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범죄 조직에 굴하지 않고 맞서 싸우는 주인공 벤과 친구들의 활약을 흥미진진하게 담아낸 동화이다. 무엇보다 그 활약의 대부분은 재난과 사건, 사고에 대처하는 아이들의 모습이다. 아이들은 자신들이 할 수 있는 것들을 나누어 분담하고 힘을 합치며 서로를 격려하며 사건을 풀어나간다. 이런 아이들의 모습에 무능력하고 자신의 잘못을 숨기기 급급했던 어른도 점차 변해간다.
이야기의 배경 또한 여러 사건이 일어나는 만큼 학교라는 답답한 공간을 벗어나 캠프장, 놀이공원, 국립공원, 소년원, 폐광 등 여러 장소를 오가며 빠른 속도로 사건이 진행된다. 캠프장에서는 장소 이동 중에 버스가 폭발하고, 놀이공원에서는 화재가 난다. 국립공원에서는 산불이 일며 야생 곰 가족을 마주치기도 하고 거센 강물에 휩쓸려 죽을 뻔하기도 한다.
또한 폐광에서는 미사일이 폭발하면서 산의 일부가 무너져 내린다. 특히 놀이공원 경우에는 화재가 났는데, 알고 보니 각종 시설이 너무나 불이 잘 붙는 조악하고 엉성한 것들로 만들어져 있었다는 점도 우리의 현실을 반영한다. 그리고 이야기 곳곳에 여러 가지 사고를 당했을 때 구조를 기다리며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그러한 방법 또한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있다.
출판사 리뷰
여름 방학을 맞이하여 스파이 캠프가 시작되지만
버스가 폭발하면서 캠프는 아수라장이 된다!
CIA의 일급비밀 스파이 스쿨,
여름 방학을 맞이하여 스파이 캠프가 시작되지만
버스가 폭발하면서 캠프는 아수라장이 된다!
≪스파이 스쿨≫의 후속작 ≪스파이 캠프≫가 출간되었다. ≪스파이 스쿨≫은 학교에 잠입한 이중 스파이를 밝혀내는 과정에서 CIA의 비리와 무능함을 적나라하게 그려냈다면 ≪스파이 캠프≫는 범죄 조직에 굴하지 않고 맞서 싸우는 주인공 벤과 친구들의 활약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무엇보다 그 활약의 대부분은 재난과 사건, 사고에 대처하는 아이들의 모습이다. 어른들은 우왕좌왕하며 그 와중에도 체면을 차리고 손익을 계산고 책임을 서로에게 전가한다. 이와 달리 아이들은 자신들이 할 수 있는 것들을 나누어 분담하고 힘을 합치며 서로를 격려하며 사건을 풀어나간다. 이런 아이들의 모습에 무능력하고 자신의 잘못을 숨기기 급급했던 어른도 점차 변해간다.
이야기의 배경 또한 여러 사건이 일어나는 만큼 학교라는 답답한 공간을 벗어나 캠프장, 놀이공원, 국립공원, 소년원, 폐광 등 여러 장소를 오가며 빠른 속도로 사건이 진행된다. 캠프장에서는 장소 이동 중에 버스가 폭발하고, 놀이공원에서는 화재가 난다. 국립공원에서는 산불이 일며 야생 곰 가족을 마주치기도 하고 거센 강물에 휩쓸려 죽을 뻔하기도 한다. 또한 폐광에서는 미사일이 폭발하면서 산의 일부가 무너져 내린다. 특히 놀이공원 경우에는 화재가 났는데, 알고 보니 각종 시설이 너무나 불이 잘 붙는 조악하고 엉성한 것들로 만들어져 있었다는 점도 우리의 현실을 반영한다. 그리고 이야기 곳곳에 여러 가지 사고를 당했을 때 구조를 기다리며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그러한 방법 또한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있다. 해마다 우리나라에서도 아이들의 수학여행이나 야외 학습 활동 등에서 각종 사건 사고가 끊이질 않는데, 이런 부분에서 답답함과 안타까움을 느꼈을 독자들은 ≪스파이 캠프≫를 통해 멍청한 어른들에게 강펀치를 날리며 통쾌하게, 그리고 곳곳에 웃음을 터뜨리게 될 것이다.
돈보다 생명과 사람이 우선이라는
신념에 따라 행동하는 주인공
벤은 스파이더에게 자신들의 조직에 들어오지 않으면 죽이겠다는 협박을 당한다. 그 과정에서 두려움을 느끼지만 벤은 자신에게 어떤 특별한 능력이 있기에 스파이더가 그런 제안을 한 것일까 우쭐한 마음도 든다. 하지만 결국 스파이더는 벤을 미끼로 다른 목적이 있었던 것. 그 사실에 벤은 실망하고 초라함을 느끼지만 그것도 잠시, 상황에 관계없이 매순간마다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의 것들을 차근차근 해 나간다. 무엇보다 주변의 시선에 상관없이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신념을 그대로 살아나가면서 점차 주변 사람들 또한 변화시키게 된다. 그것은 바로 ‘돈’과 관련된 생각이기도 한데 벤은 ‘돈’ 이전에 사람과 생명이 우선이라는 마음가짐이 항상 밑바탕에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스파이더의 협박에도 굴하지 않고 그 제안을 거절할 수 있었다. 이처럼 벤의 모습은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며 오늘을 살아가는 독자들에게 새로운 시사점을 던져줄 것이다.
“나를 ‘아가’라든가 ‘예쁜이’라고 부르지 말라고 했죠.
아니, 귀엽거나 친근한 호칭은 뭐든 싫어요.
나보다 출세를 더 중요하게 여기면서
아빠 행세를 하려 들면 안 되죠.”
브랜디는 맨 뒤에 따라왔는데,
뾰족구두 때문에 종종걸음 이상
속력을 낼 수가 없었다.
“이건 내 책임이 아니야!”
브랜디는 방어적인 태도로 외쳤다.
“난 보안 담당이 아니라고!”
친구들도 모두 자기 나름의 방식으로 빛을 발하고 있었다.
칩은 각종 전투 장비를 조작해서 우리에게 무기를 갖추어 주었고,
조는 필요한 물품을 착착 챙겨 각자에게 배낭을 꾸려 주었다.
작가 소개
저자 : 스튜어트 깁스
어릴 적부터 글쓰기에 관심이 많아서 초등학교 때, 007 시리즈로 유명한 제임스 본드의 아들이 주인공인 이야기를 썼다. 이 소설은 훗날 베스트셀러 시리즈 <스파이 캠프>의 기초가 되었다. 대학 졸업 후 할리우드로 가서 영화/TV 대본을 쓰면서 작가로서의 역량을 닦기 시작했고, 에이전시에서 매니저로 일하던 중 그의 재능을 눈여겨본 상사의 제안으로 청소년소설을 쓰게 되었다. 그리고 <스파이 스쿨> 시리즈와 <신나는 정글> 시리즈가 잇달아 히트를 치면서 베스트셀러 작가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졌다. 『2041 달기지 살인사건』(원제: Space Case)은 그의 신작 시리즈 <달기지 알파>의 제1권으로, 대중적 인기는 물론이고 작품성을 인정받아 2015년 세계 최고의 추리문학상으로 꼽히는 에드거 상 최종후보(청소년소설 부문)에 오르기도 했다. 그는 또한 각본가로서도 주목할 만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영화 <스팟>과 <리플리케이트>의 각본을 썼고 니켈로디언, 디즈니 채널, ABC 방송사, 폭스 방송사 등의 텔레비전 쇼와 애니메이션을 다수 만들었다. 한국에 소개된 책으로는 『스파이 스쿨』, 『스파이 캠프』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