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깊은 산속 덤불숲에 사는 꿈도깨비들은 사람들에게 좋은 꿈을 주기도 하고 나쁜 꿈을 주기도 한다. 꿈도술에 뛰어난 재주를 보이는 꾸꾸는 늘 자신의 능력을 나쁘게 쓰려고 해서, 마을의 어른 꾸또 할아버지는 늘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다.
어느 날, 장난으로 지훈이라는 인간 아이에게 악몽을 꾸게 한 꾸꾸. 꾸또 할아버지는 꾸꾸를 마을에서 내쫓으려는 도깨비들을 만류하고 꾸꾸의 마음을 올바른 길로 이끌게 하기 위해 이상한 약을 만든다. 꾸꾸는 \'세상에서 가장 강한 꿈도깨비 약\'이라고 믿고 그 약을 마신다.
꾸꾸는 약을 먹자 이상한 기분을 느낀다. 그때까지 별로 관심없었던 아름이가 계속 신경 쓰이는 것. 꾸꾸는 아름이에게 아름다운 꿈을 꾸게 해 행복하게 만들어 주고 싶지만, 아름이는 계속 슬픈 얼굴이다. 세상에서 가장 힘이 센 것은 상대방을 사랑하는 마음임을 깨닫게 하는 동화다.
작가 소개
저자 : 강숙인
1953년 대구에서 태어나 서울예술대학교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했다. 1978년 \'동아연극상\'에 장막 희곡이 입선되어 작가로 활동하기 시작했으며, 1979년 \'소년중앙문학상\'에 중편동화가, 1983년 \'계몽사아동문학상\'에 장편동화가 당선되었다.
지은 책으로는 동화집 <동화 속의 거울>과 장편동화 <마지막 왕자>, <아, 호동왕자>, <우레와 꽃씨>, <내가 좋아하는 아이>등이 있다.
그림 : 김계희
\'페인팅레이디\' 홈페이지를 통해서 \'어른들을 위한 그림동화\', \'미술선생님 되기\'등을 연재하고 있다. 현재 동화작가이자 프리랜스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중이다. 그린 책으로 <자전거 타는 내 그림자>,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