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역사 탐정 클럽 H 시리즈 1권. 초등학교 6학년인 해결사·박사·날라리와 4학년인 빵뚱이, 중학교 1학년인 헌터 등 다섯 명의 개성 넘치는 아이들이 ‘역사 탐정 클럽 H’라는 이름을 걸고 야스쿠니 신사에 얽힌 역사의 미스터리를 파헤치는 이야기이다. 한국과 일본 사이의 뿌리 깊은 관계를 흥미진진한 추리 형식으로 펼쳐보인다.
역사를 딱딱하고 어려운 과목으로만 생각하던 학생들도 역사 탐정 클럽 H와 함께 문제를 풀어가는 동안 자연스럽게 우리 역사의 한 부분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한국인 가미카제 특공대나 강제 징용, 위안부 문제 같은 역사적이고 시사적인 문제에 관해서도 스스로 생각해볼 기회가 될 것이다.
‘역사 탐정 클럽 H’는 푸름 도서관 역사 탐구 동아리원들이 인터넷 역사 신문 '역사 뉴스'에 기사를 올리기 위해 만든 이름이다. 이들이 '역사 뉴스'에 올린 “조선의 착한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시리즈 기사가 독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자 동아리방은 한껏 들뜬 분위기에 휩싸인다. 그때 wednesday1004라는 낯선 아이디로부터 이메일이 도착한다.
진정한 실력자라면 “어떻게 해야 야스쿠니 신사의 한국인들이 평화를 얻을 수 있을까?”에 대한 답을 한 달 안에 '역사 뉴스'에 올려보라는 도발적인 내용이었다. H는 야스쿠니 신사라는 낯선 이름을 조사하던 중 그곳에 한국인 2만 1천 명이, 2차 대전을 일으킨 일본의 전쟁 범죄자들과 함께 합사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출판사 리뷰
<야스쿠니 신사의 비밀>은 초등학교 6학년인 해결사·박사·날라리와 4학년인 빵뚱이, 중학교 1학년인 헌터 등 다섯 명의 개성 넘치는 아이들이 ‘역사 탐정 클럽 H’라는 이름을 걸고 야스쿠니 신사에 얽힌 역사의 미스터리를 파헤치는 내용이다.
‘역사 탐정 클럽 H’는 푸름 도서관 역사 탐구 동아리원들이 인터넷 역사 신문 '역사 뉴스'에 기사를 올리기 위해 만든 이름이다. 이들이 '역사 뉴스'에 올린 “조선의 착한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시리즈 기사가 독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자 동아리방은 한껏 들뜬 분위기에 휩싸인다. 그때 wednesday1004라는 낯선 아이디로부터 이메일이 도착한다. 진정한 실력자라면 “어떻게 해야 야스쿠니 신사의 한국인들이 평화를 얻을 수 있을까?”에 대한 답을 한 달 안에 '역사 뉴스'에 올려보라는 도발적인 내용이었다.
H는 야스쿠니 신사라는 낯선 이름을 조사하던 중 그곳에 한국인 2만 1천 명이, 2차 대전을 일으킨 일본의 전쟁 범죄자들과 함께 합사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합사된 한국인 중에는 살아 있는 사람도 포함되어 있었다. H는 이 수수께끼 같은 사실을 조사해보기로 결정하고 현장 답사를 위해 현충원, 남산 그리고 일본의 야스쿠니 신사까지 찾아간다. 마침내 H는 웬즈데이1004가 낸 문제의 답을 찾아내고 '역사 뉴스'에 시리즈 기사를 올려 또 한 번의 쾌거를 이룬다.
<야스쿠니 신사의 비밀>은 한국과 일본 사이의 뿌리 깊은 관계를 흥미진진한 추리 형식으로 우리 앞에 펼쳐놓는다. 역사를 딱딱하고 어려운 과목으로만 생각하던 학생들도 역사 탐정 클럽 H와 함께 문제를 풀어가는 동안 자연스럽게 우리 역사의 한 부분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한국인 가미카제 특공대나 강제 징용, 위안부 문제 같은 역사적이고 시사적인 문제에 관해서도 스스로 생각해볼 기회가 될 것이다.
엄마, 아빠도 모르는 야스쿠니 신사의 비밀이 책은 국내에서 야스쿠니 신사를 다룬 유일한 어린이 책이다. ‘야스쿠니 신사’는 신문 국제면이나 뉴스에 심심찮게 등장하는 이름이다. 주로 일본 총리나 정치인들이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한 사실이 문제가 되곤 한다. 그런데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하는 것이 왜 문제일까? 여기에 분명하게 답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어른들도 잘 모르는 이야기를 어린이 책으로 낸 까닭은 자라나는 세대가 이 문제를 꼭 알았으면 하기 때문이다. 야스쿠니 신사는 단지 한 나라의 종교 시설이나 추모 시설이 아니라 일본의 역사관과 지향점을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문제적 장소이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교과서 속 딱딱한 지식으로만 여겼던 역사를 우리가 함께 풀어야 할 현실적인 문제로 느끼게 될 것이다.
추리 형식으로 파헤치는 역사의 미스터리이 책의 주인공은 역사에 남다른 호기심과 재미를 느끼는 아이들이다. 이 아이들은 왜 역사에 흥미를 느낄까? 몰랐던 사실을 하나하나 알아가고 여러 증거들을 가지고 미루어 생각하는 일이, 추리 소설 속 탐정이 된 것처럼 흥미진진하기 때문이다. ‘역사 탐정 클럽 H’에게 맡겨진 첫 번째 과제는 우리 역사의 아픈 상처와 관련되어 있어 문제 해결의 의지를 더욱 불태운다.
야스쿠니 신사는 왜 2차 대전을 일으킨 전쟁 범죄자들을 신으로 ‘모시는’ 걸까? 왜 한국인들이 전쟁 범죄자들과 함께 야스쿠니에 합사된 걸까? ‘역사 탐정 클럽 H’는 이러한 미스터리를 풀기 위해 도서관과 인터넷 자료를 뒤지고, 현충원와 남산공원, 야스쿠니 신사까지 찾아가는 한편, 전문가에게 도움을 얻기도 한다. 이런 과정을 통해 독자들도 그동안 몰랐던 사실에 새롭게 눈뜰 것이며, 자신이 모르는 문제를 풀고자 할 때 어떤 방법으로 접근해야 할지도 배우게 될 것이다.
역사 전공자의 탄탄한 이론과 독자 눈높이에 맞는 스토리텔링의 결합이 책의 저자는 대학원 박사과정에서 한국사를 전공한 전문 연구자이다. 저자는 이 책을 쓰기 위해 새로 공부를 시작하고 최신 연구 결과까지 섭렵하여 이론적 토대를 마련했다. 그 결과 ‘기억 전쟁’, ‘감정의 연금술’ 같은 수준 높은 말들이 본문 속에 녹아들었다.
이 책의 장점은, 깊이 있는 내용을 다루면서도 어린 독자들이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을 만한 수준으로 스토리와 결합시켰다는 점이다. 초등학교 4~6학년과 중학생이 주인공으로 등장하여 티격태격하는 모습도 현실감 있게 그려졌다.
이 책은 성인들도 흥미를 느낄 만한 내용이기 때문에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읽고 의견을 나누기에 적합하다. 학교나 도서관에서 여러 사람이 같이 읽고 토론하거나 논술 대비용으로 활용하기에도 좋은 책이다.
역사 탐정 클럽 H 역사 탐정 클럽 H라는 가상의 어린 탐정들이 우리 역사에서 실제로 일어났던 다양한 미스터리들을 해결해가는 새로운 형식의 역사 추리 소설 시리즈다. 교과서에는 나오지 않거나 한 줄로 간단히 처리된 역사적 사실을 추리 형식으로 흥미진진하게 다룬다. 역사 전공자인 저자가 관련 문헌과 최신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어린 독자들이 충분히 공감할 만한 방식으로 풀어내어 역사적 사고력과 감수성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작가 소개
저자 : 김대호
서울대학교 역사교육과를 졸업하고 고등학교 역사 교사로 학생들을 가르쳤다.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마쳤고 어린이·청소년과 함께 책 읽고 토론하는 일을 하고 있다. 지금까지 쓴 책으로 『통일신라의 혜초, 실크로드를 왕오천축국전에 담다』, 『중국 사신 장건, 실크로드를 개척하다>, 『우리 역사, 어떻게 읽고 생각할까』(공저), 『한눈에 쏙, 우리 역사』(공저)가 있다.
목차
수상한 의뢰
이건 우리가 해야 돼
야스쿠니 브레인스토밍
현충원과 야스쿠니, 뭐가 다르지?
남산에서 조선 신궁의 흔적을 찾아라!
전쟁광 일본에게 남은 마지막 수단은?
야스쿠니 합사의 실마리를 찾다
한국인 가미카제 특공대원의 눈물
기억을 지우는 마술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의 굴로
야스쿠니 신사에 숨겨진 칼과 거울
전쟁을 찬양하는 박물관
야스쿠니의 한국인들이 편히 쉴 수 있는 곳
‘야스쿠니의 눈물’ 3부작
수요일의 천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