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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다시 그린다면
이마주 | 3-4학년 | 201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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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철학하는 아이 시리즈 2권. 어린이들이 성장하면서 부딪히는 수많은 물음에 대한 답을 명사와 함께 찾아가는 그림동화 시리즈이다. 더 나은 세상을 꿈꾸는 어린이들에게 보내는 격려의 메시지를 담은 책이지만, 허무맹랑한 바람이나 달콤한 이상향만을 꿈꾸라고 하지는 않는다. “내가 만일 세상을 다시 그린다면, 목마름도 배고픔도 없는 세상을 그릴 거야.”라고 하면 “세상을 절대 그렇지 않아. 배가 고파서 수줍게 내민 손에 차가운 뒷모습을 보이는 곳이 세상이야.” 하는 각박한 현실이 목소리를 높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린이는 단호하게 말한다. “내 생각은 달라. 난 모든 사람이 하루 세 끼를 꼬박꼬박 먹을 수 있는 세상을 그릴 거야.”라고. 이 책은 이런 구조의 반복을 통해 어린이 독자들에게 각자가 꿈꾸는 세상을 그려보라고 권한다. 겁낼 것 없으니 용기를 내서 도전해보라는 격려의 메시지를 담은 작품이다.

  출판사 리뷰

낡은 지도 위에 펼쳐진 어린이들의 꿈과 소망을 따라
세계 일주를 시작해요!

더 나은 세상을 꿈꾸는 어린이들에게 보내는 격려의 메시지


세계 각국의 어린이들에게 묻습니다. “네가 만일 세상을 다시 그린다면 어떤 세상을 그릴 거니?” 아이들은 저마다의 목소리로 자기가 원하는 세상을 그립니다. 국경이 없는 세상, 배고픔이 없는 세상, 한없이 투명한 세상, 자유로운 세상을! 중앙 유럽, 아프리카, 북극, 몽골 등 세계 어린이들이 소망하는 세상이 낡은 지도 위에 아름답게 펼쳐집니다.
하지만 허무맹랑한 바람이나 달콤한 이상향만을 꿈꾸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내가 만일 세상을 다시 그린다면, 목마름도 배고픔도 없는 세상을 그릴 거야.”라고 하면 “세상을 절대 그렇지 않아. 배가 고파서 수줍게 내민 손에 차가운 뒷모습을 보이는 곳이 세상이야.” 하는 각박한 현실이 목소리를 높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린이는 단호하게 말합니다. “내 생각은 달라. 난 모든 사람이 하루 세 끼를 꼬박꼬박 먹을 수 있는 세상을 그릴 거야.”라고. 이 책은 이런 구조의 반복을 통해 어린이 독자들에게 각자가 꿈꾸는 세상을 그려보라고 권합니다. 겁낼 것 없으니 용기를 내서 도전해보라는 격려의 메시지를 담은 작품입니다.

이 세상의 주인은 바로 너야! 당당하고 멋진 너를 만들어

아이들에게 해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이 무엇일까요? 그건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결정하고 스스로 만들어 나갈 수 있는 힘, 주인 의식을 길러주는 일일 겁니다. 앞으로 살아갈 세상을 만드는 것은 분명 어린이들의 몫이니까요. 책임이자 특권인 셈이지요.
내 삶의 주인이 되고 이 세상의 주인이 된다는 건 어떤 걸까요? 자기 마음이 하는 소리를 귀 담아 듣고 깊이 생각해야 합니다. 장래희망이나 자기가 원하는 삶이 구체적으로 그려지면 그것을 이루기 위해 차근차근 배우고 노력하면 되고요. 하지만 기왕이면 같이 잘 먹고 잘 살고 잘 노는 세상을 꿈꾸는 어린이면 좋겠다고 작가는 말합니다.
아이들은 “내가 만일……”로 시작되는 이 작품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스스로에게 묻게 됩니다. “나라면 어떤 세상을 그릴까?” 그러면서 자기가 원하는 세상을 꿈꿀 것입니다. 다른 사람 혹은 어른이 만든 세상에 불평하면서 나를 맞추기 보다는 서툴더라도 내가 주인인 세상을 만들어 보세요. 처음부터 마음에 꼭 드는 완전한 세상을 그릴 수는 없을 거예요. 하지만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세요. 조금씩 고치고 다듬어나간다면 틀림없이 멋진 세계 지도를 그릴 거예요.
많은 어린이들이 이 책을 읽고 당당하고 멋진 세상의 주인이 되어서 더 가치 있고 건강한 세상을 만들어 주기를 바랍니다.

명사와 함께 읽는 철학하는 아이

햇살과 바람을 받아들인 나무와 풀들이 계절을 그려내듯이 여러분도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잘 받아들여 생각을 키우고, 행동을 바꾸다 보면 자기도 바뀌고, 세상도 우리가 원하는 모습으로 바뀔 거예요. (……) 여러분이 원하는 세상은 여러분이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야 온전히 자기 것이 되지요. 여러분이 그리고 싶은 세상은 어떤 세상인지 꼭 생각해 보기 바랍니다.
-시인 김용택

시리즈 소개

‘철학하는 아이’는 어린이들이 성장하면서 부딪히는 수많은 물음에 대한 답을 명사와 함께 찾아가는 그림동화입니다. 깊이 있는 시선과 폭넓은 안목으로 작품을 해설한 명사의 한마디가 철학하는 아이를 만듭니다.
‘철학하는 아이’ 시리즈는 계속됩니다.










  작가 소개

저자 : 다니엘 피쿨리
1948년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났고,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습니다. 인기 있는 소설가이자 동화 작가로 왕성하게 활동하며 《어느 누구의 것도 아닌 밭》, 《표범 아이》 등을 썼습니다. 초등학교 시절 교실에서 보았던 지도를 떠올리며 《세상을 다시 그린다면》을 구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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