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의기소침한 아이가 한 단계 성장하기까지의 이야기. 일상생활에서 맞부딪치는 갖가지 크고 작은 폭력들에 상처받기 쉬운 아이들에게 전해주는 위로의 이야기이다. 서광사에서 출간하고 있는 '세상의 빛깔들' 시리즈의 15권.
마씨모는 어려운 수학문제를 척척 풀어내는 영리한 아이지만, 다른 아이들에 비해 유난히 키가 작고 힘이 약하다. 같은 반 친구 클라우디오는 마씨모와 반대로 힘도 세고 체격도 큰 아이로, 마씨모를 괴롭히기 일쑤이다. 다른 친구들도 클라우디오를 쫓아 마씨모를 놀려대거나 놀이에 끼워주지 않는다.
어느 날, 할아버지를 따라 '큰바람 항구 시장'에 간다. 1년에 한 번씩만 열리는 이 시장은 갖가지 진귀한 물건을 파는 곳이다. 마씨모는 시장에서 몬스터를 파는 가게를 발견하고는 할아버지를 졸라 몬스터를 얻어낸다. 눈이 세 개에 이빨이 세 줄, 코끼리만큼이나 긴 코에 일곱 개의 다리를 가진 몬스터!
그러나 몬스터도 주인을 닮는 모양인지, 마씨모의 몬스터는 빨리 자라지도 않을 뿐더러 작은 일에도 놀라고 겁을 먹곤 한다. 이쯤되면 몬스터를 키워 클라우디오를 혼내주겠다는 마씨모의 계획은 실패한 셈.
그러나 모든 문제에는 해결이 있는 법. 그리고 자신의 문제는 자신이 해결할 수 있는 법이다!
작가 소개
저자 : 파올라 발렌테
이탈리아 발다뇨에서 태어났다. 초등학교 교사로 있으며 지은 책으로 <티라미수 선생님> 과 <황금 연> 등이 있다.
목차
- 어린이 여러분에게
1. 나는 왜 이렇게 키가 작아요?
2. 초코크림 냄새
3. 아들이라는 증거
4. 부서진 새 우산
5. 큰바람 항구의 시장에서
6. 꼬마 몬스터
7. 멋진 그림
8. 코담배 냄새를 맡으면
9. 위험한 다이빙
10. 키 작고 빼빼 마른 아저씨
11. 겁주기 훈련
12. 아드리아나
13. 안경이 부서지던 날
14. 이사벨의 비밀
- 파오라 발렌테
- 엘레오노라 모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