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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씬해지고 말 거야!
어린이의 튼튼한 자존감과 긍정적 자아상을 위한 다이어트 심리동화
팜파스 | 3-4학년 | 2014.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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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팜파스 어린이 시리즈 12권. 어린이들의 건강한 자의식과 외모에 대한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일깨워주는 심리동화책이다. 어린이들에게 외모보다 내면, 자기다움의 소중함을 알려주고 다이어트에 숨겨진 마음의 문제를 살펴본다. 동화 속 주인공 지영이를 통해 통통해도, 마르지 않아도, 지금 그대로 충분히 예쁘며 자신의 가치와 매력을 소중히 여길 줄 알아야 함을 알려준다.

또한 건강을 위해서 운동과 식이습관을 잘 들여야 하는 것이지, 무조건 외모를 위해서만 추구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따끔하게 일깨워준다. 이 책을 통해서 어린이들은 자신의 모습 그대로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알게 될 것이고, 남의 기준에 휘둘린 ‘예쁜 외모’가 아닌 자기만의 매력이 더 가치 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어린이들이 자기를 사랑하는 마음을 바르게 키워나가게 도와주는 심리 동화이다.

  출판사 리뷰

“통통하다는 말도 싫어!
걸 그룹처럼 마르고 싶다구!”


밥 잘 먹고 건강한 생활을 하던 우리 친구 지영이가 갑자기 특급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무조건 밥 안 먹고 날씬해지겠다고 버티는 지영이에게 대체 무슨 일이 생긴 걸까? 정말 지영이의 다짐처럼 ‘날씬해지기만 하면’ 인기가 많아지고 특별해질 수 있는 걸까?
뚱뚱하지도, 마르지도 않은 평범 소녀 지영이는 어느 날 몰라보게 날씬해진 사촌 언니 세리를 만난다. ‘죽음의 다이어트’를 하고 여신으로 거듭난 세리 언니는 ‘마른 몸매와 예쁜 외모’만이 다른 사람에게 인정받고 특별해지는 길이라고 강조한다. 이름도 보통, 성적도 보통, 외모도 보통인 지영이는 세리 언니의 이야기를 듣고는 다이어트를 꼭 해야겠다고 다짐하는데….
《날씬해지고 말 거야!》는 어린이 친구들의 건강한 자의식과 외모에 대한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일깨워주는 심리동화책이다. 어린이 친구들에게 외모보다 내면, 자기다움의 소중함을 알려주고 다이어트에 숨겨진 마음의 문제를 살펴본다. 동화 속 주인공 지영이를 통해 통통해도, 마르지 않아도, 지금 그대로 충분히 예쁘며 자신의 가치와 매력을 소중히 여길 줄 알아야 함을 알려준다. 또한 건강을 위해서 운동과 식이습관을 잘 들여야 하는 것이지, 무조건 외모를 위해서만 추구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따끔하게 일깨워준다. 이 책을 통해서 어린이 친구들은 자신의 모습 그대로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알게 될 것이고, 남의 기준에 휘둘린 ‘예쁜 외모’가 아닌 자기만의 매력이 더 가치 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어린이 친구들이 자기를 사랑하는 마음을 바르게 키워나가게 도와주는 심리 동화이다.

살 빼고 싶어서 안달한 초등 어린이의 마음 빈자리를 살펴보고, 튼튼하게 채워주는 심리동화책

“우리 어린이 친구들도 걸 그룹처럼 마르고 싶고, 지금 자신의 모습이 맘에 들지 않은 친구들이 있을 거예요. 하지만 다이어트를 해서 무조건 마른 몸매를 갖는다고 걸 그룹처럼 인기가 많아지고, 행복해지는 건 아니랍니다. 중요한 것은 자신만의 장점을 인정하고 자기 모습을 사랑하는 것이에요. 그 당당한 모습에서 매력이 나오고, 아름다움이 묻어나는 것이고요.”
- '작가의 말' 중에서

“걸 그룹처럼 마르면 나도 더 예뻐지고 인기가 많아지겠지?”
다이어트 열풍이 일어나는 초등학교 교실, 그 속에 자리한 마음 빈자리

다이어트는 어린이 친구들에게도 이제 더 이상 낯선 화젯거리가 아니다. 어린이 다이어트 교실이 늘어나고, 어린이용 다이어트 식품을 손쉽게 접할 수 있다. 어린이 친구들이 좋아하는 걸 그룹 아이돌들도 십대 또래가 많은데, 이들 역시 인형 외모에 마른 몸매여서 다이어트를 부추긴다. 스키니진 같은 다양한 패션 아이템도 늘어나 어린이 친구들의 다이어트 관심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이렇다 보니 심지어 날씬해지고자 밥을 먹지 않거나, 원푸드 다이어트나 다이어트 제품을 무리하게 이용하는 일도 늘어난다. 그 결과 어린이의 성장, 발육에도 어려움을 겪는 일도 종종 일어난다.
동화의 주인공 지영이도 여느 아이들과 같다. 외모도 보통, 성적도 보통, 우리 집도 보통, 보통 소녀인 지영이는 남들보다 더 멋진 특별함을 꿈꾼다. 외모가 여신으로 거듭난 세리 언니를 만나며 그 방법이 다이어트라고 믿게 된다. 외모가 예뻐지면 자신의 가치가 더 높아질 것이라는 생각이 든 것이다. 그런데 다이어트를 하면 할수록 점점 더 마른 몸매에 대한 선망은 강해진다. 그럴수록 거울 속 자신은 너무나 ‘뚱뚱한 것’만 같아서 속상하다.
<날씬해지고 말 거야!>는 다이어트에 관한 어린이 친구들의 마음을 다룬다. 멋지고 예쁜 외모는 누구나 부러워하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니다. 지영이의 이야기를 통해서 어린이 친구들은 ‘더 예뻐지고 싶고 마르고 싶다’는 마음에는 나약한 자존감이 자리하고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남들 보기에 멋진 외모는 결코 중요한 것이 아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있는 그대로의 자기 모습을 사랑하고 가꾸는 것임을, 이 책은 지영이의 다이어트 분투기를 통해 재기발랄하게 알려준다.

중요한 것은 내 모습 그대로를 인정하고 사랑해주는 것!
어린이의 자존감을 높여주고, 건강한 자기애를 키워주는 심리 동화!

어린이 친구들이 다이어트를 하며 외모를 가꾸는 것이 잘못된 것은 아니지만, 너무 외적인 것에만 치중하는 것은 경계할 필요가 있다. 자칫 어린 시절부터 잘못된 가치관을 지닌 채 자랄 가능성 때문이다. 겉으로 드러나는 것에만 가치를 두고, 판단하게 되면 청소년, 성인으로 성장해서도 비뚤어진 가치관을 갖기 쉽다. 이 책은 ‘날씬해지고 싶다’는 어린이 친구들의 바람을 통해 ‘나’라는 한 명의 사람은 외모가 다가 아니며, 내적인 영역이 훨씬 크게 차지한다는 걸 일깨워준다. ‘나’에 대한 존중, 건강한 자기애가 있어야만 건강한 청소년기를 보낼 수 있다.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어린이 친구들은 절대 외모만을 위해 몸을 혹사하지 않고, 건강하게 가꿀 줄 안다. 또 건강한 마음가짐으로 생활하여 자신의 일상을 주도적으로 이끌어나간다. 어린이 친구들에게 외적인 것보다 자기다움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이 책은 어린이 친구들에게 건강한 자아상과 자존감을 위해 자기관리 능력을 키우게끔 이끈다. 동화를 통해 통통해도, 마르지 않아도, 지금 그대로 충분히 예쁘며 자신의 가치와 매력을 있는 그대로 소중히 여길 줄 알아야 함을 깨닫게 될 것이다. 또한 생활 속에서 실행할 수 있는 건강한 생활 습관과 다이어트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알려준다. 이를 통해 건강을 위해서 운동과 식이습관을 잘 들여야 하는 것임을 강조한다.




“지영아, 근데 너 이 옷 사도 못 입어.”
제나가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는데, 미리가 제나 손에 들린 원피스를 가로채며 말했다.
“뭐라고? 왜”
지영이는 미리 손에 들린 원피스를 다시 빼앗으려고 힘쓰면서 말했다.
“왜라니? 딱 봐도 모르겠어? 이거 너한테 안 맞아. 너는 나보다 뚱뚱하잖아.”
지영이는 미리의 말에 너무나 깜짝 놀랐다. 아니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고 황당하고 어이가 없었다. 내가 뚱뚱하다고?

“지금보다 살이 좀 빠지면 더 예뻐질까”
“그걸 말이라고 하니? 미녀시대 언니들을 봐. 다들 다리가 젓가락처럼 말랐잖아. 스키니진도 정말 잘 어울리고.”
“하긴. 날씬하면 뭘 입어도 예쁘대.”
“그래. 날씬한 게 최고야.”
“정말이야. 미녀시대 언니들에 비해 난 정말 뚱뚱해.”
다이어트에 관심이 없던 여자아이들까지 하나둘 열을 올리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원피스의 주인인 제나마저도 살을 빼겠다고 선언했다.

  작가 소개

저자 : 최형미
서울에서 태어나 문학을 공부했다. 시간이 지나면 언젠간 모든 것이 변한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좋은 작품은 오랜 시간의 힘도 이겨 낸다고 믿으며 오늘도, 내일도 동화를 쓰며 시간을 보내고 싶은 꿈을 갖고 있다. 지금껏 펴낸 책으로는 『시간 부자가 된 키라』, 『스티커 전쟁』, 『행복한 감정 사전』, 『이런 아빠 저런 아빠 우리 아빠』, 『뻥쟁이 선생님』, 『최고의 소리를 찾아서 』 등이 있다.

  목차

말도 안 돼! 나더러 뚱뚱하다구?!
살 빼기 돌입! 무조건 적게 먹는 거야!
죽음의 다이어트로 여신이 된 세리 언니
세리 언니의 특명! 칼로리가 중요해!
달라진 언니, 원래 살 빼면 성격도 달라지는 거야?
이상해! 초조해지고, 짜증이 늘어나!
아무리 좋은 것이어도, 뭐든 지나치면 안 돼!
예쁜 몸매보다 더 중요한 것?!
난 세리 언니처럼은 안 될래!
지금 이대로의 내가 좋아!

*잠깐!! 살 빼는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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