 헌강왕이 직접 한 곳 한 곳 둘러보며 소개해 줍니다. 가장 번영했던 시기에 신라를 통치하였던 헌강왕을 따라 880년 어느 가을날의 금성을 둘러보다 보면 어느새 신라가 눈앞에 생생하게 펼쳐질 것입니다.
이 책의 특징
1. 헌강왕이 들려주는 천년의 도읍지, 금성 이야기신라는 천년이라는 긴 역사 속에서 흥망성쇠를 하였는데, 그 가운데 가장 번성하였던 시기의 왕이 바로 헌강왕이었습니다. 이 책에서는 신라가 가장 평화롭고 번영해 태평성대를 누리던 시기의 금성을 헌강왕과 함께 돌아봅니다. 당시의 금성은 사방으로 둘러싸여 외적의 침입을 막아 주는 산, 편리한 교통을 만들어 주는 물길, 기름진 평야 등 도읍지로서의 모든 조건을 갖춘 곳이었습니다. 또한 금성 곳곳에는 첨성대, 황룡사, 월지, 포석정, 석굴암 등과 같은 다양한 건축물들이 세워졌고, 잘 정돈된 도로와 사람들로 가득한 시장과 주택가에는 활기가 넘쳤습니다. 이처럼 가장 번영했던 시기의 신라 도읍지 금성을 돌아보다 보면 신라가 어떤 나라였는지, 금성이 얼마나 풍요로운 도시였는지 알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헌강왕에게 듣는 이야기들이 마치 친근한 할아버지에게 옛 이야기를 듣는 듯 재미있게 느껴질 것입니다.
2. 실크로드의 종착지, 풍요로운 금성을 돌아보다당시 신라는 외국과의 교역이 상당히 활발했습니다. 고대 중국과 서역 각국 간에 비단을 비롯한 여러 가지 무역 및 정치, 경제, 문화를 이어 주었던 교통로인 실크로드의 끝이 바로 신라의 금성이었기 때문입니다. 실크로드를 통하여 서역인들과 각 지역의 특산품들이 금성에 모여 들어 더욱 문화가 발전하고 풍성한 도시가 될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실크로드의 종착지였던 금성은 철저하게 계획되어 만들어진 계획 도시로, 위에서 내려다보면 마치 바둑판처럼 잘 정렬되어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거기에 사방으로 통하는 도로와 잘 정비된 시설들까지. 당시 세계적인 도시로 손꼽힌 로마, 중국의 장안 등에 견주어도 뒤처지지 않을 만큼 수준 높은 금성의 모습에 놀라게 될 거예요.
3. 불교 문화를 꽃피운 신라 사람들을 만나다신라는 불교를 수용하면서 더욱 문화를 꽃피워 나갔습니다. 신라 사람들은 금성 곳곳에 절을 세워 나라의 안정과 평안을 기원하고, 극락왕생을 바라는 기도를 드렸습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을 통해 극락에 가길 바라며 남산 곳곳에 만든 불상과 석탑들도 지금까지 남아 전해져 오고 있지요. 이처럼 호국불교로서의 신라의 불교는 정치, 사회, 예술, 건축 등은 물론이고 국민 생활에까지 영향을 미쳤습니다. 책 속에도 신라인들이 꿈꾸던 극락 세계의 모습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지요. 이런 금성을 살펴보다 보면 아이들이 단순히 절, 불상, 석탑만을 떠올리던 불교에 대해 좀 더 역사적이고 인문학적인 시각으로 다가가게 될 것입니다.
4. 신라의 우수한 과학성을 들여다보다신라 사람들의 과학성은 현대에도 감탄을 자아낼 만큼 우수했습니다. 당시 하늘을 볼 줄 아는 나라는 동양에서 중국뿐이었지만 신라는 첨성대를 만들어 하늘을 관찰한 것은 물론, 첨성대 자체도 절기를 상징하는 개수에 맞춰 치밀한 계산을 통해서 만들었습니다. 또한 석굴암은 습기가 많은 토함산 자락에 위치해 있지만 부식되지 않고 지금까지 남아 있을 수 있던 것도 그 안에 담긴 우수한 과학성 때문이지요. 이처럼 신라 사람들이 남긴 유산들을 통해서 아이들은 천년도 더 전에 이미 우리의 조상들이 얼마나 우수한 과학성을 가지고 있었는지 깨닫게 될 것입니다.
5. 세밀한 그림 묘사 및 사진 자료를 통해 바라본 금성과 현재의 경주당시 금성의 아름다운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그림에 담았습니다. 금성의 곳곳이 구체적으로 표현된 세밀한 그림과 첨부된 사진 자료는 책을 보는 아이들로 하여금 신라 시대의 생활과 문화를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아름다운 금성을 그림을 통해 둘러보다 보면 어느새 아이들은 마치 금성의 곳곳을 거닐며 직접 체험해 보는 것 같이 느껴질 것입니다. 또한 과거의 금성과 현재의 경주를 비교해 볼 수 있도록 유적지 지도를 부록으로 첨부하였습니다. 이는 아이들이 경주를 돌아보며 책 속 금성의 모습을 다시 한 번 상기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유적지 스탬프를 찍을 수 있는 공간도 함께 마련하여 아이들이 더욱 재미있게 경주를 돌아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작가 소개
저자 : 김원미
역사 체험이 세상에서 가장 멋진 공부라고 생각하며, 어린이 친구들과 함께 박물관과 유적지를 답사하였습니다. 이제는 어린이 친구들에게 쉽고 재미있는 우리 역사 이야기를 많이 들려주려고 노력합니다. 동국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미술사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신나는 교과연계 체험학습' 시리즈를 기획했고, 쓴 책으로는 《원시인들은 공룡 고기를 먹었나요?》와 《경기도》,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헌강왕 따라 한 곳 한 곳 돌아보는 신라 천년의 도읍지, 경주》 등이 있습니다.
저자 : 유재상
옛 사람들의 정취가 좋아 어렸을 때부터 박물관과 유적지를 즐겨 찾아다녔습니다. 우리 문화유산에 남다른 애정이 생겨, 동국대학교에서 고고미술사학을 공부하고, 지금도 같은 대학원에서 미술사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자라나는 어린 친구들이 우리 문화유산에 더 많은 관심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 책을 썼습니다.
목차
신라 천 년의 도읍지, 금성으로! 6
노래와 음악 소리가 그치지 않는 도읍지, 금성 8
모든 나랏일이 결정되는 궁궐, 월성 10
백성들을 굽어 살피는 조상들의 무덤, 대릉 12
하늘을 섬기는 마음, 첨성대 14
신라 건축 기술의 보고, 황룡사 16
바다를 품은 아름다운 월지 18
잘 정돈된 금성의 거리 20
호화로운 생활을 누린 신라의 귀족 22
진귀한 물건이 가득한 시장 24
실크로드의 끝, 신라에 사는 서역인들 26
화랑, 청년들의 약속 28
봉우리마다 계곡마다 부처님을 만나는 남산 30
문무왕의 나라 사랑을 담은 감은사 32
부처님의 나라를 꿈꾼 곳, 불국사 34
신라 사람들이 꿈꾸는 이상 세계, 석굴암 36
금성에 울려 퍼지는 부처님의 음성 38
신라의 번영과 멸망을 지켜본 포석정 40
금성을 몹시도 사랑한 신라 사람들 42
부록_천 년의 역사를 이어온 신라 44
부록_천 년의 도읍지, 경주를 여행해요 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