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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제부터 남자다
밝은미래 | 3-4학년 | 201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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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아이스토리빌 시리즈 20권. 초등학생을 위한 동화지만, 인권의 의미를 양성 평등의 문제를 통해 깊이 있게 다룬다. 가정에서 할머니와 엄마에게 남동생과의 관계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는다고 생각한 수지는 자기애는 물론 자존감까지 잃어버린다. 결국 수지의 선택은 자기의 본래 모습을 벗어던지고 남자가 되는 것이다.

하지만 수지는 억지스럽게 어울리지 않는 행동을 하고 몸에 맞지 않은 옷을 입는 동안 또다시 힘겨워 한다. 게다가 여성으로의 성장 과정은 수지를 더욱 혼란스럽게 한다. 수지가 다시 자기의 본래 모습을 사랑하고, 그 모습을 그대로 받아들이게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동화 작가 이규희는 이 한 편의 동화를 통해 그 해답을 전한다.

  출판사 리뷰

“할머니는 왜 이렇게 재형이만 예뻐해요?”
목련 나무에 기대어 서서 눈물을 흘리는 수지에게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열한 살 수지는 긴 머리에 예쁜 치마를 좋아하는 마음이 여린 아이입니다. 수지에게는 자기보다 세 살 어린 남동생 재형이가 있습니다. 재형이는 4대 독자라는 이유로 할머니와 엄마의 사랑을 독차지했습니다. 좋은 선물도 맛있는 반찬도 모두 재형이 차지였습니다. 같은 반 친구 아름이네 부모님은 여자라도 뭐든지 할 수 있다고 응원을 해 준다는데, 수지는 응원은커녕 차별만 하는 엄마와 할머니가 미웠습니다. 수지 마음속에 조금씩 쌓이던 서운함과 억울함이 알 수 없는 분노가 되었습니다. 결국 수지는 결심했습니다. 이제부터 남자가 되겠다고 말입니다. 도대체 수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이 세상 모든 아이들이 사랑과 존중을 듬뿍 받으며 살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존중과 배려로 사랑을 전하는 동화 작가 이규희 선생님의 창작 동화

우리나라는 전통적인 가부장제 아래 남아 선호 사상이 뿌리 깊게 박혀 있습니다. 하지만 점차 인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양성 평등을 주장하는 목소리가 사회의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게 되었습니다. 양성 평등의 문제는 단순히 여성이 겪는 성차별을 극복하는 것에 한정하지 않습니다. 사회 저변에 깔린 남녀 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트리고, 남녀의 조화로운 인간관계를 정립하는 것은 물론 나아가 우리 모두가 행복해지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것에 더 큰 목적을 둡니다.
《난 이제부터 남자다》는 초등학생을 위한 동화지만, 인권의 의미를 양성 평등의 문제를 통해 깊이 있게 다룹니다. 가정에서 할머니와 엄마에게 남동생과의 관계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는다고 생각한 수지는 자기애는 물론 자존감까지 잃어버립니다. 결국 수지의 선택은 자기의 본래 모습을 벗어던지고 남자가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수지는 억지스럽게 어울리지 않는 행동을 하고 몸에 맞지 않은 옷을 입는 동안 또다시 힘겨워 합니다. 게다가 여성으로의 성장 과정은 수지를 더욱 혼란스럽게 합니다. 수지가 다시 자기의 본래 모습을 사랑하고, 그 모습을 그대로 받아들이게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동화 작가 이규희 선생님은 이 한 편의 동화를 통해 그 해답을 전합니다.










그 순간 수지는 갑자기 얼음땡 놀이를 할 때처럼 몸을 꼼짝할 수 없었습니다.
‘엄마가 나를 지우려고 했다고? 그게 무슨 소리지?’
수지는 엄마의 말이 무슨 뜻인지 단번에 알아채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 분명한 건, 엄마가 지우개로 틀린 글씨를 쓱쓱 지우듯 자기를 그렇게 쓱쓱 지워 버리려 했다는 거였습니다.
‘아, 하마터면 난 이 세상에 태어나지 못할 뻔했어.’
수지는 갑자기 가슴이 바늘에 찔린 듯 아팠습니다. 참으려 해도 자꾸만 눈물이 비어져 나왔습니다.

수지는 머리를 다 자를 때까지 눈을 감고 있었습니다.
“얘, 다 됐다. 어쩜, 짧은 머리도 참 잘 어울리는구나. 어디, 보렴.”
미용실 언니가 먼저 호들갑을 떨었습니다.
수지는 살그머니 실눈을 뜨고 거울을 바라보았습니다. 처음 보는 낯선 아이가 그 속에 들어 있었습니다. 영락없는 선머슴 같았습니다.
‘괜찮아. 난 오늘부터 남잔데 뭐!’
수지는 얼른 야구 모자를 푹 눌러썼습니다. 그리곤 남자아이처럼 어깨를 으쓱이며 미용실을 나섰습니다. 뒤통수며 목덜미로 휭하니 찬바람이 일었습니다. 온갖 꽃들이 다투어 피는 초여름인데도 말이지요.

  작가 소개

저자 : 이규희
충청남도 천안에서 태어나 강원도 태백과 영월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고, 성균관대학교 사서교육원을 나왔습니다. 소년중앙문학상에 동화 「연꽃등」이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 「아빠나무」 「흙으로 만든 귀」「어린 임금의 눈물」 「악플 전쟁」 등 여러 권이 있습니다. 세종아동문학상, 이주홍문학상, 방정환문학상 등을 받았으며, 한국아동문학인협회, 펜클럽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우리나라의 전통 문화, 그리고 역사 속에서 스러져간 인물들을 동화로 그려내는 일을 마음에 담고, 틈만 나면 궁궐과 박물관을 다니며 이야깃거리를 찾고 있습니다.

  목차

나도 오성 대감 자손이라고요!
그깟 게딱지 때문에
세상에서 가장 슬픈 날
나도 제사 지낼 테야!
그래, 난 이제부터 남자야!
나도 아빠랑 목욕할래요!
꼭 남자만 축구하라는 법 있나요?
그런 줄도 모르고
여우한테 홀린 게 아닐까?
눈앞에서 별이 반짝
내 원피스 어디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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