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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장 선거하는 날
반장이 되기만 하면 그뿐이야!
아름다운사람들 | 3-4학년 | 201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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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위베르 방 케무욍’은 어린이를 위한 그림책부터 청소년을 위한 소설까지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집필 활동을 펼치고 있는 프랑스 최고의 인기 동화 작가이다. 지금까지 그가 발표한 150여 편의 동화는 풍부한 상상력과 탄탄한 구성력으로 프랑스 아이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책은 위베르 방 케무욍이 어린이를 위해 발표한 신작으로, 주인공 ‘쥘’네 반에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선거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반장 선거에 나간 열여덟 명의 후보들이 펼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읽으면서 아이들은 ‘투표’와 ‘선거’의 개념을 이해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투표 결과 드러난 놀라운 반전을 통해 ‘반장 선거’의 진정한 의미를 발견할 수 있다.

  출판사 리뷰

반장이 되기만 하면 그뿐이야!
반장 선거하는 날


1. 프랑스 최고의 인기 동화 작가 ‘위베르 방 케무욍’의 작품!

‘위베르 방 케무욍’은 어린이를 위한 그림책부터 청소년을 위한 소설까지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집필 활동을 펼치고 있는 프랑스 최고의 인기 동화 작가입니다. 지금까지 그가 발표한 150여 편의 동화는 풍부한 상상력과 탄탄한 구성력으로 프랑스 아이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반장 선거하는 날(원제: L'anneee de Jules : La surprise des surprises)》은 위베르 방 케무욍이 어린이를 위해 발표한 신작으로, 주인공 ‘쥘’네 반에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선거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반장 선거에 나간 열여덟 명의 후보들이 펼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읽으면서 아이들은 ‘투표’와 ‘선거’의 개념을 이해하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투표 결과 드러난 놀라운 반전을 통해 ‘반장 선거’의 진정한 의미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2. 반장이 되기만 하면 그뿐이야!

쥘네 반에서는 곧 ‘반장 선거’가 열릴 예정입니다. 반 친구들을 이끌어 갈 반장을 뽑기로 했거든요. 쥘을 포함한 몇 명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친구들은 반장 선거에 모든 관심을 집중하기 시작합니다. 쥘이 짝사랑하는 클라리스부터 가장 친한 친구 레오까지, 무려 열여덟 명의 친구가 반장 후보로 나왔습니다. 스물여섯 명의 학생이 전부인 반에서 말이지요!
그런데 쥘네 반에서는 갑자기 이상한 일이 벌어집니다. 반장 선거에 나온 친구들이 조금씩 변하기 시작한 거죠. 간식을 나눠 먹은 적 없던 욕심쟁이 뤼카가 젤리를 나눠 주고, 혼자만 장난감을 가지고 놀던 아르튀르가 팽이를 빌려 줘요. 심지어 지키지 못할 약속을 하는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급식에 감자튀김이 더 자주 나오도록 하겠습니다!”
바티스트가 약속했다.
“쉬는 시간을 늘리겠습니다!”
소피가 말했다.
“저를 반장으로 뽑아 주신다면 화장실에 휴지가 떨어지지 않게 하겠습니다!”
마테오가 팔다리를 쫙 벌리며 외쳤다.
_ 본문 중

반장이 되고 싶은 아이들이 갑자기 착한 척 친한 척을 하는 것이지요. 어른들의 선거와 다를 바 없는 치열한 반장 선거는 무사히 끝날 수 있을까요?


3. 투표 결과 드러난 놀라운 사실은?

마침내 반장 선거하는 날이 다가왔어요! 반 친구들 모두 투표가 시작되기만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바로 그 때 쥘이 “투표에 참가하지 않을 수도 있나요?” 하고 담임 선생님께 질문합니다.

“쥘, 너는 뽑고 싶은 사람이 없니? 후보가 열여덟 명이나 있잖아.”
담임 선생님이 물으셨다.
마치 내가 엉뚱한 질문이라도 했다는 듯이 반 친구들 모두가 나를 돌아보았다.
“그게 아니에요, 선생님. 친구들과 사이가 멀어지고 싶지 않아서 그래요. 그리고 또……. 자기밖에 모르던 친구들이 지난주에는 요술을 부린 것처럼 아주 착해졌어요. 심술쟁이였던 친구들도 굉장히 친절해졌고요. 단지 다른 친구의 표를 얻으려고 말이에요. 정말 이상해요.”
_ 본문 중

반장 후보들이 하는 가식적인 말과 행동이 쥘의 눈에는 그저 우습고 이상하게 보였을 뿐입니다. 쥘은 과연 투표를 했을까요? 그리고 누가 반장으로 당선되었을까요?
스물여섯 명의 아이들로 구성된 쥘의 학급은 우리 사회의 작은 축소판입니다. 우리는 ‘반장’이 되기 위해 할 수 있는 온갖 말과 행동을 다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현실의 선거 과정을 돌아보게 됩니다. 허울뿐인 공약과 선거 기간에만 아부하는 후보들의 모습은 사실 이 책의 내용과 별로 다를 바가 없지요. 그런데 이 책에서 쥘이 보여 준 순수하고 때 묻지 않은 생각 덕분에 우리는 당연하게 생각했던 ‘투표’와 ‘선거’의 진정한 의미를 돌아보게 됩니다. 《반장 선거하는 날》을 읽고 친구들이 바라는 진짜 반장은 어떤 사람인지, 반장이 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건 무엇일지 아이의 눈높이에서 함께 고민해 보세요. 지식과 함께 올바른 가치관까지 쑥쑥 자라날 것입니다.

“앞에서 우리를 지도하는 사람은 담임 선생님이잖아!”
내가 대꾸했다.
“물론 그렇지. 하지만 특별한 일이 생겼을 때는 반장이 반 대표로 말을 해. 또 선생님이 안 계실 때 반 친구들을 지켜보기도 하고. 책임이 엄청 크지!”
“그게 너하고 잘 맞을 것 같아?”
“물론이지! 나는 반장 선거에 나갈 거야! 쥘, 네가 날 뽑아 줄 거라고 믿어.”
레오는 아주 당연하다는 듯이 말했다.
“넌 내 가장 친한 친구인데 너 말고 누구를 뽑겠니?”
나는 어깨를 으쓱하며 대답했다.
레오는 나랑 제일 친한 친구다. 레오는 그 사실을 무척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같았다.

쉬는 시간에 폴과 사미라도 반장 선거에 나가겠다고 했다.
사미라가 말했다.
“우리 고모는 열 살 때 대통령의 사촌과 같은 학교에 다녔어. 그러니까 내가 반장을 할 거야!”
“그래도 내가 더 잘 어울려. 우리 아빠는 시장님하고 잘 아는 사이거든. 우리 아빠랑 시장님은 중학교와 고등학교 때 같이 축구도 하셨단 말이야!”
이번에는 엔조도 후보로 나오겠다고 하면서 자기가 나서는 이유를 자랑스럽게 설명했다.
수업이 끝날 즈음에는 후보가 열두 명이나 되었다.
집으로 돌아오자 나는 반장 선거를 까맣게 잊었다. 그런데 반 친구들은 아니었나 보다.

거기다 케니와 뤼디빈도 나와서 후보가 모두 열다섯 명이 되었다.
우리 반은 모두 스물여섯 명인데 그중에 후보가 열다섯 명이라니! 이건 해도 해도 너무 많았다.
하지만 담임 선생님은 반장을 하고 싶은 사람이 많은 건 그만큼 우리 반이 적극적이고 활기차다는 증거라고 말씀하셨다.
그 말에 세 명이 더 반장 선거에 나가겠다고 마음먹었다. 이렇게 해서 점심시간이 되자 우리 반의 반장 후보는 열여덟 명이나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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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위베르 방 케무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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