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리뷰
왜 작은 회사의 사장은
신뢰에 집중하는가?
20년간 벤처기업을 운영하며 깨우친,
직원의 마음을 움직이는 신뢰경영 노하우 경영자라면 경쟁력 있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 수많은 책을 읽고 값비싼 비용을 지불하며 강의를 듣기 마련이다. 하지만 그땐 잘될 것 같은 일들이 막상 회사에 돌아와 실행해보면 잘되지 않는다. 직접 경영을 해보면 월급쟁이일 때는 느낄 수 없었던 ‘이상과 현실의 차이’를 뼈저리게 실감하게 된다.
에브리온TV는 판도라TV의 자회사로, 약 20명의 직원이 일하는, 흔히 볼 수 있는 규모의 작은 회사다. 이 책의 저자, 현 판도라TV 대표이자 에브리온TV 초대 대표인 김경익 의장은 창업 준비 중이거나 창업 후 3년 이내의 경영자들이 초기에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도록 20년간의 경험과 내공에서 우러나온 경영 노하우를 전하고자 이 책을 집필했다.
그는 조직 내 실행이 이루어지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신뢰’가 세팅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아무리 좋은 경영전략도 구성원들의 동의를 구하는 과정이 필요하고, 이를 위해서는 그들의 ‘마음’을 얻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회사에서 행하는 모든 시도는 사소하고 별것 아니어도 항상 어려울 수밖에 없다.
조직 내에 ‘신뢰’가 세팅되면 창의적 발상, 생각한 것을 바로 실천하는 실행력 등은 자연스럽게 만들어진다. 즉, 사람의 마음이 열리면 성과는 저절로 따라오는 것이다. 그리고 신뢰를 토대로 한 끈끈한 팀워크는 위기에도 무너지지 않는, 강한 기업의 주춧돌이 된다. 명심하라. 지금 경영자는 살아남기 위해 ‘직원들의 마음을 움직일 줄 알아야 하는 시대’를 살고 있다.
출판사리뷰
판도라TV 대표, 에브리온TV 초대 대표는
왜 구성원 간 ‘신뢰’에 집중하였는가?
사람의, 사람에 의한, 사람을 위한 신뢰경영이 만들어내는 마법의 스토리텔링경영에 있어 가장 어려운 일은 ‘함께하는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것’이다. 이는 단순히 정책이나 이벤트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특히 창업 후 3년 내에 있는 작은 회사는 ‘신뢰’를 형성하는 데 힘을 기울여야 한다. 아무리 좋은 아이템과 훌륭한 인재가 있어도 구성원 간에 서로를 믿지 못하고, 소통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3년 안에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영서는 작은 회사에서는 시도하기 어렵거나 말은 그럴듯하지만 기억에 남지도 않는 매뉴얼 혹은 인터넷에서 검색만 해봐도 알 수 있는 수준의 지식을 나열하고 있을 뿐이다.
이 책은 에브리온TV라는, 약 20명이 꾸려가는 작은 회사가 어떻게 신뢰를 만들고 시장에서 성공을 거둘 수 있었는지, 그 과정과 노하우를 낱낱이 전한다. 에브리온TV는 케이블 방송 등 250여 개의 채널을 PC와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에서 무료로 시청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벤처기업으로, 서비스 출시 일주일 만에 전체 앱 다운로드 순위 1위를 기록했으며, 현재(2014년 6월 기준)는 360만 다운로드를 넘어선 상태다. 판도라TV 대표이자 에브리온TV 초대 대표는 이런 결과는 직원들의 창의성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는 ‘시스템’과 직원 간 신뢰가 ‘기업문화’로 뿌리박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신뢰는 어떻게 만드는가? 무엇보다 모든 것을 직원들의 ‘눈에 보이게’ 표현해야 한다. 또, 매우 사소한 일이라도 전 직원이 공유하고, 매일 그것을 함께 해낼 때 믿음이 싹튼다. 이 책은 에브리온TV 직원들이 매일 실제로 행하고 효과를 톡톡히 누린 그 이야기를 흥미로운 스토리텔링으로 전하고 있다.
직접 만들어가는 즐거움을 느낄 때
직원들은 스스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적은 돈으로 지금 당장 실행 가능한, 세상에서 가장 현실적인 Trust 성공 매뉴얼!에브리온TV 직원들의 하루는 다른 벤처 직원들의 하루와 많이 다르다. 우선 그들은 출근부터 퇴근까지, 주 업무 외 해야 할 일이 총 30가지가 더 있다. 그것은 같이 사무실을 청소하고, 아침 체조를 하고, 다 같이 들을 음악을 틀고, 직원들이 마실 음료수를 냉장고에 가득 채워 넣는, ‘사소해 보이지만 매우 큰 변화를 낳는 일’이다.
사업을 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은 멋진 말로 채워진 조언서가 아니다. 그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당장 실행 가능한 매뉴얼이다. 이 책은 적은 돈으로도 지금 당장 실행할 수 있는 35가지 ‘Trust 성공 매뉴얼’을 전한다. 이 매뉴얼의 핵심은 직원들에게 ‘회사를 직접 만들어가는 재미’를 부여하는 것이다. 그 재미는 보통 사장들이 느끼는 것이지만, 직원들도 그 즐거움을 느끼고, 자신의 행위가 회사에 어떻게 기여하는지 확실히 알기 시작하면 차차 능동적으로 변한다.
이 책은 ‘공간 세팅법’, ‘스토리텔링법’, ‘인재 육성법’ 이렇게 세 가지 면에서 행복한 기업 풍토를 형성하는 방법을 말해준다. 반드시 명심해야 하는 것은 어떤 일을 하더라도 절대 강요에 의한 것이 아닌, ‘직원들 스스로 움직여야 한다’는 점이다. ‘나의 몫을 해내는 것이 곧 우리의 몫이 되며, 우리의 몫이 커져야만 나의 몫도 커진다’는 생각에 완전히 공감하고 인지할 때, 조금 귀찮고 불편한 일도 마다하지 않는 풍토가 형성된다. 또한 리더는 직원들이 자신의 목소리로 말할 때까지,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해낼 때까지 묵묵히 기다릴 수 있어야 한다.
[공간]
신뢰가 싹트는 사무실 공간 세팅법
. 무엇이든 우리 손으로 직접 만든다
. 파티션을 없애면 대화가 쉬워진다
. 카페 같은 사무실은 여유를 준다
. 벽면에 우리만의 메시지를 새긴다
. 음악은 생각을 트이게 한다
[기업문화]
신뢰를 쌓는 스토리텔링법
. 칼퇴근 문화로 저녁이 있는 삶을 만든다
. 체조와 청소로 다 같이 아침을 시작한다
. 주 업무 외 30가지 일에는 각각 담당이 있다
. 회식 대신 매주 금요일 파티를 한다
. 우리의 버킷리스트로 함께 꿈을 꾼다
[사람]
신뢰로 키우는 인재 육성법
. 늘 많은 걸 말할 수 있어야 한다
. 직원들에게 닮고 싶은 선배가 되라
. 사람은 변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져라
. 우리는 모두 기획자이다
. 회사의 역사를 사진으로 남긴다
창업 후 3년간 만들어진 기업풍토가
회사의 30년을 결정한다!
에브리온TV 사내 포토, 직원들의 인터뷰와 함께 보는 살아 있는 경영현장 바이블! 판도라TV 대표, 에브리온TV 초대 대표인 이 책의 저자 김경익 의장은 20년간 경영자로 지내면서 사람과 멀어지는 뼈아픈 경험을 해야 했고, 그로부터 ‘리더에게는 함께하는 사람이 전부’라는 사실을 뼈저리게 깨닫는다. 그는 ‘직원은 신이 내려주신 선물’이며, 경영자는 반드시 자신을 내려놓고 각 직원들의 꿈과 비전, 취미, 좋아하는 것, 장단점 등 모든 부분에 세세히 관심을 가질 때 직원들 또한 마음을 열고 리더의 마음과 의중을 헤아리게 된다고 강력히 말한다.
창업을 하려고 하거나 창업 후 3년 내에 있는 사장은 욕심이 많다. 하지만 그 욕심이 너무 과해져서 직원들에게 잔소리를 하고 감시하기 시작하면 어느 순간 혼자 떠들고 혼자 일하고 있는 상황에 봉착하게 될 것이다. 사장이 창업 초기, 즉 팀워크가 아직 형성되지 않고, 신뢰가 뿌리 내리지 않은 상태에서 일을 무리하게 추진하는 경우, 계속해서 구성원 간, 팀 간에 마찰이 발생하며, 서로 책임을 미루고 새로운 일을 벌이지 않으려는 풍토가 만들어진다. 그러다 보면 그때그때 변화에 따라 빠르게 움직여야 하는 작은 회사가 대기업처럼 정체되기 시작하고, 그 조직은 3년 안에 무너질 수밖에 없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35가지 매뉴얼은 이미 어디선가 봤던, 너무 당연한 것인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우리가 에브리온TV 이야기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이것이 다른 기업에서도 벤치마킹하고 있고, 에브리온TV의 모회사인 판도라TV에까지 재이식되고 있는, 검증된 ‘작은 회사 성공모델’이라는 점이다. 또한 이 책은 에브리온TV가 지나온 행적을 보여주는 수많은 사진, 직원들의 솔직한 인터뷰가 실려 있어 ‘생생함이 살아 있는 경영현장 바이블’로서 활용가치가 높다.
“경영자로서 내가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장부의 숫자 하나를 더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회사와 함께해줄 ‘사람’을 얻는 것이다.” - 판도라TV 김경익 대표

약 20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회사를 운영하며 알게 된 사실 중 하나는 직원들이 회사에 있는 시간을 지겨워해서는 절대 좋은 성과가 나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일이란 것이 편안하고 즐거운 ‘일상’이 될 때만이 지속적인 성과로 이어진다.
우리 회사는 회사 면적의 60퍼센트가 카페이며, 회사에는 늘 진한 커피 향과 함께 잔잔한 음악이 흐른다. 사무실에 들어서면 블루와 오렌지 톤의 화사한 컬러가 벽면을 감싸고, 카페에서나 볼 법한 환한 조명, 그리고 수많은 화분들이 먼저 눈에 들어온다.
사무실을 단지 ‘일하는 공간’이라고 생각하면 그건 오산이다. 단순히 책상과 컴퓨터만 놓여 있다고 해서 일이 착착 진행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사무실은 반드시 그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즐겁게, 그리고 행복하게 만들어줘야 한다.
상상해보자. 잿빛의 삭막하고 딱딱한 콘크리트로 이루어진 사무실과 오렌지 톤의 벽지에 은은한 조명이 설치된 카페 같은 사무실, 어디로 향하는 발걸음이 더 가벼울까?
공간은 사람의 마음을 지배하고, 여유 있는 태도와 행복한 마음을 만들며, 바로 이런 곳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도 샘솟는다. 우리가 기분 전환을 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짜내야 할 때 탁 트인 쾌적한 공간에 가고 싶어 하는 심리도 같은 이치이다.
(1부 1장 ‘사무실은 단지 일하는 곳이 아니다’ 중에서)
서울 한복판에 있는 거대한 빌딩 중에는 외관은 멋지지만 빛을 잘 활용하지 못한 것이 꽤 있다. 여름에는 덥다는 이유로 무작정 햇빛을 차단하기도 하는데, 책상을 창문으로부터 1m 정도 떨어뜨리면 이 역시 간단히 해결된다.
판도라TV 사무실도 모든 책상을 창가로부터 1m 이상 떨어지게 배치해놓았다. 그래서 창가 쪽에는 일종의 긴 ‘실내 복도’가 나 있다. 10층 높이의 실내 복도에서 커피 한잔을 음미하며 창밖 경관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마음이 절로 평온해진다.
또한 그 복도는 사무실을 둘러싸고 있는 ‘하나의 트랙’이기도 하다(한 변의 길이가 100m 달리기를 할 수 있는 정도는 된다). 그래서 나는 사무실을 둘러볼 때마다 판도라TV 식구들이 ‘한 트랙 안에서 함께 달리고 있다’는 느낌을 받곤 한다.
우리는 할리우드 영화에서 뉴욕의 한 고층 빌딩 창가에 기대어 한 손을 바지 주머니에 넣은 채 여유롭게 통화하는 샐러리맨의 모습을 종종 보곤 한다. 나는 이것이 꼭 뉴욕의 잘나가는 고층 빌딩 증권사 직원들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사무실 내 창가 쪽에 공간을 만들면 작은 사무실에도 얼마든지 그런 장면을 연출할 수 있다. 난 작고 평범한 사무실에서 일하는 우리 직원들도 그런 소소한 기쁨을 누렸으면 한다.
(1부 5장 ‘빛이 잘 들어야 활력이 생긴다’ 중에서)
작가 소개
저자 : 박성현
서강 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언론학을 전공하였으며, CJ그룹 CJ E&M, KT그룹 KTH, 동양오리온그룹 제미로 등에서 IT, 콘텐츠 분야의 전문가로 활동했다. 주요 저서로는 <디지털TV와 콘텐츠>(2005), <세상에서 가장 쉬운 디지털 시네마>(2007)가 있으며, 경제 경영서 <신뢰의 마법>(2014), 영문법을 알기 쉽게 설명한 <영어하는 법>(2015), 블랙잭 게임 전략을 다룬 <서바이벌 카지노>(2017)를 집필 하는 등 전문 분야 외에도 다양한 집필 활동을 했다. 2007년 영화 <내 여자의 남자친구>의 각본으로 시나리오 작가로 데뷔 하였으며, 2009년에는 <죽기 전에 해야 할 몇 가지 것들>의 각본을 맡기도 하였다. 도박이라는 소재를 이전까지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관점으로 다룬 <카드 카운터>는 첫 번째 장편 소설이다. 2017년 현재, 온라인 기반의 방송 서비스인 에브리온TV(현대백화점그룹)의 총괄 사업 본부장으로 재직 중이며, NCS(국가직무능력표준개발) 방송 콘텐츠 유통 서비스 전문가 위원으로 활동 하였다. 또한 글로벌 컨설팅 회사 거슨레만그룹의 ‘디지털 미디어 및 문화 콘텐츠 분야’의 전문 자문 위원으로 활동 중 이기도 하다.
저자 : 김경익
現 판도라TV 대표. 전 세계 누구나 자신이 만든 동영상을 배포할 수 있는, 인터넷 UCC 동영상 서비스 판도라TV 설립자이자 그 자회사 에브리온TV의 초대 대표이다. 1996년 시작시스템즈 1인 기업 창업을 기점으로, 1999년 레떼컴 법인을 설립(2004년 판도라TV로 명칭 변경)하였으며, 각고의 노력 끝에 무료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보다 먼저 비즈니스 플랫폼을 선보이는 쾌거를 이룬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사람과 멀어지는 뼈아픈 고통을 감내하면서 ‘직원들은 신이 내려준 선물’이며, ‘리더는 항상 사람을 갈구해야 한다’는 사실을 가슴 깊이 깨달았다. 그때부터 그는 ‘어떻게 해야 직원들의 마음을 살 수 있는가’를 인생의 화두로 삼고, 사무실에 ‘신뢰’를 세팅하기 위해 늘 솔선수범하며 낮은 자세로 직원들에게 다가갔다.그 결과, 에브리온TV는 출시 일주일 만에 전체 앱 다운로드 1위를 기록, 서비스 오픈 약 2년 만에 300만 다운로드를 넘어서는 등 큰 성과를 이루었을 뿐 아니라, 직원들 사이에서도 ‘가장 본받고 싶은 선배’로 불리며 신임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그는 에브리온TV 성공모델을 판도라TV에도 이식 중이며, 창업 후 3년간 기반을 다질 수 있는 신뢰경영 노하우와 함께 대한민국에 ‘신(信)의 직장’을 확산시키기 위해 '신뢰의 마법'을 집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